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복건 무이산, 향촌진흥의 산업기초를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25일 16시11분    조회:23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1년 3월 복건에서 고찰할 때 남평 무이산시 성촌진 연자과생태차원에 와서 봄차 자람새를 살펴보고 당지 차산업발전정황을 알아보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차문화, 차산업, 차과학기술 이 큰 문장을 총괄적으로 잘 짓고 록색발전방향을 견지하며 브랜드의식을 강화하고 경영, 판매, 류통 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향촌진흥의 산업기초를 다져야 한다.”

무이산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차문화, 차산업, 차과학기술 이 큰 문장을 총괄적으로 잘 지어 향촌 전면적 진흥의 산업기초를 힘써 다졌다. 현재 전 시의 차잎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인원은 약 12만명이고 차잎류 동록 경영주체는 2.11만개에 달한다. 2023년, 무이산시 차잎 산업사슬 생산액은 135억원에 달했으며 농민들의 일인당 소득의 근 50%가 차잎에서 왔다.

방금 가랑비가 내린 후 무이산 흥전진 서교촌 당지부 서기 장계국은 촌방송소에 와서 여러 농가들에서 사람을 파견해 밭에 사용할 유채씨를 수령하라고 통지했다. “보육차밭은 사람들을 기다리지 않는다.”

‘보육차밭’은 2년전에 가동되였다. 2021년 7월, 무이산시 당위와 시정부는 ‘3차(三茶)’총괄혁신추진사업전문반을 설립하고 생태차원건설시범의 막을 열었다. 서교촌은 생태차원 중점보급촌으로 되였다.

생태차원에서 여름재배 콩이 질소를 고정시키고 겨울재배 유채씨가 칼리움을 고정시킨다.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생산량이 낮은 편이지만 차잎 품질이 더욱 좋고 향내가 더욱 짙어 수매가격이 50% 이상 인상되였다.” 서교촌 차농 이계룡이 말했다.

연자과생태차원을 돌아보면 300여무의 차나무가 무성하고 밭에 유채를 간작하고 있다. “봄차주문서는 언녕 다 꽉 찼다. 4월부터 채집을 시작하게 된다.” 차농 양문춘은 기대로 가득차있었다.

오늘날, 연자과생태차원의 차잎 우량제조률은 보통차원에 비해 30% 가량 향상되였다. 무이산시에서 루계로 건설한 생태차원시범점면적은 만무를 초과하는바 전 시 14.8만무의 차산(茶山)에서 생태차원건설을 추진하도록 이끌었다.

흥전진 남안촌의 푸른 차나무숲에 들어서면 작은 백색 박스가 유표하다. “이속에는 칠성무당벌레 등 익충이 들어있어 ‘벌레에 의한 벌레퇴치’를 통한 생태효익이 뚜렷하다.” 남안촌주재 과학기술특파원 범문흥이 말했다. 마을의 차농들은 그전에 병충해로 골머리를 앓았으나 ‘벌레에 의한 벌레퇴치’ 등 예방퇴치방법을 보급한 이래 차원생태가 뚜렷이 개선되였다.

무이산 향강차업유한회사 직장 생산리인 말단의 정적목시선별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정품차선별에서 감지시스템에 의존하면서 품질이 향상되고 종업원들이 품을 적게 들이게 되였다.” 회사 사무실 주임 진영평이 말했다.

현재 갈수록 많은 과학기술제품이 차잎생산과정에 운용되고 있다. 국가급 무형문화재 무이암차(대홍포)제작기예전승인 유옥경과 아들 방주는 함께 컴퓨터프로그람제어 주청기(做青机)를 연구개발하고 차제작기예모형을 구축했으며 여러가지 전매특허를 취득했다.

2012년 이래 남평시에서는 환무이산구역을 중점으로 과학기술에너지부여강도플 높이고 차산업 품질향상 및 업그레이드를 추동했는바 남평시 차나무 우량종 보급률이 이미 98%에 달하고 차잎 지능화 생산라인을 50갈래 건설했으며 새로 제정한 차산업표준이 19가지에 달한다.

