조글로로고
안도현, ‘수놓이' 공으로 도시관리의 난제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4일 23시08분    조회:13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시종 주동적으로 군중들과 함께 하면서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고 봉사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2023년,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으로부터 ‘토대를 강화하고 작풍을 전환하며 형상을 수립’하는 전문행동 돌출 단위와 개인으로 선정되였고 연변주 정신문명건설사업 선진단위, 안도현 ‘두가지 쟁취 한가지 만족’ 민생실사해결 선진집단 등 많은 영예를 안았다.

군중을 위한 봉사에는 온도가 있었다. 사업을 보다 진취적으로 하기 위하여 집법대대는 ‘도시관리를 말하다(城管说)’ 자원설명봉사단을 조직하고 ‘20차 당대회 정신 선전강연 + 법률 보급선전 + 사회구역 난제 해결’방식으로 집법사업을 전개하고 여러 사회구역과 적극적으로 ‘공동주재, 공동건설’을 진행하며 군중들의 의견을 광범하게 청취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수준과 군중들이 도시의 관리에 참여하는 공동 관리의 적극성을 제고시켰다. 2023년부터 30여차례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2개 조례> 전단지 1,300여부를 배포했다.

난제의 해결에 속도를 가했다. 시장, 광장, 공원 주변의 림시 로점상을 질서있게 개방하고 4개의 림시 편민매점을 설치하였으며 림시 로점상 500여개를 확정하여 1,000여명의 취업난 문제를 해결했다. 기업을 조률하여 아침시장과 야시장 상인들에게 통일된 간판을 제작해주었고 밥상과 의자 등 시설을 제공하였으며 아침시장과 야시장의 전체적인 모습을 규범화하고 개선하여 ‘경영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안도‘밤 경제’의 번영, 발전을 추진했다. 이외, 집법대대는 환경이 어지럽고 란잡한 곳과 불법 건물, ‘록화를 훼손하고 채소를 재배'하는 등 군중들의 관심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도시구역에 대한 전문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불법 건물, 공중록화를 회손하는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군중들의 리익을 절실하게 수호했다.

행동의 락착에 태도가 있었다. ‘도로 사무’의 사업 방식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환경종합정비, 페자동차, 불법건물, 야외광고간판 안전정비, 음식점 기름연기 오염정비 등 5대 도시환경정비 전문 행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여 실효성의 촉진으로 도시의 ‘혼란스러운 현상’을 해결했다. 현재까지, 291건의 류동 로점상 문제를 치리했고 93곳의 도로를 점유하고 경영하는 문제를 해결했으며 170여곳의 임의로 방치하고 불법으로 점포를 확장하는 현상을 해결하고 5곳의 불법건축물을 철거하였으며 229곳의 간판을 정돈하고 8곳의 교정 주변 류동식품 로점상을 단속했다.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도시의 청결화, 질서화를 제고하는데 있어 공을 들이고 봉사, 관리, 집법의 ‘3위 1체’ 도시관리집법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기층 사회치리 사업과 도시관리 사업의 유기적인 융합으로 안도의 도시관리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조력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