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3월 7일,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 광휘조선족촌로인협회는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촌로인협회 활동실에서 윷놀이시합을 벌였다.
이날 민계숙 광휘조선족촌로인협회 회장은 축사를 하고 윷놀이시합규칙을 설명했다. 이어 녀성로인들과 남성로인들은 6개 팀을 무어 윷놀이시합을 펼쳤다.
두시간동안 치렬한 시합끝에 승부가 가려졌다. 주최측은 우승과 준우승팀에 푸짐한 상품을 안겨주었다.
이날 신무현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상무부회장이 행사에 특별 참석하여 시조선족련의회의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촌에서는 푸짐한 점심을 40여명 행사 참가자들에게 대접하며 3.8절을 경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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