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28일 북경에서 시에라리온 대통령 비오를 회견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과 대통령선생의 인도 아래 량국관계는 높은 수준에서 운행되고 있고 협력성과는 풍성하다. 중국측은 시에라리온측과 함께 량국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고 정치적 상호 신임을 공고히 하며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사무에서의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여 중국-시에라리온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조락제는 이제 곧 소집될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정황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중국측은 시에라리온 의회와의 협력을 고도로 중시하며 립법기구 여러 급별의 교류를 강화하여 량자 협력에 더욱 좋은 법적 보장을 제공하고 정당, 지방, 인문 등 분야에의 왕래를 추동하며 민주, 법치 건설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비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시에라리온의 믿음직한 동반자이며 위대한 친구이다. 시에라리온측은 대중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중국측과 국정운영교류와 실무협력을 강화하여 량국인민을 위해 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