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에 출판된 제8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을 강화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3년 8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의 관련 중요한 론술 절록입니다.
글은 중화문명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으며 종래로 중단된 적이 없이 우리의 위대한 민족을 창조하였다고 제기했습니다. 중화민족의 유전자와 혈맥이 담겨 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은 재생될 수 없고 대체할 수 없는 중화의 우수한 문명자원입니다. 보호 우선을 견지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가치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문화재를 살릴 데 관한 당중앙의 사업요구를 참답게 관철실시하고 문화재의 보호 리용과 문화유산의 보호 전승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글은 문화재를 살리고 력사를 살리며 문화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통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궁전에 소장된 문화재, 광활한 대지에 진렬된 유산, 고서에 씌여진 문자들이 살아나도록 하고 문화재 연구와 해석, 전시와 전파의 수준을 제고하며 우수하고 전통적인 향토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고 계승 혁신해야 합니다. 국수 전승과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강화하고 소수민족 력사문화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며 혁명문화재를 확실하게 보호하고 관리 운용하며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중국인의 기개와 절개, 저력을 증강해야 합니다.
글은 세계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명으로 구성되였고 중화문명은 줄곧 각이한 문명 간의 상호 리해와 존중을 찬상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각지와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문화의 번영과 발전, 문화유산 보호, 문명교류와 상호 참조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문명창의를 실천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깊고 지속적인 문화력량을 부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