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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료녕항구 해상철도 복합 운송량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19일 02시58분    조회: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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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료항그룹은 품질 향상과 운영 효률 증가에 공들여 항구 물동량과 업무량이 온건히 증가했다. 4월 12일, 료항그룹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료녕항구 해상철도 복합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그중 대련통관항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영구항 구역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중국—유럽 화물렬차 업무는 전년 동기 대비 147.2%, 컨테이너 작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가 넘는 증가률을 보였다.

1분기에 료항그룹은 기회를 포착하여 선후로 대련항—남미서(大连港—南美西) 컨테이너 원양항로와 ‘대련—인도’ 속항 항로를 개통하여 대련항에서 남미, 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직항 써비스 공백을 메웠다. 첫번째 ‘료항—하북항구’잡화 정기선 항로의 개통, ‘영구—흠주—상해’국내무역 컨테이너 항로의 개통은 내륙 화물 환적에 편리하고 효률 높은 새 해상 물류 방안을 제공했다.

써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고객의 획득감을 높였다. 1분기에 료항그룹은 해상 네크워크 련결 선박 써비스(ONE)인 ‘장춘—대련항’ 해상철도 련결 운송 전 구간 선하증권 렬차를 개통하고 ‘단일제’써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내륙 화물 출항 통로를 원활하게 하였으며 ‘대련—통료’컨테이너 렬차를 업그레이드하여 두 지역의 화물운송을 신속하게 련결하고 ‘룰러 해운+컨테이너 렬차’련결 운송 모식으로 상품 차량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하여 상품 차량 운송 시스템을 한층 보완했다.

실제와 결부해 효률를 높이고 시장을 확장했다. 료항그룹의 각 항구는 실제상황과 결부해 돌파구를 찾았다. 반금항의 컨테이너선 ‘천려하(天丽河)’호는 해당 항구 단일 선박 컨테이너 작업량 기록을 경신했고, 단동항은 무역잡화 새 종류를 추가했는바 첫 무역 티타늄 정광 선적 임무를 높은 효률로 수행하여 화물 공급원 개발에 새로운 돌파구를 실현했으며, 수중항은 고객의 수요를 깊이 파악해 벌크 산화 알루미늄 직하 와이드(散装氧化铝直装宽体) 컨테이너 업무를 성공으로 전개해 1분기 컨테이너 작업량을 2배로 이끌었다.

그외 료항그룹은 동북 해상 려객 수송의 허브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음력설 려객 운수기간 18척의 성급간 수송능력을 투입하여 대련항의 려객 수송능력을 향상했다. 국제 크루즈선 ‘취덕단(翠德丹)’호가 3월 19일 대련항 국제 크루즈센터에 입항했다. 4년 만에 료녕항그룹의 국제 크루즈사업이 재개되여 지역 크루즈산업과 크루즈 경제발전 엔진에 다시 불을 붙였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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