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채홍성, 국문대학을 ‘은령교원계획’에 포함시켜 교육의 균형발전을 실현할 것을 건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8일 08시38분    조회:31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5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전국인대 대표, 연변대학 교장 채홍성은 국문대학(国门大学)을 ‘대학교 은령교원 서부지원계획’에 포함시킬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국문대학은 우리 나라 변경지역 지급 시, 현 혹은 현급시에 설립된 대학교 및 분교로서 변경지역 문화교육사업의 핵심진지이다.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문대학은 현재 건설과 발전 과정에서 많은 곤경과 난제에 직면했다. 주로 다음과 같은 방면에서 표현된다. 첫째로 교원 자원배치와 현실적 수요 사이에 거리가 존재한다. 국문대학이 소재한 변경도시는 지리적 위치가 멀고 보조자원과 시설이 상대적으로 락후하며 교통이 불편한 등 실제적인 문제가 존재해 외지의 인재를 유치하기 어렵고 우수한 본지역 인재의 귀향 취업도 쟁취하기 힘들다. 몇년간 국문대학은 교원의 자원배치에서 일정한 진전을 거뒀지만 학생모집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교원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유의 인재공급으로는 국문대학의 발전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둘째로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국문대학은 변강의 경제가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 처해있어 비록 국가정책의 지지와 자원이 장기적으로 투입돼 학교윤영조건이 빠른 향상을 가져왔지만 내실발전방면에서 전국의 기타 구역과 여전히 비교적 큰 차이가 있고 일부 국문대학의 학과전공 건설과 적시적 최적화는 구역발전전략 요구와 국가 산업발전수요와 현저히 뒤떨어져있으며 수업체계, 수업설치와 교수내용도 업계 실제와 접목이 안돼 산업수요를 만족시키는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어렵다. 셋째로 변경지역의 제2산업 발전이 보편적으로 뒤떨어지고 본지역 경제인솔작용이 큰 기업이 비교적 적어 학과 과학연구 성과전환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있는 경제와 사회 효익을 창조할 수 없다.

채홍성은 국문대학을 ‘대학교 은령교원 서부지원계획’에 포함시키면 고등교육의 전반적 품질을 가일층 향상하고 교육의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하여 그는 두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각지의 국문대학을 ‘대학교 은령교원 서비지원계획’ 지원대학교에 포함시켜야 한다. 현재 대학교 은령교원 서부지원계획에는 카시가르대학, 광서도시직업대학, 이리사범대학 및 신강리공학원 4개의 국문대학이 지원대학교로 등록되여있다. 새로운 한차례 은령계획의 뚜렷한 특점은 실시범위를 확대하고 국가산업에서 급히 필요로 하고 중점적으로 발전해야 할 분야를 부각시켜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타 국문대학교를 ‘대학교 은령교원 서부지원계획’의 지원대학교에 조속히 포함시킬 것을 건의한다. 각지 국문대학교들도 국가발전전략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대학교의 교수과학연구수준과 교원대오소질을 가일층 높이고 서부 고품질교육체계의 건설에 조력하며 우리 나라 교육의 균형발전과 구역협동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둘째, 동북진흥을 위해 봉사할 의향이 있는 은령교원을 정확하게 배치하고 특히 동북지역 국문대학을 위해 리학, 공학, 농학, 의학 분야의 고수준 은령교원을 지원하여 그들이 대학교 학과건설에서의 ‘교량’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은령교원 개체자원을 동원하고 지원대학교 기초플랫폼에 의존하면서 현재 교원들과 단결하여 학교발전을 지지할 수 있는 교수공동체, 학술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분야에서 협동난관공략을 전개하여 일련의 ‘병목’기술난제를 힘써 공략하며 기존의 혁신능력을 향상시키고 리학, 공학, 농학, 의학류 긴급하게 부족한 인재를 다그쳐 양성하며 인재자원 경쟁우세를 형성하여 인재고지로 동북의 전면적 진흥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신품질생산력 생성의 우세와 잠재력을 풍부하게 함으로써 새 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위해 대학교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80
  •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각급 정부는 빠듯한 생활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제기했다. 기자가 27일 입수한 데 의하면 재정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하여 예산제약을 강화하는 견지에서 중앙 부문과 지방 재정이 당정기관의 빠듯한 생활에 익숙해지는 데 대해 제기한 명확한 요구를 락착하고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 드팀없이 빠듯...
