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인적 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중국은 비자면제국가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데 스위스,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6개국의 일반려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면제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2024년 3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술한 국가의 일반려권을 소지한 인원이 중국에서 비즈니스, 려행관광, 친척방문 등 사무로 입국하고 체류기간이 15일을 초과하지 않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국가에서 비자면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인원은 여전히 입국 전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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