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채홍성: 고등교육활력 불러일으켜 동북의 전면적 진흥에 에너지 부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5일 14시08분    조회:6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고등교육, 특히 지방 대학교, 국문(国门)대학교의 균형적인 발전을 어떻게 더욱 잘 추동할 것인가는 전국인대 대표,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교장 채홍성이 오래동안 중점적으로 주목해온 문제이다.

대학교는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70여년간의 학교운영과정을 거쳐 연변대학은 독특한 학교운영리념, 교육풍격과 인문기반을 축적했고 선명한 학교운영 특색과 우세를 형성했다. 교육계의 인대대표로서 채홍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교육에 관한 중요론술,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새 시대 동북 전면적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 락착하고 사회주의학교운영방향을 확고히 하며 덕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락착하면서 교육, 과학기술, 인재 '3대전략'의 효과적인 접목과 관통실시 방법과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연변대학의 새로운 발전구도에서의 정위와 역할을 계획함으로써 고등학교강국,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제사회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할 것라고 말했다.

2023년 채홍성은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직책을 리행하면서 그는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본질적 요구를 긴밀히 둘러싸고 권력을 잘 행사하고 의무를 잘 리행하며 역할을 잘 발휘하기 위해 노력했다.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채홍성은 부, 성의 '쌍일류'대학교 공동건설 추진 가속화를 통해 부소속 '쌍일류'대학교에 대한 거시적 총괄을 가일층 강화하고 지지기제를 가일층 보완 및 안정시키며 정책인도, 조건보장을 강화하여 학교운영경비, 인재대오, 국가급 혁신플랫폼, 중대중점항목, 학위수여자격 및 학생모집계획 등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지강도를 높여여 부소속 '쌍일류'대학교가 부동한 분야와 방향에서 일류가 되도록 힘쓸 수 있도록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이 건의가 제출된 후 관련 부, 위위회의 인정과 답복을 받았다.

"고등교육은 새 시대 동북진흥의 중요한 초석이고 동북진흥의 전략적 내생동력이다. 또한 국문대학교는 우리 나라 고등교육의 중요한 구성부분일 뿐만 아니라 변경지역의 보귀한 교육자원이다." 채홍성은 고등교육의 구도와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는 것은 변경소수민족지역의 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교 과학교육우세를 발전을 위해 복무하는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시켜 지방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조력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올해에 그는 동북지역 국문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새 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위해 대학교의 힘을 기여하는 것을 둘러싸고 대회에 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한다.

채홍성은 정책의 인솔작용을 지속적으로 발휘시키고 정부가 주도하여 동북지역 국문대학교에 대한 자원편향을 강화하며 대학교의 전반적인 발전, 학과 건설계획, 과학연구플랫폼 건설, 인재대오 건설, 국제교류협력 등 방면에서 동북지역 국문대학교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여 동북 고등교육의 빠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 시대 동북진흥 전면적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제기한 '동북 대학교운영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여야 한다'는 중요지시를 확고히 락착하고 동북지역 고등교육의 분류발전과 구도최적화를 다그쳐 국문대학교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교의 클러스터와 집결, 융합과 경합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채홍성은 다움과 같이 건의했다. 맞춤지원사업을 보다 정밀하게 전개하고 여러개 내지 고등학교가 하나의 고등학교 건설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N+1'도움부축모식을 취해 국문대학교에 대한 인솔과 도움을 함께 강화하고 본성 기타 고등학교의 전형사례와 경로인솔작용을 끊임없이 확대하여 구역 고등교육의 속도향상 및 품질향상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동북지역 국문대학교를 '고등학교 은령(银龄)교원 서부지원계획' 대상고등학교에 포함시켜 동북지역 국문대학교를 위해 리학, 공학, 농학, 의학 분야의 고수준 은령교원을 배치하고 리학, 공학, 의학 분야에서 긴급하게 부족한 인재를 다그쳐 양성하며 신품질생산력 생성의 우세와 기반을 두텁게 다지고 고등학교의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삼위일체'중에서의 전략적 지지역할을 잘 발휘시킴으로써 새 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에서 우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에너지를 부여하고 속도를 향상시켜야 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7
  • 흑룡강성 연수현 조선족 로인협회의 최성순 할머니는 90세 고령에 독거생활을 하면서도 태극권 운동에 재미를 붙여 25년간 생기발란한 모습으로 꾸준히 태극권 운동을 견지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만년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1934년 한국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7남매중 둘째로 태여난 최성순 로인은...
  • 2024-12-20
  • 렴재윤 회장의 아름다운 리임조동운 신임회장의 힘찬 출발천진조선족기업인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으로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면서 지역사회와 민족사회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12월 14일, 천진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리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가 전국 각 지역 사회단체 책임자와 대표 그리...
  • 2024-12-19
  • 재할빈 한국인들의 년말송년행사인 2024할빈아리랑축제 행사가 12월 15일 중앙대가 금곡호텔 4층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100여명 래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할빈한국인상회 심민수 회장이 격정에 넘치는 환영사를 하였다. 그는 지나온 일년을 뜻깊게 회억하고 나서 "올 ...
  • 2024-12-18
  • 12월 14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연변대학 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 9기, 10기, 16기, 18기, 20기 회장단 회원들은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를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연변성주체육운동학교는 지난 20여년간 민속 전통씨름, 유도, 레슬링 등 운동선수를 양성하고 성, 주, 시...
  • 2024-12-18
  • 12월 14일 오후 3시,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의 초청으로 할빈을 방문한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예술단이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6층 공연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 앞서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 박태수회장이 열정에 넘치는 축사를 했다. 김현동회장이 인솔한 러시아 연해주에서 온 아리랑예술단, 최...
  • 2024-12-16
  • 12월 15일 일본 도쿄에서는 전일본조선족련합회 5주년기념행사 및 송년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였다.우선 당일 오후에 열린 리사회에서는 올 한해 회원단체들에서 진행된 행사 보고가 있었다.저녁부터 진행된 5주년기념행사 및 송년회는 래빈소개와 함께 전일본조선족련합회의 5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는 영상으로 시작되였...
  • 2024-12-16
  • 12월 7일, 대경시(신교)조선민족문화친목회회장 (현건)(이하 '친목회'로 략칭)의 년간 행사계획 중 하나인 친목회 2024년 탁구경기가 친목회의 주최하에 대경시첨단기술구 직원활동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2018년 6월, 대경시민족종교사무국의 정식 인가를 받아 합법적인 공익협회로 설립된 친목회는...
  • 2024-12-10
  • 할빈시조선족 새해맞이 송구영신 친목행사가 조선족 각계 인사와 군중들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7일 할빈시금곡호텔에서 열렸다.행사는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의 주최와 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흑룡강신문, 흑룡강텔레비전라디오방송국, 할빈시 각 조선족단위와 단체, ...
  • 2024-12-10
  • 학강시 라북현 동명향 홍광촌이 산업프로젝트 활성화로 촌집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라북현성과 가장 가까이 위치한 조선족마을인 홍광촌은 여러해 전 민속촌건설 프로젝트를 유치해 마을 면모를 일신시켰다. 2012년부터 민종국 자금을 유치해 미식거리, 특색촌진 개조, 민족경로원, 민족문화박물관, 과일채집원 등을...
  • 2024-11-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