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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충광 위원: 데이터가치지향 견지하고 데이터자산관리 강화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5일 14시08분    조회: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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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는 신속하게 발전하여 데이터 수집, 표기, 저장, 전송, 관리, 응용 등 전체 생명주기의 가치관리체계가 수립되고 있으며 부동한 주체간의 데이터장벽을 허물고 감지, 제어, 관리, 운영과 같은 다중소스 데이터의 일체화 통합을 실현하는 추세가 분명해지고 부동한 주체의 데이터수집, 공유기제와 부동한 분야의 데이터표기, 관리응용의 각종 데이터자원플랫폼도 다그쳐 구축되고 있으며 데이터경제 시장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데이터요소시장의 형성이 다그쳐 추동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자산관리는 데이터요소가치가 류통하는 바닥돌이자 안정기이며 데이터요소 가치순환은 데이터자산가치가 탈변하는 촉매제이자 가속기로서 두가지는 서로 보완하고 서로 촉진한다.

데이터가치지향 데이터자산관리를 견지하는 것은 데이터의 '3화', 즉 데이터의 '자원화, 자산화, 자본화'를 잘하는 것이다. 데이터자원화는 데이터가치의 기초를 활성화시키는 것이고 자산화는 응용수요차원에서 데이터 서비스 또는 제품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며 자본화는 시장화의 방식으로 데이터요소의 가치를 현금화시키는 것이다. 자본, 토지 등 요소시장의 발전력사경험으로 봤을 때 요소가 자원화에서 자산화를 실현하는 것은 결정적 의의가 있는 '첫번째 비약'이고 가치화의 관건으로서 제품화와 시장류통을 형성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산화에서 자본화로 나아가는 것은 '제2차 비약'으로서 주요경로에는 데이터 허가사용, 데이터 투자지분, 데이터 신용대출, 데이터 신탁, 데이터 자산증권화 등 방면이 포함된다.

데이터가치화 과정에서 우리는 제도설계, 류통모식, 수익기제, 안전프라이버시 등 방면에 존재할 수 있는 일부 문제를 특히 주목해야 한다. 례를 들어 데이터자산 도표입력 전에 데이터 수집, 데이터 세척, 데이터 품질확인, 데이터 권리확인, 데이터 저장 등 모든 절차와 고리에 존재하는 중점, 난점 문제를 열심히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 데이터 도표입력이 가치화를 실현하는 과정에서는 데이터 응용정경의 데이터요소 평가치에 대한 영향 등 문제를 심층적으로 잘 연구해야 한다. 현재 데이터요소 가치화 과정으로부터 보면 기업데이터와 개인데이터에 비해 공공데이터는 류통가치와 류통기초가 가장 좋은 데이터요소라고 할 수 있는바 전사회적 데이터자산 도표입력의 초석과 돌파구이다.

첫째로 공공데이터는 표준적이고 규범화되였으며 안전보장제도가 더욱 건전하여 질서적인 류통과 고효률적인 배치를 실현하는 데 유리하다.

둘째로 공공데이터는 응용정경이 많고 승수효과가 뚜렷하며 사회 데이터와 통합 및 응용 능력이 강하여 사회 전체의 디터절 경제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

셋째로 자산화 혹은 수권경영관리 등 모식은 사회화 개발리용을 효과적으로 장려하고 국유자산가치를 발굴하며 지방정부의 자산부채표를 개선할 수 있다.

(작자: 전국정협위원, 중국자산평가협회 부회장)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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