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채홍성: 고등교육활력 불러일으켜 동북의 전면적 진흥에 에너지 부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4일 08시59분    조회:24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등교육, 특히 지방 대학교, 국문(国门)대학교의 균형적인 발전을 어떻게 더욱 잘 추동할 것인가는 전국인대 대표,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교장 채홍성이 오래동안 중점적으로 주목해온 문제이다.

대학교는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70여년간의 학교운영과정을 거쳐 연변대학은 독특한 학교운영리념, 교육풍격과 인문기반을 축적했고 선명한 학교운영 특색과 우세를 형성했다. 교육계의 인대대표로서 채홍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교육에 관한 중요론술,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새 시대 동북 전면적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사회주의학교운영방향을 확고히 하며 덕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락착하면서 교육, 과학기술, 인재 ‘3대전략’의 효과적인 접목과 관통실시 방법과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연변대학의 새로운 발전구도에서의 정위와 역할을 계획함으로써 고등학교강국,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제사회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할 것라고 말했다.

2023년 채홍성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직책을 리행하면서 그는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본질적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권력을 잘 행사하고 의무를 잘 리행하며 역할을 잘 발휘하기 위해 노력했다.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채홍성은 부, 성의 ‘쌍일류’대학교 공동건설 추진 가속화를 통해 부소속 ‘쌍일류’대학교에 대한 거시적 총괄을 가일층 강화하고 지지기제를 가일층 보완 및 안정시키며 정책인도, 조건보장을 강화하여 학교운영경비, 인재대오, 국가급 혁신플랫폼, 중대중점항목, 학위수여자격 및 학생모집계획 등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지강도를 높여여 부소속 ‘쌍일류’대학교가 부동한 분야와 방향에서 일류가 되도록 힘쓸 수 있도록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이 건의가 제출된 후 관련 부, 위위회의 인정과 답복을 받았다.

“고등교육은 새 시대 동북진흥의 중요한 초석이고 동북진흥의 전략적 내생동력이다. 또한 국문대학교는 우리 나라 고등교육의 중요한 구성부분일 뿐만 아니라 변경지역의 보귀한 교육자원이다.” 채홍성은 고등교육의 구도와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것은 변경소수민족지역의 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교 과학교육우세를 발전을 위해 복무하는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시켜 지방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조력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올해에 그는 동북지역 국문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새 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위해 대학교의 힘을 기여하는 것을 둘러싸고 대회에 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한다.

