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5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5일 오후 그가 소재한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강소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발전이라는 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단단히 파악하고 각지의 구체적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워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새로운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하여 우리는 반드시 서둘러 기회를 틀어쥐고 혁신강도를 높이며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배치하고 건설함으로써 현대화산업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전통산업을 홀시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바 덩달아 일을 벌리고 포말화를 초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한가지 모식만 고집해서도 안된다. 각지에서는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먼저 세우고 후에 고치며 분류별로 지도하고 본지의 부존자원, 산업기초, 과학연구조건 등에 근거해 선택적으로 신산업, 신모식, 신동력에너지 발전을 추동하여 신기술개조로 전통산업을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산업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를 적극 촉진해야 한다.

강소대표단 심의는 열렬하고 분위기가 활약적이였다. 최철군, 고기범, 송연, 오혜방, 오신명, 손경남 등 6명의 대표가 각기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 중국 태양광발전업종 고품질발전 추동, 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 강화, 공동부유 행복촌 건설, 장강삼각 일체화 발전 위해 봉사, 장인정신 선양 등 문제와 관련해 발언했다. 습근평은 때때로 문의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교류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후 습근평이 발언했다. 그는 우선 정부사업보고를 찬성한다고 표하고 나서 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강서의 새로운 진전과 새로운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으며 강소가 신심을 확고히 하고 열의를 북돋우며 중임을 용감히 짊어지고 전국 전반 국면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소는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량호한 조건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선진제조업을 핵심으로 하는 현대화산업체계라는 이 중점을 두드러지게 구축하고 과학기술혁신을 인도로 하며 전통산업 업그레이드, 신흥산업 발전, 미래산업 육성을 총괄적을 추진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강화하며 전통산업의 앞선 지위를 공고히 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신흥산업클러스터를 다그쳐 구축함으로써 강소로 하여금 신품질생산력 발전의 중요한 진지로 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을 더한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대한 조치를 계획하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지속적으로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고수준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 구축을 둘러싸고 재산권보호, 시장진업허가, 공평경쟁, 사회신용 등 시장경제기초제도를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두가지 확고부동하게’ 체제기제를 보완하고 시달하여 민영경제와 민영기업을 발전, 장성을 지지하고 각종 경영주체의 내생동력과 혁신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과학기술체제, 교육체제, 인재체제 등 개혁을 심화하고 신품질생산력을 속박하는 막힘점과 애로점을 뚫어야 한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고수준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우세를 부각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일련의 구역조률발전전략, 구역중대전략, 주체기능구역전략 등을 실시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데서 중요한 버팀목역할을 발휘하도록 했다. 강소는 장강경제벨트의 발전과 장강삼각 일체화 발전전략에 전면적으로 융합되고 이를 위해 봉사하며 기타 구역발전전략과 구역중대전략의 맞물림을 강화하여 더욱 큰 범위에서 혁신사슬, 산업사슬, 공급사슬을 련동하여 구축함으로써 경제강성의 구역 나아가서 전국 발전에서의 복사대(辐射带)동력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의 회복 및 호전 태세를 계속 공고히 하고 전사회의 발전신심을 진작시키려면 당원간부들이 우선 신심을 확고히 하고 실효성 있고 착실하게 일해야 한다. 주제교양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장기적 효과기제를 구축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시정, 정돈하며 기층을 위해 부담을 확실히 경감시키고 전당, 전사회의 창조활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사업과 창업에서의 당원간부들의 정신력을 진작시켜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발전 속에서 민생보장수준을 온건하게 향상시키며 광범한 대중들을 인도, 격려하여 자신들의 두손으로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을 잘 틀어쥐고 안전위험배제조사를 더한층 잘하며 조기경보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응급조치를 시달하여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판공청 주임 채기가 참가했다.

목홍, 강신치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