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복건 무이산, 향촌진흥의 산업기초를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25일 16시11분    조회:22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1년 3월 복건에서 고찰할 때 남평 무이산시 성촌진 연자과생태차원에 와서 봄차 자람새를 살펴보고 당지 차산업발전정황을 알아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차문화, 차산업, 차과학기술 이 큰 문장을 총괄적으로 잘 짓고 록색발전방향을 견지하며 브랜드의식을 강화하고 경영, 판매, 류통 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향촌진흥의 산업기초를 다져야 한다.”

무이산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차문화, 차산업, 차과학기술 이 큰 문장을 총괄적으로 잘 지어 향촌 전면적 진흥의 산업기초를 힘써 다졌다. 현재 전 시의 차잎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인원은 약 12만명이고 차잎류 동록 경영주체는 2.11만개에 달한다. 2023년, 무이산시 차잎 산업사슬 생산액은 135억원에 달했으며 농민들의 일인당 소득의 근 50%가 차잎에서 왔다.

방금 가랑비가 내린 후 무이산 흥전진 서교촌 당지부 서기 장계국은 촌방송소에 와서 여러 농가들에서 사람을 파견해 밭에 사용할 유채씨를 수령하라고 통지했다. “보육차밭은 사람들을 기다리지 않는다.”

‘보육차밭’은 2년전에 가동되였다. 2021년 7월, 무이산시 당위와 시정부는 ‘3차(三茶)’총괄혁신추진사업전문반을 설립하고 생태차원건설시범의 막을 열었다. 서교촌은 생태차원 중점보급촌으로 되였다.

생태차원에서 여름재배 콩이 질소를 고정시키고 겨울재배 유채씨가 칼리움을 고정시킨다.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생산량이 낮은 편이지만 차잎 품질이 더욱 좋고 향내가 더욱 짙어 수매가격이 50% 이상 인상되였다.” 서교촌 차농 이계룡이 말했다.

연자과생태차원을 돌아보면 300여무의 차나무가 무성하고 밭에 유채를 간작하고 있다. “봄차주문서는 언녕 다 꽉 찼다. 4월부터 채집을 시작하게 된다.” 차농 양문춘은 기대로 가득차있었다.

오늘날, 연자과생태차원의 차잎 우량제조률은 보통차원에 비해 30% 가량 향상되였다. 무이산시에서 루계로 건설한 생태차원시범점면적은 만무를 초과하는바 전 시 14.8만무의 차산(茶山)에서 생태차원건설을 추진하도록 이끌었다.

흥전진 남안촌의 푸른 차나무숲에 들어서면 작은 백색 박스가 유표하다. “이속에는 칠성무당벌레 등 익충이 들어있어 ‘벌레에 의한 벌레퇴치’를 통한 생태효익이 뚜렷하다.” 남안촌주재 과학기술특파원 범문흥이 말했다. 마을의 차농들은 그전에 병충해로 골머리를 앓았으나 ‘벌레에 의한 벌레퇴치’ 등 예방퇴치방법을 보급한 이래 차원생태가 뚜렷이 개선되였다.

무이산 향강차업유한회사 직장 생산리인 말단의 정적목시선별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정품차선별에서 감지시스템에 의존하면서 품질이 향상되고 종업원들이 품을 적게 들이게 되였다.” 회사 사무실 주임 진영평이 말했다.

현재 갈수록 많은 과학기술제품이 차잎생산과정에 운용되고 있다. 국가급 무형문화재 무이암차(대홍포)제작기예전승인 유옥경과 아들 방주는 함께 컴퓨터프로그람제어 주청기(做青机)를 연구개발하고 차제작기예모형을 구축했으며 여러가지 전매특허를 취득했다.

2012년 이래 남평시에서는 환무이산구역을 중점으로 과학기술에너지부여강도플 높이고 차산업 품질향상 및 업그레이드를 추동했는바 남평시 차나무 우량종 보급률이 이미 98%에 달하고 차잎 지능화 생산라인을 50갈래 건설했으며 새로 제정한 차산업표준이 19가지에 달한다.

성촌진에서 차문화체험관이 적지 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022년부터 체혐관 책임지 엽찬은 온라인라이브방송실을 개설했는데 가장 많을 때 수천명이 동시에 관람했다. 2023년 5월의 한차례 라이브방송에서 판매한 차잎이 수천건에 달했다.

무이산시에서는 근년에 중화차박원, 복련차장원 등 문화관광프로젝트를 륙속 건설하여 차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했다.

“우리는 더한층 차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최적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차산업클러스터발전을 추동하고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착실하게 추동함으로써 잎 한장으로 하나의 산업을 성취시키고 한 고장의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목표를 힘써 실현할 것이다.” 남평시당위 상무위원, 무이산시당위 서기 양청건이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탄성퇴직제도가 시행된 후 종업원의 개인권익은 어떻게 보장되는가? 사회보험취급 서비스는 또 어떻게 개선될가? <법정 퇴직년령을 점진적으로 연기할 데 관한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 탄성으로 퇴직년령을 연기하는 기간 단위와 종업원의 로동관계 또는 인사관계가 계속되면 사회보험을 제때에 전액 ...
  • 2025-01-02
  • 광범한 리퇴직간부들은 중화민족의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력사과정에서 중요한 공헌을 하였으며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고 당이 집권하고 나라를 흥하게 하는 중요한 자원이며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선진을 표창하고 정기를 선양하며 광범한 리퇴직간부들이 새 시대...
  • 2025-01-02
  • 자료사진 국내 가공유 2025년 제1라운드 가격조정창구가 1월 2일 24시에 열린다. 기구의 관점을 종합하면 이번 가격조정은 인상과 결렬의 가능성이 공존한다고 한다. 륭중자문 분석사 류병연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 주기내 국제 유가는 주로 소폭 변동을 위주로 할 것이라고 한다. 2024년 12월 30일까지 주기내 기준 원유 평...
  • 2025-01-02
  • 1월 1일부터 2025년 병역등록사업이 정식 시작되였다. 만18세가 된 남성 청년은 전국징병넷(https://www.gfbzb.gov.cn/)에 접속하거나 중국군호(中国军号) app에 등록해 ‘군대지원’ 입구에서 ‘병역등록’을 클릭하여 등록을 완성할 수 있고 온라인 응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법에 따라 군복무를 하고 병역을 등록하는...
  • 2025-01-02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가 2024년 12월 31일 오전 전국정협강당에서 신년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 그리고 수도 ...
  • 2025-01-02
  • 새해를 앞두고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앙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간이 참 빠릅니다. 새로운 한 해를 곧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나는 북경에서 여러분께 아름다운 축복을 전합니다! 2024년 우리는 춘하추동을 지나오며 함께 비바람를 겪기도 ...
  • 2025-01-02
  • 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12월 3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전임 대통령 지미·카터의 별세와 관련해 미국 대통령 바이든에게 조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아울러 개인의 명의로 전임 대통령 카터의 별세에 침통한 애도를 표했고 가족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
  • 2024-12-31
  • 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31일 저녁 7시에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하게 된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소속 중앙텔레비죤방송 종합채널, 뉴스채널, 중문국제채널, 4K 채널,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 여러 외국어채널,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중국국제라지...
  • 2024-12-31
  • 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2025년 신년희곡야회가 30일 저녁 국가대극원에서 펼쳐졌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수도 각계 군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즐겁게 새해의 도래를 맞이했다. 야경 속의 국가대극원은 등불이 찬란하고 장내 분위기는 열렬했다. ...
  • 2024-12-31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