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 국민경제는 반등과 호전 태세를 이어갔는바 국내생산총액이 동기대비 5.3% 성장했다. 외부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한 배경 아래 우리 나라 경제는 시작이 평온하고 출발이 량호했는바 년간 목표임무의 실현을 위해 비교적 좋은 기초를 닦아놓았다. 이는 중국경제는 회복탄력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융통의 여지가 크고 장기적으로 호조를 보이는 경제의 기본면에 변화가 없음을 충분히 표명하는바 우리가 전력을 다해 경제 반등과 호전 태세를 공고히 하고 증강하며 고품질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함에 있어서 한층 더 신심을 진작시키고 저력을 다져주었다.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기초가 더욱 튼튼해졌다. 올해 2월,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300조와트급 F급 중형 가스타빈 첫 견본기계가 상해 림항(临港)에서 조립을 마쳤다. 이 중요한 리정표를 실현한 것은 연구제작전선에서 밤에 낮을 이어가며 여러가지 관건적 기술을 공략한 결과이며 산학연용(产学研用) 심층융합과 갈라놓을 수 없다. ‘새로움(新)’을 도모하고 ‘사슬(链)’을 결집시켜 기세를 이루었는바 우리 나라 중대과학기술성과는 잇달아 승전보를 전했고 신품질생산력이 신속히 육성되고 형성되여 고품질발전에 강력한 추동력을 제공했다.

당면, 경제가 계속 반등하고 호전되도록 지지하는 적극적 요소의 루적이 증가되였다. 공급으로 볼 때 1분기에 규모이상 첨단기술제조업 증가치가 동기대비 7.5% 성장해 2023년 4분기에 비해 2.6%포인트 향상되였으며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이 지속적으로 용솟음쳐나오고 있다. 수요로 볼 때 1분기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동기대비 4.7% 성장했고 내수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85.5%에 달했는바 방대한 시장소비잠재력이 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호전되도록 하는 버팀돌로 되였다. 발전의 밑바탕으로 볼 때 농업생산형세가 량호하고 주민소비가격이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인바 ‘안정’의 기초가 끊임없이 다져지고 ‘발전’의 힘이 지속적으로 결집되고 있다.

발전으로 안정을 촉진하는 행동이 더욱 유력해졌다. 중국경제는 한척의 거선으로서 규모가 클수록, 풍랑이 거셀수록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외부환경의 복잡성, 준엄성, 불확정성 상승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는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거시적 조절통제 강도를 높여 방식전환, 구조조정, 품질향상, 효익증가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씀으로써 복잡한 국면을 통제하고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능숙한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고수준 대외개방을 착실하게 추진해 더욱 큰 강도로 외자를 유치하고 리용할 데 관한 행동방안>을 인쇄발부하고 실시하는 데로부터 대규모 설비 업그레이드와 소비품 보상판매 등 정책조치를 출범하기까지, 1조원 증발국채자금을 1.5만개 구체적 프로젝트에 락착하는 데로부터 예금지급준비률을 0.5%포인트 인하하여 시장에 장기류동성 1조원을 공급하기까지… 거시경제의 총괄조률을 강화하고 정책조합권술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펼쳐 정책효과가 끊임없이 나타나도록 했다. 올해 3월, 경제운행풍향계인 중국제조업 구매경리지수가 50.8%에 달해 확장구간으로 돌아왔으며 시장신심이 온당하게 반등했다.

먼저 세운 후 낡은 것을 타파하는 조건이 더욱 충분해졌다. 두조의 데터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500만명 초과, 이것은 중국의 년간 과학, 기술, 공정, 수학 전공 졸업생수로서 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약 50%, 이것은 국제두뇌위원회에서 통계한 중국 대학교들에서 양성한 첨단인공지능연구일군 글로벌 점유비률로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보너스’로부터 ‘인재보너스’로 향상된 것은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고 산업전환을 실현함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함에 있어서 두드러진 우세이다.

우리 나라의 발전은 튼튼한 기초, 허다한 우세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바 직면한 유리한 조건이 불리한 요소보다 강하다. 초대규모 시장 수요우세를 례로 들면 1분기에 휴가소비가 지속적으로 뜨거웠던 것은 소비승격추세를 반영해주고 우리 나라 신에너지지동차 생산판매량이 동기대비 각기 28.2%와 31.8% 성장한 것은 록색소비가 인심에 침투되였음을 반영해준다. 미래를 지향하여 14억이 넘는 인구의 양로 및 위탁보육, 문화 관광 체육, 록색생활 등 소비의 품질향상, 규모확대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유리한 조건을 잘 활용하여 끊임없이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형성해야 한다.

안정 속에서 호전을 가져올수록 마음을 다잡아 전력투구하고 착실하고 꼼꼼하게 일해나가야 한다. 고품질발전이라는 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단단히 파악하고 개혁개방이라는 이 관건적 방법을 잘 사용하는 것을 견지하며 사업의 착안점, 정책의 착력점을 정확히 찾고 실효성 있고 착실하게 일하는 가운데서 마음과 힘을 결집시키고 난관을 공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가운데서 분발하여 나아간다면 중국경제는 반드시 풍랑을 헤가르며 용왕매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