채홍성은 정책의 인솔작용을 지속적으로 발휘시키고 정부가 주도하여 동북지역 국문대학교에 대한 자원편향을 강화하며 대학교의 전반적인 발전, 학과 건설계획, 과학연구플랫폼 건설, 인재대오 건설, 국제교류협력 등 방면에서 동북지역 국문대학교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여 동북 고등교육의 빠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 시대 동북진흥 전면적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제기한 ‘동북 대학교운영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중요지시를 확고히 락착하고 동북지역 고등교육의 분류발전과 구도최적화를 다그쳐 국문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교의 클러스터와 집결, 융합과 경합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홍성은 다움과 같이 건의했다. 맞춤지원사업을 보다 정밀하게 전개하고 여러개 내지 고등학교가 하나의 고등학교 건설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N+1’도움부축모식을 취해 국문대학교에 대한 인솔과 도움을 함께 강화하고 본성 기타 고등학교의 전형사례와 경로인솔작용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구역 고등교육의 속도향상 및 품질향상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동북지역 국문대학교를 ‘고등학교 은령(银龄)교원 서부지원계획’ 대상고등학교에 포함시켜 동북지역 국문대학교를 위해 리학, 공학, 농학, 의학 분야의 고수준 은령교원을 배치하고 리학, 공학, 의학 분야에서 긴급하게 부족한 인재를 다그쳐 양성하며 신품질생산력 생성의 우세와 기반을 두텁게 다지고 고등학교의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삼위일체’중에서의 전략적 지지역할을 잘 발휘시킴으로써 새 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에서 우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에너지를 부여하고 속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87
  • 교육부는 최근 을 인쇄발부하여 각지 각 학생모집단위의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조건에서의 연구생시험 학생모집사업을 배치했다. 2023년 전국석사연구생학생모집시험 1차시험은 2022년 12월 24일부터 25일에 개최하기로 초보적으로 확정했으며 시험시간이 3시간을 초과하거나 화판을 사용해야 하는 등 특수한 요구가 있는...
  • 2022-09-07
  •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였고 올해는 1/3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2022년에 아직도 어떤 시험들이 있을가? 어떤 것이 졸업전후 가장 획득하고 싶은 증서인가? 법률직업자격시험, 교사자격시험, 컴퓨터등급시험… 미리 기획을 하고 매일 노력한다면 최종 목적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제시: 시험준비기간에 공식측 실시...
  • 2022-09-07
  • 군중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길사판’ 모바일판(APP미니프로그램)에서 교통법규 위반 원터치 조회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길사판’ 모바일판(APP미니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홈페이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常用服务)’에서 ‘교통서비스’를 선택하고 ‘교통관리서비스’에서 ‘교통법규 위...
  • 2022-09-07
  •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에 관한 통지국무원 판공청의 통지정신에 근거해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를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10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휴식한다. 10월 8일(토요일), 10월 9일(일요일)에 출근한다.광범한 대중들은 사전에 사업생활을 잘 안배하고 명절기간 안전에 주의하며 인원 밀집을 삼가하고 개인보호...
  • 2022-09-07
  • 장백산 서쪽비탈은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 지역내에 위치해있는 네개 비탈중에서 화산지모가 가장 장관이고 가장 전형적인 지역이며 또한 천지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장백산 서쪽비탈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늦었는바 풍경구에서는 현대관광리념을 견지하면서 건축물을 적게 짓고 자연경관을 돋보이...
  • 2022-09-06
  • 며칠이 지나면 일년에 한번씩 오는 추석이다. ‘보름달이 16일에 둥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올해 추석은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진다’. 이는 올해 추석날 밤 날씨만 좋다면 크고 둥근 달을 볼 수 있음을 뜻한다. 왜 올해 추석에는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질가? 음력 8월의 달은 언제 가장 둥글가...
  • 2022-09-06
  • 일전에 길림성인민정부는 을 하달하였다.    선진을 표창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광범한 공안인민경찰이 분발할 수 있는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성정부에서는 사은휘 등 1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하고 메달, 증서와 상금...
  • 2022-09-06
  •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가격조절창구가 9월 6일 24시에 가동된다. 기구의 계산에 따르면 9월 2일 8번째 근무일까지 원유품종 평균 가격 95.88딸라/배럴을 참고할 때 변화률이 3.66%에 달하여 상응한 국내 디젤유판매가격이 200원/톤 인상되여야 한다고 한다. 만약 추후 2개 거래일에 국제유가가 폭등하지 않는다면 국내 가공...
  • 2022-09-05
  • 판소리는 조선족의 설창음악으로서 2011년에 제3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연변가무단 배우 최려령은 20여 년간 고학하여 판소리종목의 성급 전승자가 되였는데 그녀는 연변의 '백령조'로 불리기도 한다. 최려령은 끊임없이 판소리의 노래기교를 총결하고 한 사람이 어떻게 여러가지 역할을 잘 ...
  • 2022-09-05
  •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친구와 지인들을 방문할 때 선물이 빠지지 않는데 ‘오고가는 인정’ 속에 규률위반의 잠재적 위험도 숨어있다. 아래에 ‘오고가는 인정’과 관련해 어떤 ‘선물’을 받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물건을 요구해서는 안되는지 명기하여 모든 당원간부들이 마음속에 분명한 ‘저울’을 간직함으로써 청렴...
  • 2022-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