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봄갈이와 경작준비 한창, 식량생산 출발 안정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15일 16시19분    조회:16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3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주준, 왕호, 상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갈이가 한창이다. 산동성 경운현 최구진 주신촌은 밀모종이 파릇파릇하고 푸른 물이 밭을 감돌며 흐르고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물을 듬뿍 주고 다시 신장기에 추비를 준다. 올해 우리는 밀추비기를 사용해 비료를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균일한 시비를 실현해 농작물이 더욱 충분히 비료를 흡수할 수 있게 했다. 무당 수확고가 1300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식량재배농가의 주경증이 말했다.

식량안전은 ‘국가대업’이다.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식량생산량 1.3조근 이상을 발전의 주요 기대목표의 하나로 명확히 했다. 당면 전국 봄갈이와 경작준비가 남에서 북으로 가면서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책임을 다지고 면적을 안정시키고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향상시키며 관리를 강화해 토지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기술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전략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년간 식량풍작을 쟁취하기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기자가 농업농촌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당면 봄갈이생산형세는 안정 속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최신 농업생산상황배치에 따르면 당면 전국 겨울밀 1, 2류 이식모종 생장비률은 89.3%로 모종생장세가 총체적으로 전해와 평년에 비해 좋다고 한다. 전국 겨울유채 1, 2류 모종 비률은 85.1%로서 평년과 엇비슷해 여름철 식량생산기초가 훌륭하다. 올해 식량 의향재배면적과 봄파종 식량 의향면적은 모두 전해에 비해 안정 속에서 증가했다. 당면 봄파종진전이 순조로운바 남방지역 올벼육종은 30%를 넘었고 북방지역 봄밀은 파종이 시작되였으며 동북지역 벼는 4월 상순에 육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측된다. 3월 13일까지 전국 봄파종식량은 의향면적의 2.4%를 완성했다. 올벼는 이미 32.6%를 육종했고 3.2%를 심었으며 옥수수는 1.8%, 봄밀은 3.8%, 감자류는 15.2%, 봄콩은 0.6%를 이미 파종했다.

정책이 유력해 농민들의 식량재배기대를 안정시켰다. 올해에 계속 벼와 밀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실시하고 밀 최저수매가격을 적당히 올리며 전국에서 3대 주요식량 생산원가와 소득 보험정책을 실시해 식량재배농민들의 수익보장기제를 건전히 한다… 훌륭한 정책은 농민들이 식량을 재배하고 지방이 식량생산을 틀어쥐는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재정부는 농업농촌부와 회동하여 중앙재정 농업생산 재해방지, 재해구조 자금 8.3억원을 하달해 12개 성(자치구)에서 농작물 품종개량, 보충파종 등 관련 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 사업을 지지함으로써 여름철 량식과 식용유 생산에서 시작을 잘 떼또록 촉진하는 데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과학기술에 힘입어 식량생산버팀목을 튼튼히 했다. 올해 중앙1호 문건에서는 량식증산의 중심을 대면적으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높이는 데 둔다고 제기했다. 농업농촌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좋은 밭, 좋은 종자, 좋은 법, 좋은 기회, 좋은 제도라는 이 ‘다섯가지 좋은’ 기술을 집성하고 중점적으로 밀식, 액비 등 기술조치를 보급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대면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농업농촌부는 옥수수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공정 실시규모를 확대하고 밀 단위면적당 생산량 행상 행동을 가동하며 대량수확 및 안정생산, 내밀식(耐密)과 내도복(耐倒伏) 등 주도적 품종, 정밀파종, 액비정밀조절통제 등 주요보급기술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보장이 유력해 봄갈이생산을 위해 장애를 제거하고 보증을 제공했다. 농자재공급이 충족하다. 소개에 따르면 종자, 화학비료, 농약 등 농자재는 총체적으로 모두 봄갈이생산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각지에서는 하향과 농가진입을 다그치고 있는데 현재 화학비료 현(县)도달률이 70%를 초과하고 종자 농가진입률이 30%를 초과해 진도가 평년과 맞먹는다. 자금이 제때에 조달되고 있는바 여러 금융기구는 봄갈이, 경작준비 신용대부 대출을 다그치고 있다. 올해 2월말까지 중국농업은행 봄갈이, 경작준비 대부금 대출은 1902억원으로 동기대비 702억원 증가해 증가량이 력사 동시기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87
  • 북경대학 공식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2024년 4월 29일부터 북경대학 캠퍼스 연학가이드프로젝트(5.1련휴 기간)가 다시 가동되며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단체예약을 받는다고 한다. 대중들은 북경대학 공식사이트 첫페지의 가이드란—>[방문객]—>[련휴 연학가이드]를 통해 연학시간과 온라인수업을 예약하고 맞춤형 교육설...
