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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국식 현대화의 호남의 장을 힘써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22일 17시01분    조회: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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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호남성을 시찰할 때, 호남은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데서 자체의 전략적 위치를 확고하게 파악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기조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고품질발전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개혁혁신과정에 진리를 추구하고 실무적으로 일함으로써 국가의 중요한 선진제조업, 핵심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혁신, 내륙지역의 개혁개방을 건설하는데서 지속적으로 힘을 내고 중부지구의 궐기와 장강경제벨트발전을 추진하는데서 과감히 앞장서 중국식 현대화의 호남의 장을 열어가야 합니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 당위원회 서기 심효명과 성장 모위명의 수행하에 선후하여 장사, 상덕 등지의 학교와 기업, 력사문화거리, 향촌 등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8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 제1사범학원을 시찰했습니다. 전신이 송나라시기의 성남서원인 호남 제1사범학원은 근대이래 수많은 무산계급 혁명가와 유명인사를 육성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모택동 주제전시를 참관하고 학원발전, 연혁, 혁명자원 리용상황을 료해했습니다. 학원로비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사생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가 강대하려면 반드시 교육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애국주의교육을 전개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는 좋은 곳인 호남 제1사범학원은 홍색자원을 보호하고 잘 활용해야 합니다. 학교는 덕으로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교원은 학생들의 모범이 될수 있는 원예사 역할을 잘하고 학생의 지식문화자질을 제고하는데 중시를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사상정치수업에 모를 박고 미덕과 수치를 알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확고하게 수립하며 국가에 보답하고 국가강성과 국가건설을 위한 포부를 세우도록 학생들을 교육하고 인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큰 중임을 감당할수 있는 동량이 되도록 학생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바스프 삼삼 전지재료유한회사를 시찰했습니다. 회사는 리튬이온전지 량극재료 연구개발과 생산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독일 합자기업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품질 생산력과 고수준 대외개방에 관한 소개를 청취한후 회사의 제품전시를 돌아보고 원자재 성능 검측상황과 전지생산 절차를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과 고품질발전은 기업이 부단히 성장하고 장대하고 불패의 지위에 설수 있는 관건이라고 하면서 민영기업과 합자기업은 이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개방은 갈수록 더 커질것입니다. 우리는 세계 각국과 함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길 바라며 더 많은 외국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고 발전하는것을 환영합니다.

19일 습근평 총서기는 상덕시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원강 강변에 위치한 상덕하 거리는 오랜 력사를 갖고 있습니다. 근년래 상덕시는 1943년의 상덕전역에서 훼손된 상덕하 거리를 복원해 옛 풍경을 재현하고 력사문화구역으로 건설했습니다. 이날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상덕하 거리에서 각종 특색음식, 특산, 특색공예품시장을 돌아보고 매점주인과 관광객들과 친절하게 교류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재 기예전시를 감상하고 상덕 옛성 복원과 리용, 도시계획, 수환경 종합리용 등 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채로운 지방특색을 갖고 있는 전통문화는 한데 어우러져 중화문명을 구성하고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덕은 문화전승을 갖춘 곳입니다. 이곳의 사현, 고강, 호자 등은 적당한 담체를 통해 전통문화를 잘 전승하고 리용해 시대와 더불어 발전해야 합니다.

전국 13개 알곡생산대성 중 하나인 호남성은 벼파종면적과 산량이 모두 전국 제1위를 차지합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상덕시 정성구 사가포진 항중평촌을 찾아 현지의 식량생산 만무종합시범구에서 모자람새와 봄갈이, 경작준비상황을 료해하고 농업현대화에 관한 상황소개를 청취했습니다. 그리고 재배호와 농업기술인원, 기층간부들과 함께 투입과 산량상황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14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식량안전은 반드시 스스로 확보해야 하며 중국인의 밥그릇에 마땅히 중국식량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표준 농지를 잘 건설하고 적당한 규모경영을 추진하며 정책지지와 시범인솔을 강화하고 우량종, 선진농기구, 좋은 방법 등의 보급강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정성들여 경작하고 농사일을 알뜰하게 하는데 모를 박고 무당 알곡산량과 품질을 한층 더 제고해야 합니다. 알곡재배를 통해서도 부를 창조할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현대화 대농업발전에 적극 참여하도록 인도해 진정 중국특색 농업현대화의 길을 실속있게 걸어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어 알곡재배호 대굉의 집을 찾아 농기구와 봄갈이 물자준비를 료해하고 마을 당원군중봉사센터를 찾아 부담경감, 기층관리 등 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문제를 단호히 정돈하고 대오 정예화와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며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업발전과 향촌사무관리에서 뭇사람들이 함께 의논하고 함께 힘을 내도록 해 농민군중들이 인정하는 실적을 부단히 쌓도록 기층간부들을 고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지를 떠날 무렵 많은 농호들이 서로 앞다투어 총서기를 환송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은 ‘삼농’사업을 깊이 중시한다며 반드시 실속있고 강유력한 정책과 조치를 내와 민중의 관심사와 수요에 호응하고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박수소리는 마을에서 오래도록 울려퍼졌습니다.