  • 2024-03-28
  • 제11회 중국 인터넷시청각대회의 중요한 행사로서 (이하 라고 략칭)가 27일 성도에서 발표되였다.인터넷시청각 사용자규모 10억 7400만명에 달해에 따르면 2023년 12월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의 인터넷시청각 사용자 규모는 10억 7400만명에 달하고 네티즌사용률은 98.3%에 달하며 인터넷시청각의 ‘최대 인터넷 응용’ 위...
  • 2024-03-28
  • 2023년 4월 18일, 중경시 모 병원의 팽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있을 때 그의 동료가 부근 약방의 직원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는데 한 남성이 팽의사의 전자의료보험카드 QR코드를 사용해 건강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팽의사는 의료보험카드 안의 42805원이 도난당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측에 신고했다.경찰측...
  • 2024-03-28
  • 4월부터 이런 새로운 규정들이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앙비축목화 관리 강화이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중앙비축모화 관리를 강화할데 대해 규정했다. 그중 저장관리를 강화하고 중국비축량식관리그룹과 비축 담당 기업에서 내부 관리통제를 강화하며 전문 창고, 전문 관리인, 전문계좌 관리 등을 실시하여 ...
  • 2024-03-28
  • 국가 네트워크공간안전 중대전략 수요를 위해 봉사하고 과학기술최전방에 초점을 맞추며 창조능력을 부각시키고 국가 네트워크공간안전 고품질발전에 조력하고저 길림대학은 리학, 공학, 법학, 관리 다학과 교차우세를 통합하여 왕상호실험반(네트워크공간안전)을 설립했는데 2024년 전체 대학입시 수험생을 상대로 15명을...
  • 2024-03-28
  • 최근 길림성인민정부는 길림성혁신창업인재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했다. 연변대학 약학원의 민준철 교수와 농학원의 김일 교수가 ‘길림성우수혁신창업인재’칭호를 수여받았다.이번 표창은 습근평 총서기의 인재사업에 관한 중요론술과 새 시대 동북 전면적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
  • 2024-03-28
  • 봄철에는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고 추워지면 몸이 불편감을 느끼기 쉽다. 꽃샘추위를 더 잘 견디기 위해 부모는 아이들이 저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식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단중 4가지 금기01 건조하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봄철은 공기가 건조하므로 치킨, 구운 닭날개, 감자튀김, 감자칩 등 건조한 음식...
  • 2024-03-28
  • 한국련합통신사에서 한국 ‘에버랜드’ 3월 27일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바 한국에 체류중인 참대곰 ‘푸보우’는 현지시간 4월 3일 오전에 정식 중국으로 귀국할 것이라고 한다. 소식에 따르면 ‘푸보우’는 현지시간 4월 3일 오전 10시 40분에 에버랜드에서 전세버스를 탑승해 인청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푸보우...
  • 2024-03-28
  • 블라인드추측에 따르면 99%의 사람들은 위챗지불 후의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더치페이 ‘위챗지불소식알림’에서 ‘청구서서비스-단체결제 시작’을 찾아 위챗단체방에 청구서를 공유하면 설명페지에 주문서 소개와 날자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또한 1인당 모식, 1인당 금액, 단체방 성원 금액 기입...
  • 2024-03-28
  • “이는 국내 항공사가 동북지역에서 독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고 남방항공 북방지사가 심양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첫 정기로선이다.” 3월 27일 심양에서 열린 남방항공 북방지사 설명회에서는 4월 25일부터 남방항공은 심양에서 중유럽으로 직항하는 심양-프랑크푸르트 로선을 정식으로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
  • 2024-03-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