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외교부 대변인 림검이 3월 18일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당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외교부 대변인 모녕이 회견장에 있는 중외매체 기자들에게 림검을 소개했다.
림검, 남, 한족, 1977년 5월 출생, 대학졸업, 중국공산당 당원.
외교부는 1983년 정식으로 대변인제도를 수립했는데 중국에서 최초로 대변인제도를 수립한 정부부문이며 유일하게 매개 근무일마다 정례기자회견을 개최하는 정부부문이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외교부에는 총 34명의 대변인이 산생했다. 현재 외교부에는 화춘영, 왕문빈, 모녕, 림검 4명의 대변인이 있다.
첫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한 림검은 중외매체들이 제기한 근 20가지 문제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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