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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양로봉사의 새로운 모식 적극 모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4일 23시11분    조회: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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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안도현은 양로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건강 양료’와 ‘의료 양로’를 결합시켰으며 관광거주 양로, 문화 양로, 건강 양로, 양생 양로 등 신형 봉사령역을 확장하여 건강양료 도시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로인들이 먹고싶다면 다 해준다. 그리고 며칠 간격으로 로인들의 의견을 구한다.” 안도현 제1 사회복리봉사중심에 거주하고 있는 리항향로인이 행복이 넘치는 표정으로 말했다.

3,000여만원을 투자한 제1사회복리중심 양로봉사 종합건물이 사용에 투입되면서 300여개의 침대를 새로 늘렸다. 동시에 안도현중의원과 의료양로 결합 봉사합작 협의서를 체결하고 의료인원을 파견하여 복리중심에서 진료 업무를 전개하게 했다.

현재까지, 안도현에는 총 560여명의 로인들이 각종 류형의 양로기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각종 문화오락, 의료양로 결합 등 활동을 전개하여 로인들의 양로봉사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2023년, 안도현은 또한 168만원을 투입하여 장흥가두와 구룡가두에 사회구역 양로봉사중심을 개조하고 사회구역 로인식당의 건설을 추진하며 식사보조 봉사체계의 규범화, 표준화 운행을 추진하고 사회구역식당의 접대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비용을 감면하는 등 조치로 봉사의 품질을 제고하는 동시에 사회구역 건강양로의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안도현에는 총 5개의 공립복리중심, 41개의 농촌양로봉사기구, 2개의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과 3개의 사회구역 로인식당이 있으며 71개의 특수빈곤가정에 대한 적로화 개조를 완수하여 도시와 농촌 로인들에 대한 다원화 봉사능력을 향상시켰다. “올해 3개의 가두에 로인식당을 각각 1개씩 늘리고 212가구의 특수 곤란 로인가구를 상대로 적로화 개조를 전개하며 양로공급 구조를 한층 더 조절하고 양로자원을 풍부히 보완한다.”고 안도현민정국 관련 사업일군이 전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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