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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우세산업 발전에 박차 가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7일 14시45분    조회: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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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 9월에 호남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산업구조 최적화 승격을 질서 있게 추진하고 우세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해 산업기초를 힘써 다지고 산업사슬현대화를 추동해야 한다.”

올해 3월,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세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기초 재건과 중대기술장비 난관공략을 강화하며 계속 선진제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이며 산업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국가급 산업클러스터를 건설해야 한다.”

호남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시달하여 신형 공업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선진제조업을 주공방향으로 삼아 혁신구동으로 산업의 새로운 성장점을 발굴하고 사슬을 강화하고 보완해 선진제조업 산업클러스터를 발전시켰으며 디지털에너지부여로 새로운 발전우세를 육성함으로써 우세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했다.

자주적 혁신은 산업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산생을 촉진한다. 2023년 9월, 수소에너지지능궤도전차가 말레이시아에 선보임으로서 상업운영전의 관건적 시험운행을 가동했다. 이런 지능궤도전차는 중차(中车) 주주(株洲)전력기관차연구소유한회사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했는데 유형궤도를 부설할 필요가 없어 ‘도로에서 달리는 렬차’라고 불리며 그 자주적 유도와 궤적추적 기술이 이미 비교적 성숙되였다. “지능궤도전차는 도시교통을 위해 우세가 뚜렷한 저운송량 궤도교통시스템 해결방안을 제공할 수 있는바 현재 국내의 여러 도시들에서 계획선로를 발표했다.” 이 회사 총공정사 풍강화는 그 전경에 대하여 신심으로 가득차있다.

자주적 혁신은 호남 선진제조업이 발전장대할 수 있은 관건적 일환이다. 규모이상 공업기업 혁신연구개발추진활동 전면 보급을 주선으로 호남에서는 산업사슬을 둘러싸고 혁신사슬을 배치하고 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주체적 지위를 강화했는바 2023년 신규증가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6가지가 있는(일군, 투입, 설비, 프로젝트, 장소, 제도가 있는)’ 연구개발기구가 근 천개에 달했고 ‘1개 국가급+11개 성급’제조업혁신센터, ‘76개 국가급+1392개 성급’기업기술센터의 제조업혁신체계를 구축했다.

사슬을 강화하고 보완해 우세산업클러스터를 발전시켰다. 호남에서는 송변전산업클러스터기업 749개를 육성하고 2023년에 영업수입 2045억원을 실현했으며 여러가지 제품의 기술수준과 시장점유률이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호남성의 송변전산업클러스터육성촉진기구인 상안송변전산업봉사센터는 클러스터발전상황에 대한 파악을 통해 발전경로를 명확히 하고 초상(招商)중점을 정밀구리막대(精铜杆)생산 도입 등 4가지 부류 기업에 두었다. “우리는 정밀구리막대 및 그 원료전해구리 배치에 초점을 맞춰 정밀하게 힘을 썼는바 올해에 막힘점을 소통시키고 단점을 보완할 전망이다.” 봉사센터 책임자 안화형이 말했다.

어떻게 계속 우세산업클러스터의 규모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인가? 호남에서는 공정기계, 궤도교통 등 선진제조업클러스터를 둘러싸고 클러스터전경네트워크도, 도입예정기업베이스와 초상목록 등을 편제하고 사슬 강화와 보완에 착안하여 클러스터발전 ’경로도’를 그렸다. 당면, 호남에서는 공정기계 등 4개 국가선진제조업클러스터를 국제경쟁력이 있는 세계급 선진제조업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동시에 선진에너지재료 등 6대 산업클러스터 추동을 통해 국가선진제조업클러스터를 창건함으로써 단계화, 분층화로 선진제조업클러스터를 육성, 발전시키고 있다.

디지털에너지부여로 선진제조업의 품질향상, 효능증가를 다그쳤다. 수백개의 조립작업공정, 5000개 이상의 부품… 장사시에 위치한 중련지혜산업성 중대형 굴착기 지능조립직장에서 굴착기 한대의 조립을 마치는 데 6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싸이즈가 다양하고 공예가 각이하며 부품이 다른 굴착기의 동일한 생산라인에서의 지능화, 유연성 생산을 실현할 수 있다.” 중련중과주식유한회사 부총재, 총공정사 부령이 소개했다. 수년래 디지털전환에서의 루적에 힘입어 회사에서는 앞장서 여러가지 품종, 소량, 초대규모 부품 전 과정 지능제조 굴착기생산라인을 건설했는바 작년에 굴착기 해외시장판매액이 동기대비 곱절 증가했다.

새로운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배경 아래 전통제조업은 어떻게 새로운 경쟁우세를 육성해야 할가? 호남에서는 ‘만개 기업 지능부여’행동방안을 출범해 디지털경제와 실체경제의 심층융합을 촉진하고 선진제조업 디지털화, 지능화 수준을 다그쳐 향상시켰다. 2023년, 호남성 주요 공업 인터넷플랫폼 접속 공업설비가 955만대(세트)를 초과하고 신규증가 13.3만개 기업이 클라우드에 올랐으며 13.3만개 기업이 플랫폼에 진입했다. 디지털경제 총량이 1.7조원을 돌파해 15% 성장했다.

통계데터에 의하면 호남에서는 이미 제조업 단일항목 우승 시범기업과 제품기업을 루계로 48개 육성해냈다. 2023년, 호남성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5.1% 성장해 전국 평균증속보다 0.5%포인트 높았다. 우세산업이 뚜렷이 속도를 높여 장비제조업증가치가 동기대비 8.9% 성장했다. 올해 전 두개월, 호남성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7% 성장해 작년 동기대비 1.2%포인트 높았다. 규모이상 장비제조업성장은 9.5%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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