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학생이 AI로 한 숙제, 부정행위에 속하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16일 14시13분    조회:34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문과숙제를 AI에게 던져주고 답안을 직접 가져다 쓴다. 중국청년보 보도에 따르면 AI로 숙제를 하는 것은 대학생군체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데 중학생들은 AI 도구의 대화 상자에 숙제를 입력하면 답이 거의 바로 나올 수 있다면서 AI는 숙제를 하는 도구로 되였고 또 검색기능을 사용할줄 알면 쉽고 편리한 AI 작업도우미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AI로 숙제를 하는 것은 부정행위에 속하는가? 교사가 숙제를 낸 리유는 수업내용을 공고히하고 학생들이 지식에 대한 리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생이 AI로 숙제를 완성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지만 내용에 대한 리해를 약화시켜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자신을 속이고 교사를 속이는 것이다. 문과에 흥취가 없다는 것은 AI 원클릭으로 숙제 답안을 생성하는 리유가 될 수 없으며 이러한 방식은 악순환을 일으키고 문과에 더 관심이 없게 될 뿐만 아니라 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 경계해야 할 것은 AI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학생들의 사고력을 갉아먹기 쉽다는 것이다. 례를 들어 학생들이 한 문제를 보고 스스로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AI에게 던져주는데 사고와 추리의 과정이 없이 만들어진 답안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은 해답을 완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머리를 쓰지 않은 것이다. 또한 AI로 생성된 답안은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며 만약 학생들이 오답을 정답으로 간주하면 잘못된 인식을 형성하고 사고의 기로에서 더 편향될 수 있다. 문제가 생기면 AI를 찾아다니지 창조적 사고가 없이 학습과 근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AI는 학생들의 부정행위 도구가 될 수 없으며 관건은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교사는 수업과 평가실습에서 기계적인 필사작업을 적절하게 줄이고 더 개방적인 주제를 제시하며 학생들이 AI에 의해 생성된 결과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학생들이 이 새로운 출발점에서 계속 깊이 생각하고 최적화하며 혁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점차 AI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력도 단련할 수 있어 일거량득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2022년 3조 9000억원 초과, 2023년 4조 1000억원 초과, 2024년 4조 2000억원 초과……제14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에 심사를 제청한 예산보고에 따르면 전국 일반공공예산의 교육지출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 교육지출은 어떻게 사용되는가?예산보고에 따르면 올해 중앙재정 교육지출의 중점은 의...
  • 2024-03-08
  • 올해 량회에 체육과 교육의 융합은 대표위원들이 관심하는 초점중 하나로 되였다. 청소년은 조국의 미래이고 교육이 흥하면 국운이 흥하고 청년이 강해야 젊은이가 강하다. 덕 지 체 미 로를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을 양성하는 것은 전체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작은 눈’ ‘작은 뚱보’ 예방법 전국 ...
  • 2024-03-08
  • 최근 한국에 온 여러개 단체관광단이 대사관에 관광 도중 강제소비를 당했으며 일부 관광객들이 소비하려 하지 않자 한동안 일정이 중단되기까지 했다고 반영했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한국에 오는 단체관광객들에게 려행사와 관광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강제소비가 포함된 불합리한 ‘저가려행’을 경계하며 강제쇼...
  • 2024-03-08
  • 3월 7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2차 회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장 왕의는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해당 문제를 둘러싸고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더 자신감 있고 더 자립적이며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협력상생을 추동하는 것은 외교부장 왕의가 2024년 중...
  • 2024-03-08
  • 올해 전국 량회에서 전국정협 위원, 민주동맹 귀주성위 부주임, 귀주대학 인문사회과학처 처장 최해양은 전국정협 제14기 2차회의에 을 제기했다.최해양은 제안에서 의료구조는 의료보험의 ‘3중 보장’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서류 작성 빈곤탈퇴인구와 같은 특별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질병으로 인해 빈곤으로...
  • 2024-03-08
  • 금방 끝난 제14기 전국동계운동회에서 흑룡강성대표단은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이런 성적의 취득은 운동원과 코치들의 노력을 떠날 수 없고 전문보장팀과 빙설종사자들의 지지를 떠날 수 없다.” 흑룡강성 학강시 체육운동항목 훈련센터 고산스키 코치원 리운봉대표의 자부심에 넘쳐 말했다. ‘3억명 사람 빙성운동 참...
  • 2024-03-08
  • 3월 7일, 국무원 판공청은 (이하 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인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군체의 결제습관에 대해 지불서비스에 존재하는 단점을 해결하고 디지털 격...
  • 2024-03-08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외교부장 왕의는 7일 량회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문제를 언급했다.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문제는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지만 병의 근원은 분명한바 랭전의 잔재가 남아있고 시종 평화기제를 구축하지 않아 근본적으로 안전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처방전도 이미 준비되였는데...
  • 2024-03-08
  • 요즘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밀크티, 주스 등 단 음료를 손에서 놓지 않고, 배고프지 않지만 단 것을 먹고 싶어하며 갈증이 없어도 단 것을 계속 마시고 싶어 한다. 기분이 나쁠 때 많은 사람들이 단 음식을 먹음으로써 나쁜 감정을 풀고 짧은 방출을 찾고 싶어하다가 다시 너무 많은 단 음식을 먹었다고 후회, 자책의 소용...
  • 2024-03-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