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철화 특약기자] 일전 단동시 무형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무형문화재 공연’이 단동 만달광장에서 열렸다.
단동시 문화관광과 라디오텔레비죤국, 단동시민족과 종교사무국이 주최하고 단동시문화체육관광발전써비스센터, 단동시민족종교련락과 여론센터,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선양하고 인민군중의 명절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였다.
이날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시급 무형문화재인 조선족 정병무 <풍년경축>, 성급 무형문화재인 조선족민요의 전통곡인 <창부타령>, 민족기악 3중주 <새타령> 그리고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조선족회갑례 편성의 민속가무 <단동조선족회갑례> 등 공연종목을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풍부한 무형문화재 음식과 수제품 전시가 있었다.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수한 단동 무형문화재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라고 하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찬란한 전통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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