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9시 50분, 기적소리와 함께 300명의 관광객을 실은 Y551편 관광렬차가 산해관역에서 출발하여 연길역으로 향해 7일간의 울라지보스또크 출경관광을 시작했다. 이는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이하 ‘심양국그룹유한회’로 략함)가 올해 처음으로 운행하는 울라지보스또크 출경관광전문렬차이다.
4월에 들어선 이래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관광객들의 출행수요가 왕성해졌다. 관광객들의 려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심양국그룹유한회사는 인기출행방향에 근거해 관광제품을 알심들여 설계했는데 울라지보스또크 출경관광전문렬차를 특별히 출범했다.
이 관광전문렬차가 연길시에 도착한 후 려객들은 국제뻐스를 탑승하고 훈춘통상구에서 검사를 받은 후 출경하여 우선 로씨야 원동지역의 가장 큰 도시이자 경제, 문화의 중심인 울라지보스또크로 향한다. 이후 려객들은 연길시에 돌아와 조선족민속체험을 한다.
관광객들의 출행체험을 가일층 향상시키기 위해 탑승기간 심양국그룹회사는 각종 활동을 조직하여 관광객들의 려행길에서 오락체험을 힘써 향상시킨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심양국그룹회사는 윁남, 라오스, 울라지보스또크 등 방향으로 운행하는 3갈래 출경관광전문렬차를 설계하여 개통한 기초에서 동북의 량질의 특색관광자원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관광전문렬차+국경렬차’ 관광제품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보완함으로써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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