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일 14시28분    조회:29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프라보워와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프라보워가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함과 아울러 조코 대통령에 대한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10년간 나와 조코 대통령은 공동으로 량국관계의 전면적이고 쾌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묵직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습니다. 쟈까르따-반둥 고속철도는 량국 고품질 협력의 빛나는 간판으로 되였고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는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를 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전방위적인 전략협력을 심화하고 지역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대국의 적극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가 소중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관건은 전략 면의 자주를 견지하고 서로 믿고 도우며 협력상생을 견지하고 공평과 정의를 견지한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국과 신흥시장국의 대표입니다. 과거에 두나라가 민족독립을 쟁취하고 국가건설을 추진하는 면에서 서로 지지해왔듯이 앞으로도 진솔하게 대하고 힘을 모아 호혜상생의 본보기, 공동발전의 모델, 남남협력의 선봉이 되여야 합니다. 쌍방은 자국의 실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나아가고 서로의 주권, 안보,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노력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해주며 서로의 핵심 리익과 중대 관심사에 관한 문제에서 서로를 리해하고 지지해줘야 합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국정운영의 경험을 참조하며 발전전략 간 련결을 강화하고 “두나라 두 산업단지”와 “역내 종합경제회랑”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추진하며 해상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것입니다. 중국은 빈곤감소와 빈곤해탈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원을 제공하려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 백년변국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쌍방은 평화공존 5항 원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단결, 친선, 협력의 반둥정신을 널리 선양하며 평등하고 질서있는 세계 다극화와 포용적인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다각협력을 강화하여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협력하여 아세안의 단결과 중심 지위를 수호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지역구도를 수호하며 더욱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바랍니다.

프라보워는 습근평 주석에 대한 조코 대통령의 진지한 문안을 전하고 나서 대통령 당선 후 중국을 첫 방문국으로 정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대국으로서 인도네시아와 시종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해왔습니다. 나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이룩한 위대한 성과에 대해 매우 감탄하며 중국공산당의 경험을 학습하고 참조하면서 국정운영 교류를 심화하길 바랍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강유력한 동반자입니다. 근년래 중국기업들은 인도네시아 경제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인도네시아의 국가발전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나는 더욱 긴밀한 인도네시아와 중국 관계 발전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조코 대통령의 대중국 친선정책을 이어갈 것이며 독립자주를 견지하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일관되게 실시해온 한개 중국 정책을 준수할 것입니다. 중국과 서로의 핵심리익을 확고히 지지하며 량국관계의 더욱 전면적이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며 두나라 운명공동체 구축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새 정부는 두나라 발전전략 간 접목을 적극 추진하고 경제무역, 빈곤해탈 등 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여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어 량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나는 중국이 국제사무 특히는 팔레스티나 문제에서 시종일관 공정과 정의를 지켜준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중국과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여 남남협력에 더 큰 기여를 할 준비가 되여 있습니다.

왕의가 회담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91
  • 5월 14일 #항주 녀자아이가 곰팡이가 낀 옷장을 정리하다가 페에 곰팡이가 피였다#는 화제가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항주의 한 ‘00후’ 녀자아이가 곰팡이가 낀 옷장을 정리할 때 방호를 잘 하지 않아 많은 불순물과 먼지를 들이마셔 기침, 무기력, 발열 등의 증상을 보...
  • 2024-05-15
  • 기온이 오를수록 이런 돈이 월급카드에 곧 입급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고온수당이다.고온수당이란 무엇인가?의 규정에 따라 로동자가 고온작업에 종사할 경우 법에 따라 고온수당을 받을 수 있다. 용인단위는 로동자가 35℃ 이상(35℃ 포함)의 고온날씨에 야외작업을 배치하고 작업장의 온도를 33℃ 이하(33℃ 제외)로 낮...
  • 2024-05-15
  • 매년 5월 15일은 전국 요드결핍질환 예방퇴치의 날이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은 최근 를 발표하여 효과적인 예방퇴치조치를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락착하고 예방정돈지식을 보급하며 대중들이 과학적으로 요드를 보충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요드결핍질환은 외부환경 속 요드결핍으로 인해 인체 요드섭취 부족이...
  • 2024-05-15
  • 5월 14일 길림성장백산풍경구관리유한회사의 공고에 따르면 장백산관광의 쾌적도르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장백산 서풍경구의 도로를 전면 수리하게 된다고 한다.공사기간중 장백산 서풍경구를 페쇄하고 도로를 봉쇄하며 공사차량을 제외한 모든 사회차량의 진입을 금지한다. 광범한 관광객들은...
  • 2024-05-15
  • 유네스코와 로레알기금회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2024년 세계 걸출 녀성과학자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중국과학자 엄녕(颜宁)은 수상자중 한명이다. 시상식은 5월 28일에 개최된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청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이자 심천의과과학원 원장이며 심천만실험실 주임인 엄녕은 이온과 당의 수송을 매개...
  • 2024-05-15
  • 5월 15일, 국가이민관리국은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가이민관리국 외국인관리사 사장 모욱: 15일부터 유람선을 리용해 중국에 오고 국내 려행사가 접대하는 해외관광팀(2인 이상)은 중국 연해 모든 유람선항구에서 비자 없이 입국해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다. 관광팀은 중국 경내를 벗어날 때까지 동일한 유람선을 리용해...
  • 2024-05-15
  • 교육부는 14일 통지를 발부하여 기초교육 ‘규범관리의 해’행동을 전개하고 기초교육을 겨냥해 안전최저선 부재, 일상관리 무질서, 사덕사풍 품위손상 등 3가지 방면의 중점적인 규범과 정돈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12가지 기초교육 규범관리 부정리스트를 발표했다. 기초교육 규범관리 부정리스트 ·반당 반사회주의, 당과...
  • 2024-05-15
  • 많은 사람들이 찬물과 더운물을 번갈아 가며 세안을 하는데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모공이 열리고 모공속 로폐물이 제거되며 찬물로 세안을 하면 모공이 수축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뜨거웠다 차거웠다 하는 것은 모세혈관의 이완 및 수축 기능 장애를 일으켜 피부 민감성 또는...
  • 2024-05-14
  • 북경 5월 13일발 신화통신: 5월 13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2024년 글로벌무역투자촉진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발표했다.한정은 다음과 밝혔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위험과 도전 앞에서 각국은 마땅히 운명을 같이하고 협력공영리념을 견지해 세계의 공동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수차 지적했다. 중...
  • 2024-05-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