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배구협회 '중화민족공동체 의식확립'당과 학습 조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28일 14시02분    조회:6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배구협회 당지부에서는 3월 24일, '중화민족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하는 당과학습을 조직했다.

이날 협회 당지부에서는 여러 민족인민들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제국주의, 봉건주의와 관료자본주의를 반대하는 위대한 투쟁 가운데서 시종 중화민족의 전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서로 돕고 함께 외부의 침입을 막고 반동파와 싸워 새 중국을 건설한 영웅적 력사를 학습했다.

학습을 통해 당조직 성원들은 오늘의 행복은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령도하에 여러 민족인민들이 시종 단합해 자신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히 련계시키고 공동히 분전해왔기 때문이라는 것을 한층 체득했다.

아울러 연변배구협회가 올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수립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방안을 연구하고 제정했다.

연변배구협회는 올해 다민족 군중이 참여하는 협회로서의 작용을 충분히 활용해 배구훈련과 경기를 통해 여러민족 군중들이 함께 서로 돕고 진보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민족단결진보의 조화로운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연변배구협회 당지부서기 황광수는 "연변배구협회는 변강소수민족지구의 사회단체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은 협회가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협회당건설사업의 주선으로 여러가지 활동에 깊이 반영해 조직력있게 확고히 실시함으로서 배구협회의 새 기상, 새 경지를 개척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8
  •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 참가할 2296명의 대표가 전부 선출되였다. 이 가운데 홍경(洪庆), 김문령(金文玲), 김혜경(金慧琼) 3명의 조선족이 영광스럽게 20차 당대표로 선출되였다.  홍경, 남, 조선족, 1976년 11월생, 1999년 7월 사업에 참가, 2000년 7월 중국공산당에...
  • 2022-09-26
  • 경축야회에 참석한 내빈과 공연자들 단체사진. (사진 叶茂/ 일본화교화인사단련합회 제공) 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경축야회(이하 '야회'로 약칭)가 지난 9월 16일 현지시간으로 18시, 도쿄 네리마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이날 야회에는 공현우 일본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후쿠다 야스오...
  • 2022-09-21
  •   최근 재한동포총련합회 상임리사회 및 회장단 련석회의가 총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상임리사회 및 회장단 련석회의의 주요 의제는 한국에 있는 우수한 고학력 동포 청년 인재를 특별 영입해 재한동포총연합회 상임리사회와 총회 회장단 간부진의 내실화, 청년화, 전문화를 위한 것이다. (사)재한동포총련합회 ...
  • 2022-09-19
  • 12일, 해림시신안진영락촌에서는 영락촌활동실에서 2022년 영락촌촌민절 경축활동을 개최했다.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심정훈 학생과 설민지 학생의 사회로 막을 연 경축활동은 먼저 후배들이 80세 이상의 로인들에게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축복과 함께 인사를 드린 후 사랑의...
  • 2022-09-16
  •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홍광촌에서는 마을의 빈 터전, 육모하우스 등을 활용하여 뜨락경제를 발전시켜 농민소득을 높이고 있다. 최근 홍광촌의 수박과 고추농사가 인터넷을 타면서 홍광촌도 왕훙촌(网红村)으로 되여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홍광촌 위붕 당지부서기 겸 촌주임(중), 김만룡 주식경제합작사 리사장(좌), 윤...
  • 2022-09-15
  • 9월 9일, 조선족 신동일 동사장이 이끄는 랑시그룹 자회사인 랑시의료미용(朗姿医美)관리유한회사가 사천성적십자기금회를 통해 지진 긴급재해구조 및 재해후 재건 관련 사업에 사용할수 있도록 1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풍을 몰아왔다. 랑시그룹은 행동을 통해 적시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 2022-09-14
  • 9월 9일 오전, 목단강시조선족사업촉진회에서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고 앞으로 전진하자'는 기치하에 흥룽(兴隆) 혁명렬사릉원을 찾아 추석 맞이 성묘활동을 거행하였다.흥룽혁명렬사릉원은 목단강시 서교에서 5미터쯤 떨어진 서남쪽 나지막한 언덕 양지에 자리하고 있다. 릉원의 철담장 주위에 울글불...
  • 2022-09-13
  •   공을 몰고 상대수비를 돌파하고 센터링을 올리면 팀원들이 달려와 골을 넣는다. 골을 넣은 팀원들은 얼싸안고 승리를 경축했다.  "축구도 잘하고 호흡도 잘 맞고 현장에서 경기를 보니 재밌고 실감이 났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남녀로소 팬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8월 28일 오전 목단강시...
  • 2022-08-31
  • 최근 흑룡강성 대경시에서 코로나 19사태가 재발하며 도시가 페쇄관리에 들어가자 조선족 기업가 우재성(56) 사장이 이끄는 대경금상우(金祥寓)과학기술유한공사는 대경시의 질병 통제에 관한 배치 요구를 전면적으로 리행하고 대경시 귀국화교련합회의 제창에 적극 호응하여 조선족기업의 력량을 결집하여 사랑의 기부와 ...
  • 2022-08-31
  • 12월 28일, '아리랑의 별' 애심회 인사들은 연길황관혼례청에서 애심기부활동을 조직해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아리랑의 별' 애심회 인사들은 불우학생들에 대한 기부활동을 위해 사회각계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애심인사들이다.기부활동 현장에서 정연하게 줄...
  • 1970-01-01
‹처음  이전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