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지원 특별자금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
봄갈이 준비를 지원하고 국가식량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성재정은 직능을 충분히 발휘해 적극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조기에 지급하며 정책보장을 강화한다. 3월 20일, 성재정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우리 성은 관련 특별자금 170억원을 조달, 하달하여 전력을 다해 량식생산의 량호한 출발을 지원한다.
자금의 하달은 ‘조기 조달’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성의 봄파종 시간이 짦고 계절성이 강한 특성을 고려하여 성재정청은 조기 계획, 조기 안배, 조기 배치를 고수하고 2023년말에 2024년 혜농 보조금 특별 자금의 대부분을 미리 각지에 하달하여 농민들이 농자재를 미리 구입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금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자금 지불은 ‘다(多)’에 초점을 두었다. 지금까지 성재정청은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성급 이상의 농업지원을 위한 특별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는 력대 동시기중 가장 많은 자금이다. 중앙재정은 사전에 우리 성에 모든 자금을 하달했다.
자금 발급은 ‘빠름’에 초점을 두었다. 혜농 보조금 지급의 효률을 높이고 보조금의 ‘신청 즉시 향유’를 실현하며 농호APP 신고, 시•현 심사, 성 최종 심사후 은행이 자금을 직접 지급하는 등 절차에 따라 모든 혜농 보조금은 ‘통합카드(一卡通)’를 통해 적시에 정확하게 지급되여 ‘데이타 이동(数据跑路)’ 프로세스 간소화, 정보 공유, 효률적인 심사, 자금 직접 향유를 통해 혜농 보조금 지급의 효률을 대폭 제고하고 농호의 만족도를 높인다.
자금 총괄은 ‘실(实)’에 초점을 두었다. 량식생산을 주선으로 하고 다양한 관련 자금을 총괄하고 기층의 요구와 농민의 생각을 들어주고 지원한다. ‘토지와 기술에 의존하는 량곡 생산’ 특별자금 80.5억원을 하달해 중점적으로 경작지 품질 향상과 곡물 및 기름 생산 능력 보장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옥수수, 대두 및 쌀 생산자 보조금 37.4억원을 하달해 곡물 재배 농민의 수익을 보장하고 농민의 곡물 재배 적극성을 동원한다. 곡물 생산 장려 자금 13.1억원을 하달해 전 성 39개 큰 곡물 생산현의 곡물 생산 적극성을 높인다. 농업 보험료 보조금 24.8억원을 하달해 식량 안보를 위한 ‘보호우산’을 펼친다. 식량 및 화학비료 비축 자금 14.2억원을 하달해 식량 및 화학비료 등 중요 농자재 시장의 공급과 가격 안정 보장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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