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더욱 높은 기점에서 중부지역 궐기를 착실하게 추동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21일 15시02분    조회:31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사 3월 20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0일 오후 호남성 장사시에서 새 시대 중부지역 궐기 추동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부지역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식량생산기지, 에너지원자재기지, 현대장비제조 및 첨단기술산업 기지와 종합교통운수중추로서 전국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중앙이 중부지역 궐기를 추동하는 일련의 정책조치의 관철락착을 일이관지로 잘 틀어쥐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합력을 형성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중부지역 궐기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판공청
주임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 산서성당위 서기 당등걸, 안휘성당위 서기 한준, 강서성당위 서기 윤굉, 하남성당위 서기 루양생, 호북성당위 서기 왕몽휘, 호남성당위 서기 심효월이 선후로 발언해 중부지역 궐기 추동과 관련해 사업정황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중부지역 궐기 추동 좌담회 소집 5년래 중부 구역경제는 총체적으로 평온했고 혁신발전동력에너지가 끊임없이 증강되였으며 산업기초가 뚜렷이 개선되고 개혁개방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사회사업이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인민생활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록색 저탄소 전환 발걸음이 빨라졌는바 중부지역발전이 더욱 높은 기점에 서게 되였다. 동시에 중부지역 궐기 추동에서 여전히 적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있다는 것을 보아내야 하는바 이를 절실히 연구하고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인도하고 신품질생산력을 적극 육성, 발전시켜야 한다. 실체경제라는 이 기초에 립각해 선진제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신형 공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전통산업을 개조, 승격시키며 신흥산업을 육성, 장대시키고 미래산업을 앞당겨 배치, 건설함으로써 선진제조업을 버팀목으로 하는 현대화산업체계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융합을 보다 중시하고 중대과학기술 난관공략을 강화하여 산업혁신발전의 기술지지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기업의 혁신주체지위를 강화하고 상하류가 긴밀히 협력하는 혁신련합체를 구축하며 산학연 융통혁신을 촉진하여 과학기술성과의 현실생산력으로의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제조업 중대기술 개조승격과 대규모 설비 갱신공정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제조업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추동하며 전통산업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방출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타 중대발전전략과의 맞물림을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더욱 잘 융합되고 이를 지지해야 한다. 경진기, 장강삼각주, 월항오대만구의 심층맞물림을 강화하고 장강경제벨트발전,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고품질발전의 융합련동을 강화해야 한다. 산업경도(梯度)전이를 질서 있게 진행하고 산업배치를 최적화해야 한다. 현대화 교통기초시설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중부지역의 대통로구도를 강화해야 한다. 전 구역내 성간 협력기제를 구축, 건전히 하여 구역 협동발전수준을 높여야 한다. 장강중류 도시군과 중원 도시군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촉진하고 도시권지간의 조률과 련동을 강화하여 주변지역의 발전을 더욱 잘 이끌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최근 말법집은 를 발표했으며 길림성은 여러개 인기 순위에 올랐다!2024년 음력설련휴 인기 성, 자치구, 직할시 TOP20에서 길림성은 10위를 차지했다.말벌집 빅데터에 따르면 2024년 음력설련휴에 열기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중 장춘이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말벌집 빅데터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련휴 인기목적지 TOP20...
  • 2024-02-20
  • 한국련합통신사의 소식에 따르면 한국에서 살고 있는 ‘푸바오’가 대중들과 만나는 활동은 3월 3일까지이며 4월초까지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관련 준비를 할 것이라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한국 테마공원 에버랜드는 현지시간 2월 19일 살아있는 동물의 항공운송과 관련한 검역절차에 따라 푸바오가 대중들...
  • 2024-02-20
  • 2월 15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2024년 6주차(2월 5일-2월 11일) 독감 검측 주간보고서를 발부했다. 검측 데터에 따르면 남, 북 지역의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B(Victoria)계렬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독감사례 폭발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독감사례는 점차 줄어들고 있...
  • 2024-02-20
  • 음력설련휴 기간에 폭음폭식으로 위장 부하가 증가했을 것이다. 이는 엄중하면 급성 췌장염, 위출혈 등 질병이 출현할 수 있다. 명절후에는 음식구도를 조정해야 하고 담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며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죽 섭취로 위장 깨끗이 해야죽은 소화하기 쉽다. 이는 위장 소화의 압력을 덜어줄 뿐...
  • 2024-02-20
  • 음력설련휴가 끝나자 많은 사람들이 ‘명절만 되면 살이 세근씩 찐다’는 말로 자신의 몸상태를 묘사하고 어떤 사람들은 ‘한번 찌면 모든 것을 망친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실 비만은 미적 감각뿐만 아니라 건강도 망친다. 응급종합병원 재활의학과 리천영 치료사는 지방이 너무 많거나 특히 복부지방이 많으면 건강에 매...
  • 2024-02-20
  • “그믐날부터 휴식이였는데 저녁을 먹자마자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는 등 감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16일에야 호전되여 설련휴 내내 아프기만 했다.”소녀사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평소에는 일로 바쁘다가 어쩌다 휴식하게 되면 감기에 걸리지 않으면 다른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군 한다. 이에 대해 많은...
  • 2024-02-20
  • 민정부는 2024년 새해업무동원배치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중점을 틀어쥐고 전반 국면을 이끌면서 민정사업의 전체적인 향상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령사업은 기구개혁의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로령사업의 체제 및 기제를 건전히 하며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가일층 추진하고 로령사...
  • 2024-02-20
  • 장백산관리위원회 교통운수국에 따르면 인민군중들의 재산안전을 가일층 보호하고 합법적 경영자의 권익을 수호하며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출행에 좋은 도로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백산보호개발구 교통운수부문은 ‘불법차량’ 불법운영행위를 가일층 엄히 타격할 것이라고 한다. 통고는 다음과 같...
  • 2024-02-20
  • 룡해는 모두 354일로 방금 지나간 음력 계묘토끼해보다 30일 적다.중국천문학회 회원이며 천진시천문학회 리사인 양정은 갑진년과 계묘년은 음력년라고 설명했다. 음력은 중국의 전통 력법으로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주기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주기를 고려하여 제정된 음양합력이다.음력월은 달이 둥글어지고 이지러...
  • 2024-02-20
  • 눈비, 랭각, 강풍, 강온, 황사가 강한 찬 공기와 동반하면서 다양한 날씨현상이 나타났다. 중앙기상청 수석예보관은 한파, 강풍, 안개, 황사, 강대류, 폭설 등 6개 주의보를 발령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파 래습, 눈비 랭각 강풍 강온 동시 출현 초점 1: 복잡한 진눈깨비 날씨 오래 지속. 이번 한파가 남하하는 과정에서 ...
  • 2024-02-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