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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동익윤활유유한회사 김령진 총경리-대경시 룡봉구 가장 아름다운 녀성창업자 영예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14일 14시49분    조회: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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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흑룡강성 대경시 룡봉구(龙凤区)제7차 부녀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페막된 가운데 룡봉구의 우수 교민기업(侨企) 대표 대경동익(同益)윤활유유한회사 총경리 김령진(62,조선족)이 룡봉구 가장 아름다운 녀성창업자 영예칭호를 수여받아 민족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대경동익윤활유유한회사 총경리 김령진(좌2)이 대경시 룡봉구 가장 아름다운 녀성창업자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2000년 초김령진이 설립한대경 동익윤활유유한회사는초창기 고작4명의 직원으로부터 시작하여“살아있는‘심장’인 발동기를 위해 최고의 윤활유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초심을 견지하고 점차미국의Oronite(雪弗龙), EXXON(埃克森), Lubrizol(路博润),영국의lnfineum(润英联),독일의RohMax(罗曼克斯),한국SK등 글로벌 유명기업의 선진설비를 도입하고 기술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제품이ISO9001국제 품질관리시스템인증을 받았고 미국 석유학회조직(API)에서 확정한 표준에 부합되였으며2019년과2023년에 두차례에 걸쳐 국가 첨단기술기업의 심사를 통과했고 동익윤활유는 흑룡강성 유명 브랜드,대경시 유명 브랜드로 선정되였다. 동익은 항마액압유(抗磨液压油)를 포함한17개 항목이 국가특허를 받았고제1자동차 해방표 자동차와 대중자동차의 차량용 기름과 판매후 서비스용 기름 전용 공급상으로 부상했으며제품이 흑룡강,길림,하북,하남,안휘,강소,강서,절강 등 지역에 널리 판매되여 대경 교민기업 발전의 새 지평을 열었다.

김령진은 윤활유사업의 확장과 더불어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교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사회 공익사업에 적극 투신하여 실제 행동으로 교민기업 창업자의 책임과 담당을 실천해왔다.

이번 영예를 수상하게 된 것은 룡봉구 부녀련합회조직이 녀성창업방면에서 그녀가 거둔 우수한 성과에 대한 충분한 인정일 뿐만아니라 룡봉구위 구정부가 관할구 교민기업이 과학기술 혁신,민영경제 진흥,대중 취업 향상,룡봉구 경제건설에 적극적으로 투신한 녀창업자에 대한큰 장려이다.지난 몇년동안 룡봉구위 구정부는 량호한 비즈니스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교민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했으며 룡봉구 귀국화교련합회(侨联)는 적극적으로 교민기업의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진심으로 전방위적인 세심한 지원을 제공하여 많은 교민기업이 룡봉구에 뿌리를 내리고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져 룡봉구의 고품질 발전에 교민기업의 힘을 기여하고 있다. 

/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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