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 기자회견이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였다. 대회 보도대변인 류결일은 국내외 매체를 향해 이번 대회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한시간 동안 류결일은 국내외 기자의 10개 문제에 답했고 그중에는 경제복구, 청년취업, 민영경제 발전 등 여러개 열점문제가 포함되였다. 몇가지 키워드로 이번 기자회견을 빠르게 료해해보자.
회의 의정에 관하여 류결일은 전국정협 14기 2차 회의가 3월 4일 오후 3시에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고 3월 10일 오전에 페막하며 회의기간은 총 6일이라고 소개했다.
경제복구에 관하여 류결일은 음력설련휴 기간 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소비가 왕성하며 년맛이 농후했다고 말했다. 빙설 할빈, 고성 카스와 많은 도시들은 다채로왔고 인파로 넘쳤다. 문화관광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련휴 8일 동안 전국 국내 관광출행자수는 연인원 4.74억명에 달했고 동기대비 34.3% 성장했으며 국내 관광출행 총소비는 6326.87억원으로 동기대비 47.3% 성장했는바 국내 관광출행자수와 국내 관광출행 총소비는 모두 대폭 성장해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측면은 인민군중들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요는 거대한 소비잠재력을 내포하고 있고 이는 경제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임을 반영한다.
청년 취업에 관하여류결일은 2023년 각급 정부는 3000억원 넘는 각 류형 자금을 취업창업에 직접 지원하여 대학졸업생 등 청년취업, 도시와 농촌 곤난군중 취업 등 맞춤형 조치를 취할 것이며 년간 도시와 농촌 신규 취업자수는 1244만명에 달했다고 표시했다.
대학졸업생 취업과 기업 직원모집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데 관련해 정협위원들은 “대학교와 업계의 발전련동기제를 구축하여 대학생 취업 구조성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는 등 맞춤형 제안을 제시했고 관련 부문에 의해 채납되였으며 관련 정책조치의 착지에 역할을 발휘했다. 정협위원 직책 리행에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활동에서 위원들은 ‘기업이 학교에 진입해 취업 촉진’ 행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취업지도 및 직업계획 교류를 수행하며 기업의 발전요구에 결부해 청년 실습과 취업을 흡수하고 일자리 안정과 확대 정책을 착지했다.
‘일대일로’에 관하여류결일은 10년간 우리 나라 정부는 150여개 나라, 30여개 국제조직과 240여개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건을 체결했고 일련의 협력항목을 형성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규모가 가장 큰 국제협력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지적했다.
각 류형의 민생공정은 아프리카주, 아시아주, 남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등 사람들의 전기 및 식수 등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 기초시설을 개선하며 농촌 빈곤감소를 촉진했다.
광동향항오문대만구에 관하여류결일에 따르면 제14기 전국 정협위원중 230여명이 향항과 오문 출신이라고 한다. 올해 음력설 향항에서 광주, 심천으로 가서 공무를 처리하는 향항구 전국 정협위원은 ‘일일천리(一日千里)’라는 표현을 사용해 대만구의 발전을 형용했는데 이는 매우 적합하다.
오늘날 대만구 경제 총량은 13조원을 초과했고 특허능력은 세계 4대 대만구중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성장극중 하나로 되였다.
민영경제에 관하여류결일은 전국 정협은 ‘민영기업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민주적 감독검사를 실시했고 ‘기업 부채 청산상황’을 둘러싸고 주요 우려사항에 대한 통보회 등을 소집하여 직무수행을 통해 민영기업의 발전 위해 의욕을 북돋우고 자신감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일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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