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청기병’, 그들은 누구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5일 21시15분    조회:11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청년자원봉사대, ‘청기병’이란 새 이름 생겼다.

고중입시, 대학입시 기간에 그들은 시험장 밖에서 애심입시조력봉사를 제공한다. 향진학교에서 그들은 ‘작은 소원’프로젝트를 통해 빈곤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전한다… 그들이 바로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이다. 다년간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다년간 그들이 필요할 때면 신속히 나타나 청춘의 힘을 기여함으로써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아왔다.

봉사, 우애, 상호 협조, 진보의 청년자원봉사 정신을 고양하고 청년자원봉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시키고자 올해 공청단연길시위원회와 연길시청년자원봉사자협회에서는 공동으로 연길청년봉사대에 ‘청기병’(青奇兵)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하고 로고를 디자인했으며 그들만의 전용 조끼를 제작했다.

2월 21일, 전용 조끼를 입은 ‘청기병’들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관광객들에게 봉사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려냈다.

공청단연길시위원회 부서기인 김덕원은 “전에 연길시 청년봉사자들은 통일된 복장과 로고가 없었다. ‘청기병’대오의 가치관과 사명을 더욱 잘 전달하고 자원봉사자 대오의 전문 이미지를 제고하며 더욱 많은 봉사자들이 가입하고 사회의 존중과 인정을 받도록 하게 하고자 디자이너를 청하여 ‘청기병’ 의 로고와 전용 조끼를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김덕원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청년련합회 위원인 김평이 주동적으로 100벌의 전용 조끼를 무료로 설계, 제작해 가져왔다. 여러 차례의 교류를 거쳐 연길 특색, 청년 특색, 자원봉사 특색을 구현한 설계구상을 확정했고 재빨리 효과도를 설계해냈다.

료해에 따르면 조끼는 록색으로 청춘의 생기발랄함과 연길의 청산록수를 상징한다. 로고의 설계에는 준마, 좋아요, 날개 등 3가지 요소를 융합히였는데 팀의 슬로건인 ‘앞장서서 혼신의 힘을 바치다’를 더하여 앞장서는 정신, 영원히 정상을 다투는 추구와 나래를 펼치고 비상하는 기상을 대표한다.

목전 ‘청기병’ 자원봉사자는 100여명이 있는데 2월 1일부터 문명관광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 이래 루계로 봉사한 관광객수는 연 3,500여명에 달한다.

김덕원은 “다음 단계 ‘청기병’은 공청단연길시위원회와 청년자원봉사자련합회의 인솔 아래 당과 당과 정부에서 관심하고 사회에서 주목하며 청년들이 할수 있는 사회공익사업을 둘러싸고 새시대에 립각하여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며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자세로 연길시의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피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16
  • 최근, 길림시 도시건설 중점 공정인 홍기대교 시공현장의 건설자들은 시공 황금기를 틀어쥐고 작업진도를 다그치고있다.알아본데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약 7억 6400만원으로서  도시 중심구역과 남부 신도시 구역을 련결하는 중요한 통로로 개통된후 도시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
  • 2024-05-28
  • 화전시는 년초부터 '아홉가지 해결, 한가지 조률(九解一协调)'기업 봉사활동을 펼쳐 전력을 다해 공업 운행을 안정시키고 기업에 대한 봉사를 최적화하여 중점기업의 안정적 생산과 증산을 보장하고 있다. 1- 4월 화전시의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은 14억 600만원으로 동기대비 22.9% 성장하면서 공업 경제의 운행은...
  • 2024-05-28
  • 5월 27일,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백산시에서 정식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첫날에 진주뽈, 그네, 하르바 등 8개 종목이 치렬한 각축을 벌렸다. 《길림신문》 취재팀은 여러 경기 현장에서 취재를 진행했다.27일 오후 열린 그네 55키로그람 이하 체급과 55키로그람 이상 체급 개인높이 경기에서 연변주의...
  • 2024-05-28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5월 27일 오후 백산시에서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진주뽈, 그네, 사궁, 하르바, 제기차기, 민족식씨름, 팽이, 전통활쏘기 등 8개 종목이 백산직업기술학교, 백산시외국어학교와 백산시체육장 및 백산시문화체육예술쎈터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27일 경기는 당일 오후 17시 30분까...
  • 2024-05-28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그네종목 55키로그람 이하 체급 개인종목 우승을 따낸 박려정선수5월 27일 오후,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그네종목 현장에서는 성내 5개 대표팀에서 온 선수들은 비를 무릅쓰고 일찍 경기장에 도착해 몸을 풀기 시작했다. 심판은 선수들의 신분정보를 일일이 대조하...
  • 2024-05-28
  • 27일 오후, 길림성 제8회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그네경기가 백산시 장백산직업기술학원에서 시작되였다. 오늘 그네 개인 55키로그람 이하 체급과 개인 55키로그람 이상 체급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전 성에서 온 5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축을 벌렸다.그네 종목은 이번 대회 유일하게 녀자선수만 출전하는 종목으로...
  • 2024-05-28
  •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개막식 총감독 서건국: “전 성 인민들에게 길림 특색이 있는 개막식을 선물하고싶습니다”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첫날인 5월 27일 오전 운동회 개막식 리허설이 백산시 장백산직업기술학원에서 있었다. 본사 취재팀은 리허설 현장에서 이번 운동회의 개막식 총감독...
  • 2024-05-28
  • 5월 27일,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언론 브리핑이 백산시 장백산직업기술학원에서 개최되였다.브리핑에서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백산시민족사무위원회,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관련 책임자가 길림성 제8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의 총체적 상황, 백산시의 준비상황 및 개막식 특색 하이라이트와 경...
  • 2024-05-28
  • “해외브랜드를 구매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국산 브랜드 열풍이 불면서 국내 제품의 가성비가 높아 오히려 더 많이 찾게 된다.” 요즘 적잖은 소비자들이 이같이 말하면서 국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자주혁신 능력이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후속써비스가 편리한 등 우세에 립각해 최근 들어 국산...
  • 2024-05-27
  •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우리 성은 우세 산업이 빠른 성장을 유지해야 하는 동시에 전통 산업도 점차 발전 방식을 전환하고 업그레이드하여야 한다.”이는 25일-26일‘신질생산력 및 신동력에너지’주제로 길림시에서 있은 제19회중국경제포럼에 참석한 우리 성 인원들의 공감대이다.  26일, 제...
  • 2024-05-27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