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사과 한알을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말이 현실이 되였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환자가 이 2가지 과일을 먹으면 고혈압 사망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였다.

연구결과: 2가지 과일 많이 먹으면 고혈압 사망위험 떨어져

2024년 대련의과대학제2부속병원 등 여러 기구의 연구일군들이 《영양학최전방》 잡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와 사과를 많이 먹으면 고혈압환자의 전체 원인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고 두가지 과일을 함께 먹으면 그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 국가건강영양검사조사(NHANES) 데터베이스에서 2480명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10년간의 방문연구를 진행했다. 관련된 과일에는 사과, 배, 바나나, 파이내플, 포도가 포함되였다. 소비빈도는 매달 1회 이하, 매달 1~3회, 매주 1~2회, 매주 3~6회, 매일 1회 혹은 그 이상으로 나뉘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일부 특정된 음식습관은 고혈압 발생위험을 낮추는 데 유익하다는 것이다.

1. 콩제품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콩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다. 2023년 《심장병학》에 발표된 종술에 의하면 2020년 6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125g 이상의 콩제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125g 미만을 섭취하는 사람들보다 고혈압의 위험이 27% 떨어졌다.

2. 연한 차 마시기

많은 사람들이 차를 마시고 시음하는 것을 좋아한다.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차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주 3회 이상, 최소 6개월)은 차를 마시는 습관이 없는 사람들보다 고혈압위험이 14% 낮았다.

3. 도마도

2023년 《유럽예방심장병학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도마도를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혈압을 낮추고 고혈압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도마도를 하루에 11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고혈압위험이 36%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