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윁남 국회의장 브엉 딘 후에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9일 14시44분    조회:27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8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윁남 국회의장 브엉 딘 후에를 접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응웬 푸 쫑 총서기에게 안부를 전해줄 것을 브엉 딘 후에에게 부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말 윁남을 방문했을 때 응웬 푸 쫑 총서기와 함께 전략적 의의가 있는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선언했고 이로써 중국과 윁남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의 공동 노력으로 응웬 푸 쫑 총서기와 달성한 공동인식이 현재 실시되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것은 중국과 윁남 관계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며 “동지이자 형제”라는 말은 중국과 윁남 량당, 량국 사이 전통 친선의 가장 생동한 표현입니다. 쌍방은 함께 노력하여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 각자의 현대화 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며 나아가 세계 사회주의 사업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국제 정세와 지역 정세에는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가 일고 있다며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고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과 윁남의 공동리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높은 수준의 상호 신뢰로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고 고품질 협력으로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고도의 정치적 지혜로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은 윁남과 당관리, 국정관리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쌍무협력지도위원회의 포괄적 조률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 창의와 “두개 경제회랑 하나의 환북부만경제권”전략 간 접목을 가속화하며 청년, 친선도시 등 경로의 교류를 풍부히 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량국 립법기관이 제반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립법감독 경험 등 상호 참조를 강화하여 량국 민간친선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브엉 딘 후에 의장은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응웬 푸 쫑 총서기의 친절한 안부와 축복을 전하고 나서 동지이자 형제로서 윁남 당과 정부는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취득한 력사적 성과에 진심으로 탄복한다고 표했습니다. 올해 중국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신품질 생산력 발전 목표를 확립한 것은 사회주의의 혁신 조치로서 윁남에 유익한 참고를 제시했습니다. 중국이 예정대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리라 믿습니다. 윁남은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대만이 중국 령토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고수하며 어떤 형태의 “대만 독립”분리 활동도 단호히 반대합니다. 향항, 신강, 서장 관련 문제도 모두 중국의 내정이며 중국이 반드시 장기적인 안정과 번영을 유지하리라 확신합니다. 윁남은 독립자주의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있으며 대외관계의 최우선 전략적 선택으로 중국을 꼽고 있습니다. 응웬 푸 쫑 총서기와 습근평 주석이 설정한 “6가지 향상” 목표에 따라 앞으로 중국과 제반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밀접히 하고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고히 하며 “두개 경제회랑 하나의 환북부만경제권”과 “일대일로”의 접목을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윁남 의회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밀접한 교류를 유지하고 량국 민간 친선을 다지며 전략적 의의를 갖는 중국과 윁남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아갈 것입니다.

왕의, 왕동명이 접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4월 17일,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과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에서 주관, 연변대학 미숙학원에서 학술지원을 제공한 중국조선족 베개모 자수문양 작품전이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베개모 자수는 우리 민족 전통 수놓이기법으로 부드러운 베개모 량쪽에 정사각형 또는 원형 모양의 장식자수를 ...
  • 2024-04-18
  • 12306포인트로 기차표를 교환 가능하다고 한다! 아래 어떻게 조작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일부 네티즌들은 렬차번호를 조회할 때 일부 차량에 ‘태환(兑)’ 글자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중국철도는 이는 포인트로 해당 렬차번호의 기차표를 교환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포인트 적립은 어떻게 해야 하고 ...
  • 2024-04-18
  • 디지털인재가 디지털경제를 지지하는 기초적 역할을 발휘시켜 신품질생산력을 다그쳐 추동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9개 부문은 4월 17일 을 발표하여 디지털산업화 및 산업디지털화 발전수요에 밀착하여 3년 좌우의 시간을 들여 디지털인재 육성, 인도, 남기기, 사용 등 전문행동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디지털인재의...
  • 2024-04-18
  • 최근 온라인에 ‘젊은이가 침대 아래자리에 카텐을 달아 로인이 불만을 표하는’ 짧은 영상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어느 기차에서 한 아주머니는 젊은이들이 침대 아래자리에 카텐을 달아 70세 로인을 앉지 못하게 한다고 하면서 침대 아래자리에 카텐을 단 젊은이들을 촬영해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후 네티즌들이...
  • 2024-04-18
  • 사람마다 죽이려고 하는 바퀴벌레에 대해 광동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낯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바퀴벌레도 아주 많은 우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화남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곤충과학기술연구소의 리승 교수단체는 분자생물학기술 등 선진적인 기술을 리용해 바퀴벌레에 대하여 전방위적 연구를 진행한 후 ...
  • 2024-04-18
  • 북경 4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진상문, 왕적): 4월 16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한 독일 총리 숄츠와 회담을 가졌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국과 독일이 전방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량국의 공동한 노력 아래 당면 중국-독일 관계는...
  • 2024-04-18
  • 부에노스아이레스 4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석모, 왕종의): 15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에스빠냐어판 출판 10주년을 맞이해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독서공유회를 펼쳤다. 아르헨띠나주재 중국대사 왕위가 공유회에서 축사를 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신시대 중국 지도자의 국정운영리념...
  • 2024-04-18
  • 북경 4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의군): 4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독일 총리 숄츠를 회견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국과 독일이 전 방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10년간 비록 국제정세에 큰 변화가 일어났지만 중국과 독일 관계...
  • 2024-04-18
  • 나물을 먹는 계절이 봄바람과 함께 왔다. 야외에서 도구를 사용해 나물을 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야외에 나들이를 나갈 때에도 나물을 캐서 돌아와 맛을 보는 경우가 많다. 01 냉이냉이는 봄에 흔히 볼 수 있는 산나물로 ‘백세갱’으로 알려져 있다. 냉이는 약용가치가 높으며 남북조시기 《명의별록》에서 처음 발...
  • 2024-04-17
  • 고기를 먹는다고 하면 일부 녀성들은 고기를 먹으면 살이 찌고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여 비교적 거부한다. 사실 건강상 녀성분들은 고기 많이 먹는 걸 권장한다!녀성이 고기를 많이 먹으면 이러한 좋은 점이 있다.1. 녀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철분을 필요로 한다의 권장사항에 따르면 남성과 녀성의 권장...
  • 2024-04-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