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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동호 위원: 홍삼을 보건식품 원료 목록에 올려야 하는 리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14일 10시59분    조회: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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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주석이며 연변대학 리학원 화학학부 교수인 리동호 전국정협 위원은 '홍삼을 보건식품 원료 목록 시점에 포함시킬 데 대한 제안'을 들고 올 전국인대정협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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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국인대정협회의 기간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는 리동호 위원

지난해 리동호 위원은 '인공재배 인삼의 5년이하 규제를 취소할 데 대한 제안'을 제출했고 현재 큰 진전을 이루었다.

"지난해 저의 제안이 국가 관련 부문의 중시를 받아 직접 현장 조사연구를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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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건건강위원회,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은 '2024년 5월 1일부터 인삼을 보건식품 원료 목록에 포함시킬 데 대한 공지'를 발표했다.  이는 인삼가공업체 상품의 개발, 보건식품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더불어 인삼 산업의 발전을 활성화하는 데 유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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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리동호 위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리동호 위원은 홍삼을 보건식품 원료 목록 시점에 포함시킬 데 대한 진전에 주목했다.

"현재의 국가 상황은 홍삼이 보건식품 목록이 아닌 약품 목록에 포함되여 있어 심층가공 분야 발전이 더딥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홍삼을 보건식품 목록에 올린다면 기업에 쾌속 경주로를 열어주어 부가가치가 몇배 또는 수십배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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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길림성은 인삼산업을 길림성 농업의 기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제안은 연변지역과 길림성 인삼 산업의 심층 가공에 존재하는 문제에 기반해 제출한 것으로 노력을 거듭해 인삼 산업의 건전한 발전, 고품질 발전, 나아가 향촌진흥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리동호 위원은 말했다.

리동호 위원은 농촌진흥의 길에서 1차 산업 종사자와 광범위한 농민의 열성을 불러일으켜 산업의 심화와 완비화, 승격을 부단히 추진하고 지방 경제 발전에서 지방 특색과 우세를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향촌진흥과 고향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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