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사명과 담당을 강화하고 개혁과 혁신을 심화해 신흥분야의 전략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8일 15시14분    조회:33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3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장멱멱, 매상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주석 습근평은 7일 오후,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전체회의에 참석했을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흥분야의 전략능력은 국가 전략 체계와 능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우리 나라 경제사회 고품질발전과 관계되고 국가 안전 및 군사 투쟁의 주동권과 관계되는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사명과 담당을 강화하고 개혁과 혁신을 심화해 신흥분야의 전략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회의에서 해군에서 온 애영춘 대표, 전략지원부대에서 온 오승연대표, 남부작전구에서 온 교사사대표, 전략지원부대에서 온 하우범대표, 군사과학원에서 온 요당내대표, 륙군에서 온 정금대표 등이 회의에서 차례로 발언했다. 그들은 해양태세 감지능력 건설 추진, 네트워크공간 방어능력 향상, 인공지능응용 추진, 우주공간자원 총괄 관리 사용 강화, 신흥분야 표준 통용화 건설 강화, 무인작전능력 건설과 운용혁신 등 분야의 문제와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습근평은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면서 때때로 그들과 교류했다. 6명 대표가 모두 발언한 후 습근평은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신흥분야 전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둘러싸고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전략성 신흥산업과 신형 작전력량 발전을 총괄추진하는 데서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20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전반국면에서 출발하여 신품질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킬 데 대해 명확히 제기했다. 이는 신흥분야 전략능력 건설을 위하여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기세를 몰아 신흥분야 발전 특점과 법칙을 파악하고 신품질생산력과 신품질전투력의 고효률 융합과 쌍방향 견인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전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신흥분야 전략능력 건설에 관한 전략과 계획 관철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해상군사투쟁 준비, 해양권익 수호, 해양경제 발전을 총괄추진하고 해양관리능력을 높여야 한다. 우주항공배치를 최적화하고 우리 나라 우주항공시스템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네트워크공간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네트워크안전 수호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지능과학기술 중대프로젝트 총괄실시를 강화하고 선진성과의 응용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흥분야의 발전은 근본적으로 볼 때 과학기술 혁신과 응용에서 비롯된다. 혁신자신감을 증강하고 우리를 위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실제로부터 출발해 자주적 혁신과 원시적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신품질생산력과 신품질전투력의 성장극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신흥분야의 교차융합발전특징을 틀어쥐고 집성혁신과 종합응용을 강화하며 다지점돌파와 군체활성화의 생동한 국면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흥분야의 개혁을 전면적 개혁심화의 한가지 중점으로 간주해 두드러지게 하고 자주자강, 개방융합, 활력으로 충만된 혁신생태를 구축해 신흥분야 전략능력 건설을 한층 더 추진해야 한다. 수요접목과 계획접목, 자원공유 등 방면에서의 제도, 기제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표준통용화의 길을 잘 걸어 신흥분야 발전의 전반적 효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신품질전투력 공급을 다그치는 것을 견인으로 국방과학기술공업체제개혁을 심화하고 국방과학기술공업배치를 최적화하며 선진기술의 민첩한 호응, 쾌속적인 전환기제를 건전히 함으로써 신흥분야 발전에 적합한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가치사슬을 구축해야 한다. 사상관념을 바꾸고 신형 작전력량의 건설과 운행 모식을 과감하게 혁신하고 모색해 신품질전투력을 충분히 해방시키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우협이 회의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하위동;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류진립, 장승민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의료보험의 보충으로서 2015년 첫번째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였는데 뒤이어 국내의 많은 도시에서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2021년말 전국에는 이미 244개 도시에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여 연인원 1.4억여명이 보험에 참가했고 보험료수입도 140억원을 초과했다. ‘혜민보험’은 왜 이렇게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
  • 2022-11-03
  • 의료보장은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민생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중대한 제도적 안배이고 보편적 혜택의 성격을 지닌 중대한 민생사업이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는 2023년도 도시농촌주민 의료보험료 납부를 전개하고 있다.국가 규정에 따르면 도시농촌주민 의료보험료는 개인납부와 재정지원을 결부시키는데 2023년 도시와 농촌...
  • 2022-11-03
  • 최근 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이 가동되면서 각 성의 예술전형, 체육전형 규정도 륙속 발표되였다. 2023년 대학입시 정책에 어떤 새로운 변화와 규정이 있을가?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 가동10월 중하순부터 각지에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이 가동되였다. ...
  • 2022-11-03
  • 오늘날 중소학생 신체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도 휴식시간 체육활동을 더 중시하고 있다. 체육활동은 중소학생의 체력향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체육활동은 시험성적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관절건강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정확한 운동법을 배우고 적절한 운동강도를 선택하는 것은 건...
  • 2022-11-03
  • 최근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입선 예정인 제4진 전국향촌관광중점촌 명단과 제2진 전국향촌관광 중점진(향) 명단을 공포했는데 길림성에서 9곳이 입선되고 연변에서 1곳이 입선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2-11-03
  • 최근 중국과학원 왕복생(王福生) 원사가 ‘자한성 질병(self-limiting)'이라고 답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많은 네티즌들은 동영상의 내용을 근거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자한성(自限性) 질병'으로 신체의 면역력으로 ‘견딜 수’ 있어 치료도 예방도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
  • 2022-11-03
  • 11월 2일, 텐센트와 중국련통이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이 비준받았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이어 “텐센트 부총재는 이미 중국련통 상무리사를 담당했다.”라는 관련 화제가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당일 중국련통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가?텐센트 련통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국가시...
  • 2022-11-03
  • 많은 외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후 전세계에서 최고층 호텔이 될 건축물 시엘타워(Ciel Tower)가 래년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에서 완공되는데 때가 되면 두바이에 위치한 제라보호텔을 대신하여 전세계 최고층 호텔이 된다고 한다. 시엘타워는 런던 건축가가 설계했고 처마높이, 즉 옥외 설계지평에서 건물 처마끝까지의...
  • 2022-11-03
  • 11월 2일 오전, 길림성 공립일반대학 본과 학비표준 조정 청문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소비자, 경영자 대표, 전문가, 학자, 정부 부문 및 사회단체 관계자 15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세명의 공민이 청문회를 방청했다.길림성의 공립일반대학교 본과 학생당 한학기 학비표준 조정방안은 다음과 같다. 방안1: 인문과학류 4600원...
  • 2022-11-03
  • ‘11.11’이 다가오면서 ‘가짜훙바우’, ‘가짜상담원’, ‘당첨면제’, ‘주문조작 리윤반환’ 등 전신사기수법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들어섰다. 북경 조양공안분국 사기방지 경찰은 소비자에게 ‘11.11’ 리성적으로 소비하는 동시에 사기방지의식을 높여 ‘노림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11’...
  • 2022-1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