21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 당위원회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호남성이 제반 사업에서 거둔 성적을 긍정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혁신은 신품질 생산력 발전의 핵심요소라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인도하고 국가전략 과학기술력량에 주동적으로 접목하며 국내외의 일류 연구개발기구를 적극 유치하고 관건 분야의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해야 합니다.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의 주체적인 지위를 강화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과학기술성과가 현실적인 생산력으로 전환되도록 다그쳐야 합니다. 우세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토대의 재창조와 중대 기술장비의 공략, 선진 제조업을 계속 강화하고 산업의 고급화, 지능화, 친환경화 발전을 추진하여 국가급 산업집군을 육성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면적인 개혁 심화를 한층 추진함에 있어서 문제해결의 방향성을 돌출히 하고 새 발전구도와 고품질발전을 제약하는 병목문제, 발전환경과 민생분야의 난제, 사회의 공평과 정의에 영향주는 초점, 열점문제들을 힘써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대한 위험부담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해소하며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동력과 활력을 부단히 부여해야 합니다. 호남성은 개혁 시스템 집성을 강화하여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중부지구의 궐기와 장강경제벨트 발전전략에 전면적으로 융합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심층 융합되도록 해야합니다. 제도형 개방을 온당하게 확대하고 높은 기준으로 자유무역시험구를 잘 건설하고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심층협력 선행구를 힘써 육성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면적 향촌진흥은 신시대 새로정에서의 “삼농”사업의 착안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남성은 국가 식량안전의 중임을 수호하고 종자와 경작지 두가지 문제를 잘 틀어쥐고 종자업과 농기계 관건기술 공략을 다그쳐야 합니다. 대농업관과 대식물관을 견지하고 특색농업과 농산품 가공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농업 산업화 수준을 제고해야 합니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현역경제를 장대시키며 도시와 농촌요소의 쌍방향 류동을 원활히 하고 향촌 기초시설과 공중봉사구도를 과학적으로 일괄해야 합니다. 향촌 정신문명건설을 실속있게 강화하여 낡은 풍속을 전면적으로 퇴치해야 합니다. 당조직 령도에서 자치와 법치, 덕치를 결부한 기층관리체계를 건전히 하고 신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빈곤 재발을 방지할데 관한 관측과 지원기제를 관철하고 규모성 빈곤 복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저선을 지켜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성은 새로운 문화적 사명을 짊어지고 중화민족의 현대문명 건설에서 새로운 책임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색자원을 잘 보호하고 운용하며 혁명전통과 애국주의 교육을 강화하고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이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홍색 혈맥을 이어가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천하고 시대의 새 풍모를 육성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문화와 관광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삼강대지의 청산록수와 푸른 하늘, 무오염 토지를 수호하며 자연풍광과 인문풍정을 관광업의 항구한 매력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과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당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제교육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고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며 정확한 정치실적관을 수립하고 실천하고 기층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형식주의를 지속적으로 정돈해야 합니다. 당규률 학습 교육을 전개하여 당원 간부들이 당규률을 명확히 인식하고 자각적으로 준수하도록 인도하며 령도간부들이 정확한 권력관을 수립하도록 촉구하고 법에 따라 공정하게 인민을 위해 법을 사용하고 청렴하게 권력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시찰에 수행했습니다.

리간걸, 하립봉 그리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시찰에 수행했습니다.

3월 2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장사시에서 장사 주둔부대 상좌급이상 령도간부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장사 주둔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하고 단체사진을 남겼습니다. 장우협이 접견에 수행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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