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연길시 조양천진 광화소학교는 ‘2023~2024년 길림성 청소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정팀(丁组) 남자 3바퀴에서 석권한 4학년 신애륜 학생에게 시상식을 열고 계속 분발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격려했다.
신애륜의 코치의 말에 따르면 유치원 때부터 스피드스케이팅을 배운 신애륜 학생은 훈련에 부지런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였다고 한다. 그의 하루 평균 쇼트트랙 련습시간은 4, 5시간에 달하고 합숙훈련 때는 최소 7, 8시간씩 훈련에 매진했다. 노력은 뜻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고 전국 쇼트트랙 U시리즈에서 그는 10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연변주와 연길시에서 여러차례 입상했는데 이번 길림성 시합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신예균 학생은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노력의 땀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광화소학교는 길림성 빙설특화학교로 줄곧 체육의 인재양성기능을 중시해 왔다. 2021년에 학교는 교육과 체육의 융합을 강화하고 스피드스케이팅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학교에 스케이트장과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실을 건설했다. 훈련을 거쳐 학교 스피드스케이팅팀은 2024년 성, 주, 시 등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24매, 은메달 25매, 동메달 21매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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