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 3월 28일, 국무원은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판매 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4차 회의와 전국량회 정신을 참답게 락착하여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판매를 착실하게 추동함으로써 갱신과 세대교체로 경제의 전환, 승격과 도시와 농촌 주민 생활품질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원 부총리 하립봉, 장국청, 국무위원 오정륭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라운드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판매를 추동하는 것은 당중앙이 고품질발전의 전반 국면으로 출발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다. 이 사업은 당면에 리로울 뿐만 아니라 장원함에도 리로우며 성장을 안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환을 촉진시킬 수도 있으며 기업에 리로울 뿐만 아니라 민생에도 혜택을 줄 수 있는바 전반 국면성, 전략성 의의를 가지고 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더욱 높은 차원에서 인식을 심화하여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킴으로써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판매를 추동하는 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실속 있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품 보상판매는 여러 업종 및 천문만호와 관계되는바 반드시 시장을 위주로 하고 정부가 인도하는 것을 견지하고 선진을 격려하고 락후를 도태하는 것을 견지하며 표준인도, 질서 있는 향상을 견지하고 설비갱신, 소비품 보상판매, 회수순환리용, 표준향상 4대 행동을 착식하게 추진함으로써 좋은 일을 확실히 잘 처리해야 한다. 기업과 소비자의 의사를 존중하고 정책적 지지와 추동을 강화하여 갱신과 세대교체의 내생동력과 규모효과를 힘써 형성해야 한다. 분류추진에 중시를 돌리고 경중과 환급을 파악하여 발전전망이 좋고 투입선도비률이 높은 업종의 설비갱신을 우선적으로 지지하고 기한을 넘겨 사용하는 락후하고 효능이 낮은 설비, 고에너지소모 및 고배출 설비, 안전위험이 있는 설비의 도태를 다그치며 수요가 절박하고 협동효과가 크나 구매원가가 비교적 높은 대종 내구소비품의 보상판매를 중점적으로 지지해야 한다. 경제순환 품질과 수준의 향상에 착안하여 회수, 순환리용의 문장을 잘 짓고 ‘보상판매+회수’물류체계와 새로운 모식의 발전을 다그치며 재생자원가공리용기업의 결집화, 규모화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기업 감당능력과 소비자접수정도를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일련의 표준을 다그쳐 제정, 수정하여 표준의 점진적 향상을 통해 갱신과 세대교체의 상시화를 향상시켜야 한다. 알심들여 조직, 실시하고 총괄조률을 강화하며 정책의 선전해독을 강화하고 당지의 실정에 맞게 구체적 조치를 취해 락착을 잘 틀어쥠으로써 대규모 설비의 갱신과 소비품 보상판매 사업에서 확실한 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중국인민은행, 공업정보화부,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과 광동성정부, 사천성정부 책임동지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