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손원화대표: 코크스로기계에 '스마트두뇌' 설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11일 11시08분    조회:5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인대 대표, 대련화예중공업그룹유한회사 수석전문가 손원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신품질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할 것을 제기했으며 이 임무를 둘러싸고 보고에서는 '제조업기술 개조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실시', '전통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전환 촉진'을 명확히 했다. 이는 장비제조분야의 일군들에게 더욱 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손원화대표는 대형 코크스로기계설비의 지능화 설계에 종사해온지 30년이 되였다. 그는 사물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 등 기술이 제조업의 모든 령역, 모든 고리에 점점 더 많이 융합되고 연구개발모델, 생산방식 및 조직형태의 재구성을 가속화하며 생산 효률성과 제품품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크스로 코킹을 례로 들면 전통적인 인상 속에서 코크스로 작업환경은 연기에 그을리고 먼지가 가득하다. 하지만 스마트코크스로 현장에서는 연기와 먼지가 보이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무인조작 코크스로차량은 서로 협력하여 석탄 적재, 고루 펴놓기, 문열기, 압출 및 초점유도와 같은 다양한 지령을 완수할 수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변화는 코크스로기계에 '스마트두뇌'를 장착한 덕분이다. 코크스로를 '똑똑하게' 만들기 위해 연구팀은 원격제어시스템, 디지털트윈, 인간-기계 감지 안전, 고장 사전 진단 및 전체 수명주기 관리와 같은 많은 기술적 문제를 극복했다. 현재 대련중공업이 개발한 '스마트두뇌' 코크스로기계는 2년 련속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24시간 자률주행을 실현하여 철강 및 코크스로 기업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새로운 무기'가 되였다.

손원화대표는 계속 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촉진하고 산업사슬공급망의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더 많은 국제 선진 코크스로기계를 개발하고 장비제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3
  • 싱그러운 라일락꽃 향기가 넘쳐흐르는 5월의 화창한 봄날씨에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이하 청년친목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원사 방문 활동을 개시했다.이들이 선택한 첫번째 방문지가 현재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 신임회장직을 맡고 있는 최성호사장(83년생)이...
  • 1970-01-01
  • 최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2024 새봄맞이 회원대회 및 녀성의 날 축제'가 북경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였다. 50여명 회원들이 모여 '건강 찾아 문화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회원들의 교류와 화합의 시간으로 거듭났다.이날 행사는 회원대회와 미니운동회 2개부...
  • 1970-01-01
  • 3월 29일, 연길기림병은 연변의 올림픽체육운동항목 후비력 양성에 대한 지지와 성원으로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와 공동으로 '합작협의 서명식'을 개최하고 병원의 문화건설과 발전을 위해 문화인 진명선생을 고문으로 위촉했다.올림픽체육항목 후비력 청소년선수들을 위한 '합작협의 서명식'에 서명하...
  • 1970-01-01
  • 소학교 4학년 때 가스 폭발사고로 전신에 화상을 입었던 중국 조선족 소녀가 사고 당한지 20년 만에 이화여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대학 강단에 섰다.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출신인 조선족 최려나(32) 씨는 사고로 소학교 4학년 중퇴가 정규 교육의 전부였지만 한국으로 건너 가 고등학...
  • 1970-01-01
  • 3월 24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5기 제3차 리사회 및 제23차 사랑나눔대회'가 연길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에는 연변부녀련합회 부주석 유원연, 연변사회조직관리국 국장 채송학을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 및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선행으로 공익발전을 도모했다....
  • 1970-01-01
  • 3월 17일 광동성 심천에서 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 2024년 신년회 및 회장 리.취임식이 열렸다.광동성조선민족련합회는 2004년 8월 8일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이어가며 기업의 경영활성화 지원에 주력하고 아울러 많은 기업인들이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하도록 선도하는 공신력이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한...
  • 1970-01-01
  •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경제단체로서 연변과 세계 각국 경제인들과의 교류와 합작을 주도하면서 회원사의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3월 6일, 연변무역협회는 연길한성호텔에서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소집했다.연변무역협회 한정호회장 회의에서 연변무역협회 한정호회장은 "새해 연변무역협회는 대외협...
  • 1970-01-01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연변사회조직관리국 4A급 단체로서 회원기업을 위한 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작용을 남김없이 수행하고 있다.3월 2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5기 3차 회원대회'가 연길한성호텔에서 소집되였다.사업보고를 하고 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회장은...
  • 1970-01-01
  • 2024년 1월 28일 일본 이바라기현 도리데시(茨城県取手市)에 있는 조선족문화회관에서는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2024년 회장단 리・취임식 및 신년회가 개최되였다.협회가 설립된지 7년째에 들어 서고 매년 큰 행사를 조직 했지만 년말년시의 송년회 및 신년회는 여직껏 개최해 본 전례가 없다고 한다. 이번 회장단 리...
  • 1970-01-01
  • 단동시 조선족 제16회 음력설 맞이 련환회가 지난 1월 26일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단동시 조선족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하고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하자"며 새출발을 다졌다.행사에 단동시 조선족사회 년중 최대 축제인 이날 행사에 시위, 시인대, 시정부, 시정협 관계자들과 래외빈들, 단동시 조선...
  • 1970-01-01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