  • 2024-03-29
  • 눈에 모래가 들어갔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의사들은 의학적인 각도에서 눈에 모래나 털이 들어갔을 때 입으로 불어 빼내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왜냐 하면 바람을 불어넣으면 침이 눈에 들어가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때문이다. 의사는 눈을 빈번하게 깜빡여 잘 달라붙지 않은 이물질이 배출될 수 있다고 조...
  • 2024-03-29
  • 3월 28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은 2024년 12주차(2024년 3월 18일~2024년 3월 24일) 독감 모니터링 주간보고서를 발표했고 전국적으로 10건의 독감 사례가 보고되였다.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이번주에도 남, 북방 지역의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은 계속 하락했다. B계렬이 지배적이고 A(H1N1) 아형과 A(H3N2) 아형이 그 뒤를...
  • 2024-03-29
  • 기자가 문화관광부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과 문화관광부 등 10개 부문의 의 사업요구에 따라 각 지역의 추천을 바탕으로 전문가 검토, 현장고찰 및 사회공시 등의 절차를 거쳐 문화관광부는 99개 기업 및 단위를 ‘2023-2025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생산성 보호시범기지’(이하 ‘시범기지’로 략칭)로 지정하고 공포했다...
  • 2024-03-29
  • 법관은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은 일상적인 사회활동으로서 그 자체는 법률적 권리와 의무 관계가 산생하지 않으며 모든 음주자는 사회리성인으로서 자신의 생명안전에 대해 최고의 주의의무가 있지만 함께 술을 마신 사람도 음주자에 대해 일정한 돌봄의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호북성 안륙시인민법원 민사심판 제1정 부정...
  • 2024-03-29
  • 북경 3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3월 27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스리랑카 총리 구나와르데나를 회견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스리랑카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으며 량국 인민은 천연적인 친밀감을 갖고 있다. 중국-스리랑카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
  • 2024-03-29
  • 북경 3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3월 27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사업방문차 중국에 온 네덜란드 총리 뤼터를 회견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래, 중국-네덜란드 관계는 안정적으로 빠르게 발전을 가져와 여러 분야에서의 량국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였는바 네덜란드는 중국...
  • 2024-03-29
  • 북경 3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의군): 3월 2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상공업계와 전략학술계 대표들을 집단회견했다.습근평은 미국 상공업계와 전략학술계 인사들이 따뜻하고 꽃 피는 봄에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관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
  • 2024-03-29
  • 최근 ‘마라탕’이 인기를 끌면서 각종 SNS 인기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마라탕은 젊은이들,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어떤 사람들은 마라탕의 음식종류는 다양하고 영양이 균형적이며 영양가치가 높다고 말하고 또 일부 사람들은 마라탕은 제작과정에서 국물, 조미료 등이 너무 기름지고 매우며 염분함량이 높아 건강에...
  • 2024-03-28
  •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각급 정부는 빠듯한 생활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제기했다. 기자가 27일 입수한 데 의하면 재정부는 일전 통지를 발부하여 예산제약을 강화하는 견지에서 중앙 부문과 지방 재정이 당정기관의 빠듯한 생활에 익숙해지는 데 대해 제기한 명확한 요구를 락착하고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 드팀없이 빠듯...
  • 2024-03-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