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밥을 빨리 먹는 사람과 느리게 먹는 사람, 누가 더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9일 15시16분    조회:31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밥 먹는 속도를 관찰해본 적이 있는가? 생활 속에서 세심히 관찰해보면 모든 사람들의 밥 먹는 속도가 부동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빠른 사람도 있고 느린 사람도 있으며 와구와구 먹는 사람도 있고 천천히 씹어 삼키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장기간 빨리 먹는 사람과 느리게 먹는 사람중 누가 더 건강상에 우세를 차지할가?

밥을 빨리 먹는 사람과 느리게 먹는 사람, 누가 더 건강할가?

밥을 빨리 먹는 사람과 느리게 먹는 사람은 식사속도가 다를 뿐만 아니라 의학적 탐구에서 미래 신체건강의 추세도 각자 부동하다.

1. 밥을 천천히 먹으면 쉽게 살이 찌지 않는다

절강대학교 의학원 부속소이부병원은 644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빨리 먹는 사람들의 체중지수, 허리둘레 및 내장지방 면적이 천천히 씹는 사람들보다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남녀의 경우 빠른 식사는 남성의 '국소비만'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복부비만 위험이 104% 증가하고 내장비만 위험이 85% 증가한다.

녀성의 경우 빠른 식사는 '전신비만'에 영향을 더 미치며 과체중 및 비만의 위험을 59% 증가시킨다.

2. 밥을 천천히 먹으면 위장부담을 줄일 수 있다

북경중의약대학 동방병원 영양과 위괵은 많은 만성위염 환자들의 가장 근본적인 병인은 젊은 시절 불규칙한 식사와 와구와구 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식사방법은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위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 소화흡수기능의 저하, 체중감소, 위장 불편함, 심지어 위염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3. 밥을 천천히 먹으면 고혈압 고혈당 고혈지 위험 낮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씹는 빈도를 높이고 식사속도를 늦추면 제2형 당뇨병의 유병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2015년 《국제비만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빠르게 먹는 사람은 대사증후근을 앓는 비률이 11.6%에 달한다고 한다. 그중에는 고혈압, 고혈당, 고혈지 등이 포함되고 이는 중삭동맥경화증과 같은 다양한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교육부는 13일 본과 고등학교 설립을 동의할 데 관해 공시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고등교육법> <일반고등학교 설립에 관한 잠정조례> <일반본과학교 설립에 관한 잠정규정> <본과층차 직업학교 설치기준(잠정)> 등 관련 규정 및 제8기 전국 고등학교 평의위원회의 조사 및 평가결과에 따라 교육부 ...
  • 2025-01-13
  • 학기말이 다가오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AI를 도우미로 사용하고 있는데 두꺼운 책과 자료를 읽거나 인터넷 검색 엔진을 사용하여 데터를 찾는 것보다 AI를 사용하여 과제를 완성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하지만 AI 림용 사례도 있어 5분 만에 종강론문 한편을 완성한다든가 10분 만에 PPT 리포트...
  • 2025-01-13
  • “마을주재 사업팀이 제때에 도와준 덕분에 집안살림이 다시 안정을 찾았다.” 감숙성 림조현 팔리포진 연천자촌 촌민 모영생이 진심으로 말했다. 모씨네의 수입은 주로 농사에 의존하는데 재작년에 집에 아픈 사람이 생겨 이미 빈곤에서 벗어난 생활이 다시 조금 휘청거렸다. “집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 “나가서 일하...
  • 2025-01-13
  • 요즘은 음력설운수 티켓팅(购票) 절정기이다. 모두들 티켓을 구매할 때 다음 3가지 일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01 포인트1: 티켓 구매전 미리 로그인하기 차표가 발매되기 전에 먼저 [나의(我的)] 페지로 가서 로그인상태를 확인한다. 만약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로그인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 2025-01-13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소집해 호흡기질병 예방치료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기자회견에서 광동성중의원 원장 장충덕은 중의각도에서 독감의 예방치료방법을 소개했다. 장충덕은 중의약은 호흡전염병치료에서 독특한 작용이 있다고 표시했다. 북방지역은 올해 이래 주로 풍한, 발열, 가열, 가습 증상을 보이...
  • 2025-01-13
  • 자료사진 1월 1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호흡기질환의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아동병원 주임의사 서보평에 따르면 항독감약물은 처방약으로 독감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기에 항독감바이러스제...
  • 2025-01-13
  • 2025년 음력설운수가 곧 가동되는데 인구 이동량과 밀집성 활동이 증가하면서 호흡기질병 감염위험이 커진다. 어떻게 려행 중 교차감염되는 것을 예방할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전염병처 부처장 왕려평: 이 과정에서 로인 만성기저질환 환자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불필요한 교차감염을 피해야 한다. 또한 손위생에 주의...
  • 2025-01-13
  • 일전에 국가공공문화 클라우드플랫폼은 2025년 음력설 ‘촌야회’ 시범전시장소 명단을 발표했는데 돈화시 로백산설촌이 입선되였다! 로백산 원시생태풍경구는 국가 4A급 관광지로 삼림 피복률은 95.6%에 달하고 주봉은 해발 1696.2메터로 동북에서 세번째로 높고 연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다. ‘한 산에 사계절이 있고 십...
  • 2025-01-13
  • 겨울은 호흡기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시기로 흔한 병원체로는 독감바이러스, 인류메타페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이 있다. 올해 겨울과 봄철 의료부담 작년보다 낮아 독감 활동수준 1월 중하순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최근 독감은 계속하여 계절적으로 류행하고 있고 독감바이러스 양성...
  • 2025-01-13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