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 량회를 앞두고 대표와 위원들이 북경에 모여 국사를 론의한다. 지난 1년 동안 전국 인민의 중탁과 기대를 품에 안은 그들은 어떤 직책리행 답안지를 제출했을가?
전국정협 위원이자 연변대학 리학원(理学院) 화학학부 교수인 리동호는 지난 1년 동안 고향 연변주와 길림성의 인삼산업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2023년 전국 량회에서 그는 '인공재배인삼의 5년 및 이하 제한을 취소할 데 관한 제안'을 내놓았으며 매우 큰 진전을 이루었다.
리동호위원은 올해 전국량회를 앞두고 홍삼을 건강식품 원료목록에 넣을 데 관한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
전국정협 위원 리동호: 인삼의 보존을 위해 기업과 사회는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어 보존기간을 늘리고 있지만 현재 국가에서는 홍삼을 약품(목록)에 포함시키고 있다. 연변지역, 심지어 길림성 지역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홍삼은 실제로 민간에서 광범위하게 식용하는 한가지 제품으로서 전체 인삼산업사슬에서 홍삼의 비률이 75% 이상을 차지하며 현재 (홍삼)심층가공은 건강식품에 포함되지 않아 심층가공의 발전이 매우 느리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삼이 건강식품목록에 포함되면 부가가치가 몇배 또는 수십배 제고되는 쾌속도로가 만들어지며 인삼건강식품의 발전과 인삼산업의 발전에 중대한 의의가 있게 된다.
인삼은 길림성의 특색산업으로 오랜 력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길림성은 인삼산업을 길림성 농업의 기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전제하에 리동호는 연변지역과 길림성 인삼산업의 심층가공에 존재하는 문제를 기반으로 올해 제안을 제출하게 되며 노력을 통해 인삼산업의 건전하고 질높은 발전과 향촌진흥의 추진에 힘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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