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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한 우주를 탐색하고 우주비행사업을 발전시켜야(강국건설, 분발정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8일 15시54분    조회: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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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망망한 우주를 탐색하고 우주비행사업을 발전시켜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가 꾸준히 추구하는 우주비행의 꿈이다.”, “우주비행의 꿈은 강국의 꿈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요즘 우주비행발사첩보가 잇달아 전해오고 중국 우주정거장이 우주에서 날아예고 있다… 우주비행강국 건설의 발걸음소리가 힘차다.

지구와 근 400킬로메터 떨어진 우주궤도에서 ‘신주 17호’ 승무조 우주비행사 3명이 중국인 자신의 우주정거장에서 설을 쇠고 축복을 전했다. 올해는 중국 우주비행사들이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보낸 세번째 음력설이다.

2021년 4월 말, 천화핵심모듈이 발사되여서부터 20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우리 나라는 우주정거장의 전면적 건조를 완성했다. 우주정거장은 갈수록 지능적이고 편안해졌으며 모듈과 핵심부품 국산화률이 100%에 달했다. 중국인의 ‘우주의 집’인 이 우주정거장은 중국우주비행사업의 도약식 발전을 표징하며 과학기술강국, 우주비행강국 건설의 중요한 선도성 프로젝트이자 혁신형 국가를 건설하는 상징적 성과이다.

“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 과정에 프로젝트팀은 애국을 바탕색으로 시종 국가리익지상을 견지하고 프로젝트의 과학성과 믿음성을 첫자리에 놓고 완강하게 박투하고 알심들여 조직하여 중국 우주정거장이 기한 대로 완공되고 궤도에서 안전하고 효률적으로 운행되도록 확보했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 5원(五院)당위 서기 조소진이 말했다.

국가 우주실험실인 중국 우주정거장의 성과 전이, 전환 성과가 뚜렷한바 이미 100여개 우주 과학연구와 응용 프로젝트를 배치하여 궤도에서 실시했고 4000여가지 성과가 여러 업종에 널리 응용되였으며 우주육종탑재실험을 3000가지 실시하여 년간 식량 26억킬로그람을 증산하는 데 조력했는바 우리 나라 과학기술수준의 전반적 향상을 유력하게 촉진함으로써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복지를 확실히 마련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주는 한없이 넓고 탐색은 영원히 끝이 없다. 오직 끊임없이 혁신해야만 중화민족은 미래를 향해 더욱 잘 나아갈 수 있다.”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나라 우주비행사업은 자립자강하고 자주적 혁신을 통해 중국특색 우주비행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우주비행사가 우주에 출정할 때 우주선, 운반로케트, 탈출탑 조합체 꼭대기의 탈출탑은 로케트가 날아오를 때 우주비행사의 중요한 안전보장이다. 전국인대 대표,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 4원(四院) 7416공장 우주발동기 고체연료약면정형조(燃料药面整形组) 조장 서립평은 ‘화약정형사’로 불리는 우주비행특급기사이다. 탈출탑의 정상적인 작동을 확보하기 위해 그는 팀을 이끌고 위험성이 아주 높은 고체추진기와 씨름하면서 탈출탑발동기의 연료면에 대하여 수정을 진행했다. 절삭공구갈기(磨刀), 약퍼내기(铲药), 조각… 그들은 날에 날마다 자주적으로 전용 수공정형절삭공구를 설계, 제작하고 정밀조작하여 합격률 100%와 무안전사고 기록을 시종 유지했다.

“우리는 혁신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연찬해 더욱 믿음직하고 효률적인 정형방법을 탐색함으로써 우주비행사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장을 제공했다.” 서립평대표가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의 우주비행일군들은 로일대 우주비행일군들을 본보기로 삼아 ‘량탄일성’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고 온갖 위험과 어려움을 과감히 전승하면서 우주비행과학기술고봉에 용감히 톺아올라 중국인들이 우주탐색의 발걸음을 더욱 온건하게 더 멀리 내디디도록 함으로써 우주강국건설의 위대한 꿈을 하루속히 실현해야 한다.”

우주강국건설은 한세대 또 한세대의 지속적인 분투가 있어야 한다. 우주비행정신은 영원히 전승하고 발양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장정운반로케트 부품수치제어가공팀의 일원인 전국정협 위원,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 1원(一院) 수도항천기계유한회사 주임공예사 류쟁은 사업에 금방 참가하자마자 장정5호 운반로케트 첫 5메터 지름 과도환의 연구제작임무에 참여했다. 장정5호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운반탑재능력이 가장 크고 구조가 가장 복잡한 로케트이며 과도환 또한 당시 국내에서 직경이 제일 컸다. 그 때 이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그는 이미 퇴직한 직장 로주임을 따라 전국적 범위에서 설비를 구하러 다녔다. 전용달기기구(吊具)가 없었으므로 제품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부품들을 20여명이 함께 들어 운반해야 했다.

“로일대 우주비행일군들의 사심없이 헌신하고 엄밀하고 실무적인 정신은 나를 깊이 감동시켰고 나를 격려하고 있다.” 류쟁위원과 팀성원들은 우량한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제조직장에서 불철주야로 분투해 각종 공예기술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주적으로 국내에서 앞선 앵글헤드오축련동(角铣头五轴联动)가공기술을 개발해내여 가공정밀도와 생산효률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중국 로케트가 더욱 높이 날고 더욱 멀리 나는 데 조력했다.

“매번의 발사성공은 수많은 고수준 혁신인재들의 지지를 떠날 수 없다. 전국인대 대표, 중국항천과학기술집단 7원(七院) 사천장정장비제조유한회사 기능로동자 왕림은 느끼는 바가 크다.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려면 더욱 많은 우수한 기능인재,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전 사회에서 우주비행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여 더욱 많은 우주비행일군들이 우주강국 건설목표를 위해 드팀없이 나아가고 다시금 우수한 성과를 거두도록 고무해야 한다.”

천궁, 북두, 상아로부터 천화, 천문, 희화에 이르기까지 중국 우주비행사업은 끊임없이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고 있다.

새 일대 유인우주비행선은 ‘몽주(梦舟)’, 월면착륙기는 ‘람월(揽月)’로 명명되였다. 중국 우주정거장 건조가 완성된 후 중국인들이 우주를 탐색하는 다음 목표로 된 달상륙은 중국인들의 우주비행꿈을 담고 있는바 우주탐색의 새로운 로정이 바야흐로 시작되였다. 대표위원들은 우주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세계 과학기술 최전방을 겨냥하며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견지하고 용감히 우주비행과학기술고봉에 톺아올라 우주비밀을 탐색하고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촉진하는 데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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