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현, 양로봉사의 새로운 모식 적극 모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4일 23시11분    조회:24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양로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건강 양료’와 ‘의료 양로’를 결합시켰으며 관광거주 양로, 문화 양로, 건강 양로, 양생 양로 등 신형 봉사령역을 확장하여 건강양료 도시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로인들이 먹고싶다면 다 해준다. 그리고 며칠 간격으로 로인들의 의견을 구한다.” 안도현 제1 사회복리봉사중심에 거주하고 있는 리항향로인이 행복이 넘치는 표정으로 말했다.

3,000여만원을 투자한 제1사회복리중심 양로봉사 종합건물이 사용에 투입되면서 300여개의 침대를 새로 늘렸다. 동시에 안도현중의원과 의료양로 결합 봉사합작 협의서를 체결하고 의료인원을 파견하여 복리중심에서 진료 업무를 전개하게 했다.

현재까지, 안도현에는 총 560여명의 로인들이 각종 류형의 양로기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각종 문화오락, 의료양로 결합 등 활동을 전개하여 로인들의 양로봉사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2023년, 안도현은 또한 168만원을 투입하여 장흥가두와 구룡가두에 사회구역 양로봉사중심을 개조하고 사회구역 로인식당의 건설을 추진하며 식사보조 봉사체계의 규범화, 표준화 운행을 추진하고 사회구역식당의 접대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비용을 감면하는 등 조치로 봉사의 품질을 제고하는 동시에 사회구역 건강양로의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안도현에는 총 5개의 공립복리중심, 41개의 농촌양로봉사기구, 2개의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과 3개의 사회구역 로인식당이 있으며 71개의 특수빈곤가정에 대한 적로화 개조를 완수하여 도시와 농촌 로인들에 대한 다원화 봉사능력을 향상시켰다. “올해 3개의 가두에 로인식당을 각각 1개씩 늘리고 212가구의 특수 곤란 로인가구를 상대로 적로화 개조를 전개하며 양로공급 구조를 한층 더 조절하고 양로자원을 풍부히 보완한다.”고 안도현민정국 관련 사업일군이 전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2024년 1월 27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채택)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는 길림성인민정부가 제출한 <길림성 2023년 예산집행 상황과 2024년 예산초안에 관한 보고> 및 2024년 예산초안을 심사하고 길림성인민대표대회 예산위원회의 심사결과보고를 동의했다. 회의는 <길림성 2023...
  • 2024-01-28
  • (2024년 1월 27일 길림성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통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는 고광빈 부주임이 성인대 상무위원회의 위탁을 받고 한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하였다.회의는 성인대 상무위원회의 지난 1년간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보고에서 제기한 올해의 주요사업배치에 동의해 이 보고를 비준...
  • 2024-01-28
  • 길림성인민대표대회 공고 (제8호) 2024년 01월 28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는 2024년 1월 27일에 왕백중, 장신을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선거하였다. 이에 공고한다. 길림성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주석단 2024년 1월 27일
  • 2024-01-28
  • 길림성인민대표대회 공고 (제7호) 2024년 1월 28일 길림성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는 2024년 1월 27일에 사문빈을 길림성감찰위원회 주임으로 선거했다. 이에 공고한다. 길림성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주석단 2024년 1월 27일
  • 2024-01-28
  • 왕문이 제14회 ‘종론천하’ 국제문제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화넷 중국인민대학교 중양(重阳)금융연구원 집행원장 왕문은 최근 신화망 제14회 ‘종론천하’ 국제문제 세미나에 참석해 대국간 구도가 변화하는 가운데서 과학기술 안보화와 무기화 추세가 나타났다면서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에 직면...
  • 2024-01-27
  •   시조/잡초(외1수)   조상을 잘못 만나 이름조차 못 챙겼네   거시기 머시기는 뙈약볕 덮어 쓰고   바람에 한들거리다 누르끼레 갔다네   락엽   푸름이 가신 자리 초췌함이 짙어가네   반공중 팔랑이다 땅을 안고 쓰러지니   저 잎도 우리 삶 같아 젊고 늙고 하누나   신현산 프로필   1956년 생 연변작가협회 회원 시조...
  • 2024-01-27
  • 결고운 한복  박상복 진달래 움이런가 꽃나비 날개런가 아롱아롱 봉올봉올 츠르르 결고운 한복   마주서면 련화정 련화 돌아서면 은하수 계곡 이동이면 고추잠자리 움직이면 화투장 매조새   한발 답숙 내디디면 동동 원앙춤 두발 난딱 물러서면 당실 나비춤   폭마다 가야금소리 둥기당기당 주름마다 장고소리 덩더쿵더쿵...
  • 2024-01-27
  •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국내 ‘스키 리조트’가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의 선택지로 되고 있다. 올 겨울 레포츠 열풍 속에 길림성은 천혜의 자원과 기후 조건으로 중국에서는 물론 세계적인 스키 명소로 떠올랐다. 지난 2023년 3월, 중국 문화관광부에서 발표한 ‘전국 19개 국가급 스키리조트 명단’에 길림성의 스키 리조트가...
  • 2024-01-26
  • 1월 25일, 문화관광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인 〈풍경구 품질등급의 획분과 평정〉과 〈풍경구 품질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관련 성(자치구, 직할시) 문화관광 행정부문의 추천을 거쳐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조직한 결과 아래의 21개 풍경구가 국가 5A급 풍경구 표준요구에 도달하여 국가 5A급 풍경구로 확정할...
  • 2024-01-26
  •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25일 국가대극장에서 열린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 초대회에서 화상축사를 전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25일 국가대극장에서 열린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 초대회에서 화상축사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60년전 두 나라 사이의 수교는 국제관계 사상 대사였다고 말했다. 모택동 주석과 드골 장...
  • 2024-01-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