성촌진에서 차문화체험관이 적지 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022년부터 체혐관 책임지 엽찬은 온라인라이브방송실을 개설했는데 가장 많을 때 수천명이 동시에 관람했다. 2023년 5월의 한차례 라이브방송에서 판매한 차잎이 수천건에 달했다.

무이산시에서는 근년에 중화차박원, 복련차장원 등 문화관광프로젝트를 륙속 건설하여 차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했다.

“우리는 더한층 차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최적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차산업클러스터발전을 추동하고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착실하게 추동함으로써 잎 한장으로 하나의 산업을 성취시키고 한 고장의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목표를 힘써 실현할 것이다.” 남평시당위 상무위원, 무이산시당위 서기 양청건이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의료보험의 보충으로서 2015년 첫번째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였는데 뒤이어 국내의 많은 도시에서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2021년말 전국에는 이미 244개 도시에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여 연인원 1.4억여명이 보험에 참가했고 보험료수입도 140억원을 초과했다. ‘혜민보험’은 왜 이렇게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
  • 2022-11-03
  • 의료보장은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민생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중대한 제도적 안배이고 보편적 혜택의 성격을 지닌 중대한 민생사업이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는 2023년도 도시농촌주민 의료보험료 납부를 전개하고 있다.국가 규정에 따르면 도시농촌주민 의료보험료는 개인납부와 재정지원을 결부시키는데 2023년 도시와 농촌...
  • 2022-11-03
  • 최근 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이 가동되면서 각 성의 예술전형, 체육전형 규정도 륙속 발표되였다. 2023년 대학입시 정책에 어떤 새로운 변화와 규정이 있을가?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 가동10월 중하순부터 각지에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이 가동되였다. ...
  • 2022-11-03
  • 오늘날 중소학생 신체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도 휴식시간 체육활동을 더 중시하고 있다. 체육활동은 중소학생의 체력향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체육활동은 시험성적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관절건강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정확한 운동법을 배우고 적절한 운동강도를 선택하는 것은 건...
  • 2022-11-03
  • 최근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입선 예정인 제4진 전국향촌관광중점촌 명단과 제2진 전국향촌관광 중점진(향) 명단을 공포했는데 길림성에서 9곳이 입선되고 연변에서 1곳이 입선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2-11-03
  • 최근 중국과학원 왕복생(王福生) 원사가 ‘자한성 질병(self-limiting)'이라고 답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많은 네티즌들은 동영상의 내용을 근거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자한성(自限性) 질병'으로 신체의 면역력으로 ‘견딜 수’ 있어 치료도 예방도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
  • 2022-11-03
  • 11월 2일, 텐센트와 중국련통이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이 비준받았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이어 “텐센트 부총재는 이미 중국련통 상무리사를 담당했다.”라는 관련 화제가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당일 중국련통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가?텐센트 련통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국가시...
  • 2022-11-03
  • 많은 외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후 전세계에서 최고층 호텔이 될 건축물 시엘타워(Ciel Tower)가 래년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에서 완공되는데 때가 되면 두바이에 위치한 제라보호텔을 대신하여 전세계 최고층 호텔이 된다고 한다. 시엘타워는 런던 건축가가 설계했고 처마높이, 즉 옥외 설계지평에서 건물 처마끝까지의...
  • 2022-11-03
  • 11월 2일 오전, 길림성 공립일반대학 본과 학비표준 조정 청문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소비자, 경영자 대표, 전문가, 학자, 정부 부문 및 사회단체 관계자 15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세명의 공민이 청문회를 방청했다.길림성의 공립일반대학교 본과 학생당 한학기 학비표준 조정방안은 다음과 같다. 방안1: 인문과학류 4600원...
  • 2022-11-03
  • ‘11.11’이 다가오면서 ‘가짜훙바우’, ‘가짜상담원’, ‘당첨면제’, ‘주문조작 리윤반환’ 등 전신사기수법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들어섰다. 북경 조양공안분국 사기방지 경찰은 소비자에게 ‘11.11’ 리성적으로 소비하는 동시에 사기방지의식을 높여 ‘노림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11’...
  • 2022-1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