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사업보고에는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과정에서 일부 중대항목 건설의 자금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련속 몇년간 초장기특별국채를 발행할 게획인데 국가의 중대전략 실시와 중점령역 안전능력 건설에 사용하며 올해 우선 1조원을 발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 나라가 초장기특별국채를 최초로 발행한 것은 1988년이다. 이번 정부사업보고중 왜 초장기특별국채를 언급했을가? 초장기특별국채란 무엇인가? 백성들이 구매할 수 있을가?

초장기특별국채란 무엇인가?

전문가 소개에 따르면 우리가 평소에 많이 듣는 국채는 대부분이 저축성 국채이다. 올해 량회에서 언급한 초장기특별국채는 3개 키워드가 있는데 바로 초장기, 특별, 국채이다.

‘초장기’란 기한을 말한다. 채권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발행만기가 10년 이상인 금리국채를 ‘초장기국채’라고 한다. 일반국채와 비교했을 때 초장기국채는 중단기 상환부담을 줄여주고 시간으로 공간을 교환해준다.

‘특별’이란 자금의 용도를 말한다. 이것은 특정목적으로 발행되는 명확한 용도의 국채로서 자금은 전용한다.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이번에 제기한 초장기특별국채는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호전을 목표로 한다.

‘국채’는 말 그래도 국가가 재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정부채권으로 최고의 신용도가 있고 가장 안전한 투자도구로 인정받는다.

백성들이 초장기특별국채를 구매할 수 있을가?

초장기특별국채의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우리 나라는 가장 일찍 1988년에 국유 4대 은행에 2700억원의 특별국채를 발행했는데 주요하게 국유독자상업은행 자금 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였다.

2007년에는 특별국채 15500억원을 발행해 국가외화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자본금으로 사용했다.

가장 최근의 것은 2020년으로 그해에 1조원의 전염병예방통제 특별국채를 발행했다.

그렇다면 백성들은 초장기특별국채를 구매할 수 있을가? 발행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대중들에게 공개발행한 것이라면 구매할 수 있고 정향발행이라면 구매할 수 없다. 후속사업은 아직 배치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