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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억근 식량생산능력 향상행동 실시(정책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9일 14시43분    조회: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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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무원은 <새로운 천억근 식량생산능력 향상행동 방안(2024년-2030년)>이하 <행동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행동방안>의 실시를 착실하게 추동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책임동지는 본지기자의 취재를 접수했다.

기반시설이 보완되고 과학기술지지가 유력하며 집약 절약 록색 식량증대의 길을 걸어

기자: <행동방안> 출범의 배경은 무엇인가? 새로운 천억근 식량생산능력 향상행동 실시의 총체적 요구는 무엇인가?

대답: 식량안전은 ‘국가대업’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식량생산량은 안정적으로 성장해 련속 9년간 1.3억근 이상을 유지했고 일인당 식량점유량은 493킬로그람에 달했는바 국가 식량안전이 총체적으로 보장이 있게 되였다. 동시에 자연자원환경의 제약이 한층 더 긴박함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 주민 식품소비구조가 격상되면서 식량수요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고 식량공급수요가 긴박한 균형태세가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다. 향후 한시기, 현유 생산과 수요의 부족이 더한층 확대될 수 있기에 반드시 식량생산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켜 국가 식량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당중앙,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농업농촌부는 앞장서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여러 방면의 의견 건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하여 <행동방안>을 연구, 작성했는데 2030년 신규증가 천억근 식량생산능력의 지도사상, 기본원칙, 주요목표, 중점임무, 중대공정과 보장조치를 명확히 했다. 이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국내 식량생산을 잘 틀어쥐도록 지도하는 중요한 정책성 문건이다.

새로운 천억근 식량생산능력 향상행동을 실시함에 있어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국가식량안전전략을 깊이 실시해야 한다. 토지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기술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전략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경작지, 수리, 종자, 농업기계, 화학비료와 농약, 경작기술 등으로부터 착수하여 맞물림 배합과 기술집성혁신을 강화해야 한다. 식량생산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적당한 규모의 경영을 크게 발전시키고 식량재배농민의 효익보장기제와 주요생산구역의 리익보상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기반시설이 보완되고 과학기술의 지지가 유력하며 집약 절약 록색 식량증대의 길로 나아감으로써 전방위적으로 국가식량안전의 토대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

첫째, 국내에 립각하여 식량안전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십여억 인구의 식사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농업현대화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삼고 제한된 경작지자원을 우선적으로 식량생산에 리용하고 경작지와 영구 기본농경지 보호의 붉은선을 단호히 지켜내고 경작지의 ‘비농업화’를 단호히 억제하며 ‘비식량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야 한다.

둘째, 과학기술에 의거하고 부대시설을 집성화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식량증산의 중심을 대면적의 단위당 생산량 향상에 놓아야 하며 경작지와 종자라는 두가지 요해점을 틀어쥐고 농지 수리시설조건을 개선하며 종자, 농업기계 등 관건적인 기술을 돌파하는 데 힘쓰고 좋은 경작지와 좋은 제도의 병진, 좋은 종자와 좋은 기술의 배합, 농업기계와 농업기술의 융합을 추동해야 한다.

셋째, 구조 최적화를 견지하고 록색 식량생산 증가를 견지해야 한다. 식량 공급, 수요와 구역의 자연자원조건 및 식량생산기초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식량 품종구조의 최적화와 생산배치를 조절하고 농업의 록색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식량공급질을 힘껏 향상시켜야 한다.

넷째, 적당규모와 집약경영을 견지해야 한다. 가정경영을 기반으로 하고 신형 농업경영주체를 중점으로 하며 사회화 봉사를 버팀목으로 하는 식량 생산, 경영 체계를 구축하여 여러가지 형식의 적당규모 경영을 적극 발전시키고 로동생산률, 토지생산률과 자원리용률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다섯째, 정책을 보완하고 책임을 다져야 한다.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고 관리기제를 혁신하며 자금투입의 배치를 합리하게 해야 한다. 감독심사를 강화하고 주요생산지역, 주요판매지역과 생산판매 균형지역의 식량안전책임을 공고히 하여 확실하게 식량안전을 함께 책임지고 함께 짊어져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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