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양한국비자센터 "고객들에게 고품질 비자서비스 제공하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8일 15시19분    조회:5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심양한국비자센터 

2월 22일, 기자는 심양한국비자센터를 찾아 오점근센터장과 비자신청관련 대담을 나누었다.

기자: 심양한국비자센터는 언제 설립되였는가? 비자신청에 대해 주로 어떤 역할과 작용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센터장: 심양한국비자센터는 비자신청에 대해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인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일련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1일 오픈을 해서 9월 4일부터 정상적으로 비자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심양한국비자센터 오점근센터장 

지정대행사 또는 개인이 비자신청서류를 비자센터에 접수하면 센터는 비자신청단계에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비자심사를 하기전 관련 재료를 점검하고 비자신청 요구에 부합된 자료를 한국총령사관에 송부한다. 그리고 총령사관에서 비자신청심사를 마친후 다시 려권 등을 비자센터에 보내고 개인 혹은 대행사가 센터에서 자료를 다시 찾는다.

지난해 비자센터가 설립후 센터는 매일 평균 603건 정도 비자신청을 접수했고 올해에도 현재 매일 평균 550건정도 접수를 받고 있는바 예정컨대 날이 갈수록 직접 비자센터에 비자를 신청하는 고객이 상승할 전망이다.

기자: 비자센터가 설립한후 령사관에 직접 신청할때보다 어떤 차이점과 편리함이 있는가?

센터장: 이전에는 개인이 비자를 직접 신청할수 없었지만 비자센터가 설립한후 지난해 10월 5일부터 사증대행사를 통하지 않고도 개인이 비자신청이 가능하다. 대행사에서 령사관에 비자를 직접 신청했지만 비자센터는 대행사나 려행사가 령사관에 비자를 신청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개인이 직접 자료를 비자센터에 가져오면 비자를 신청할수 있어 비자신청 수수료를 절감할수 있다.

다시말하면 비자센터는 비자를 신청하기전 자료를 령사관 대신 접수하고 점검한후 다시 령사관으로 보내고 비자결과를 고객에게 전달 등 과정을 대행하는 곳이다.

개인 혹은 대행사가 직접 비자센터에 와서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전에 령사관에 출입하는 과정에서 통제로 신분을 확인하거나 출입이 어려운 등 번잡하고 복잡한 과정을 이제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

개인접수시 만 18세 이상 성인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여야 하나 18세 이하 및 65세 이상 신청자는 직계가족이 대리신청이 가능하고 직계가족이 동일한 목적의 비자를 동시에 신청할 경우에는 가족 대표 1인이 신청 가능하다.

비자센터가 고객 혹은 대행사를 통해 모든 자료를 령사관 대신 접수해 빠른 시일내 재료가 충분한지, 부족한 자료 등 보충할 자료가 없는지 등을 고객과 대행사와 소통하면서 점검함으로서 전에 비해 비자발급 업무 효률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심양한국비자센터는 비자신청 비률이 조선족 고객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바 조선족고객에 관련해 편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신청할수 있게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비자신청과정에서 궁금한점이 있으면 비자센터 직원과 직접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고 콜센터를 통해 비자상담 및 비자신청 진행사항 등을 안내받을수 있다.

현재 실행하고 있는것은 비자센터에서 적은 비용으로 신청서를 대신해 작성해주거나 택배신청을 하면 택배로 보내주는 것외에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는것은 우편으로 비자를 접수하고 비자신청 결과 자료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업무도 현재 추진중에 있다.

또한 령사관에서 비자발급후 고객이 빠른 시간내에 비자를 받을수 있게 퇴근시간후에도 연장근무를 하는 서비스도 구상중에 있는데 빠른 시일내 실행할 예정이다.

기자: 비자센터 향후 운영방침에 대해 문의한다면?

센터장: 쾌적하고 편리한 비자신청을 위한 고객친화적 환경을 마련하고 친절,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만족도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수요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선택의 다양화를 추진하련다.

아울러 한국총령사관과 협력을 통해 비자정책 개선에 일조하고 고객들에게 비자센터 전문 운영 노하우 및 첨단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련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
  • 할빈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가장 큰 명절행사로 지목되고 있는 할빈시제35회조선족체육운동대회 및 민족전통문화전시활동이 지난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이번 운동대회는 할빈시민족사업촉진회와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공동 주최하고 할빈시 각 민족단위들...
  • 2024-07-01
  • 연길성보빌딩 당지부에서는 애심으로 주제당일 활동을 펼치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수립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고 있다.지난 6월 23일, 당창건 103주년을 맞이해 연길성보빌딩 당지부서기, 당원과 적극분자들은 신계월 당지부 서기의 인솔하에 애심활동을 조직했다.이날 성보빌딩 당지부 당원과 적극분자들은 옷가지...
  • 2024-06-28
  • 6월 25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와 연변대학 혁신경영자 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참여하여 사랑의 성금을 기부했다.화룡시신동소학교 5학년에서 공부하는 최성미학생은 할머니 손끝에서 자랐는데 할머니의 퇴직금 천여원으로 중병을 앓는 아버지 그리고 지력장애를 앓는 큰아...
  • 2024-06-28
  • 한국 상명대학교, 전남도립대학교, 협성대학교, 목원대학교 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 방문 교류전남도립대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할빈즉흥현대음악문화학교 박경철 교장의 초청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국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 학과장 정순도 교수를 팀장으로 전남도립대학교 공연음악학부 김종걸 교수,...
  • 2024-06-25
  • 6월 22일,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 제8기 제1차 리사회가 오상시 룡봉산에서 개최되였다. 정학철회장, 강월화부회장, 최정자부회장,최명 부회장겸 비서장, 고성룡부회장을 비롯한 리사들, 최숙진명예회장, 리순보고문 및 각계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정학철회장이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의 향후...
  • 2024-06-24
  • 6월 17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글로벌 경제인들은 연교애심장애인 복리원을 찾아 복리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년로한 로인들에게 애심을 전하면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삼하) 글로벌경제인들은 단체설립 8주년을 의미있게 기념하려는 마음으로 연교애심장애인복리...
  • 2024-06-21
  • 7.1 당창건일을 맞아 6월 15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와 연변대학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에서는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 빈곤 로당원 리길자를 위문하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와 연변대학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의 15명 당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았다. 연길시...
  • 2024-06-19
  • 6월 15일, 할빈시조선장기협회(회장 최성림)에서 주최하고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교장 김명화)에서 주관한 오상시 제1회 조선족중소학교 '교장배' 민속장기대회가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열렸다. 민속장기는 2000년에 가까운 력사를 지닌 민족전통문화로 청소년들이 지성을 계발하고 평등, 협동, 희생...
  • 2024-06-17
  • 축구, 배구, 장기, 씨름 등 경기에 20개 팀 참가할빈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의 가장 큰 명절행사로 지목되고 있는 할빈시제35회조선족체육운동대회가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6월 12일 오후 3시에 할빈시조1중에서 운동회주비위원회에서 조직한 준비회의가 개최되였다. 이번...
  • 2024-06-1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