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성 1분기 지역 생산총액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3일 10시35분    조회:4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생산운행 안정, 수요활력 지속 방출 

1분기, 전 성 지역 생산총액은 6,961.2억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1차산업의 부가가치는 324.4억원으로 5.3% 증가했고 제2차산업의 부가가치는 2,641.2억원으로 5.9% 증가했으며 제3산업의 부가가치는 3,995.7억원으로 5.0% 증가했다.

성통계국 관계자에 따르면 총체적으로 1분기, 전 성 경제시작이 량호하고 좋은 추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졌다. 농업생산이 적극적으로 개선되고 농산품 공급이 풍족하다.  1분기, 전 성 농업경제형세가 량호하고 주요 농산품 산량이 계속 증가했다. 재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과일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5.1%, 야채 및 식용균 생산량이 4.5% 증가했다. 축산업은 빠르게 성장했고 돼지, 소, 양, 가금류 고기 생산량이 6.6% 증가했다. 어업은 성장을 유지하고, 수산물 생산량은 5.3% 증가했으며 그중 해수 및 담수 제품 생산량은 각각 5.6%, 4.9% 증가했다.

규모 이상 공업은 온건히 성장하고 있으며 산업 전체의 거의 80%가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1분기 규모 이상 공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 전년 동기 0.3%포인트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은 23.6% 증가했다. 3대 부문으로 분류하면 채광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4%, 제조업은 5.7%, 전기, 열,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 산업은 3.0% 증가했다. 경제류형별로 보면 국유지주, 사영, 집단 및 주식제 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6.5%, 31.0%, 6.3%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 성 40개 공업류 산업중 31개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써비스 산업이 지속 성장했고 현대 써비스 산업은 비교적 좋은 성장추세다. 1분기 전 성 써비스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그중 도•소매업, 숙박과 료식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5.8%, 8.9% 증가했다. 화물 운송량은 4.1억톤으로 6.8% 증가했으며 려객 수송량은 1.5억인차로 18.7% 증가했다. 1월부터 2월까지 규모 이상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써비스 산업, 인터넷 및 관련 써비스 산업, 문화, 스포츠 및 오락 산업, 임대 및 비지니스 써비스 산업의 영업수입은 각각 16.3%, 15.1%, 13.6%, 7.8% 증가했다.  

시장판매는 온건히 증가하고 업그레이드 제품은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1분기 전 성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은 2,4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경영단위 소재지에 따라 구분하면 도시 및 농촌 소비품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5.9% 증가했다. 소비류형에 따라 구분하면 상품소매, 료식업 매출은 각각 6.0%, 7.8% 증가했다. 한도액 이상의 단위 상품 소매 가치로 보면 소비 업그레이드류 상품의 판매 증가 추세가 비교적 량호하고 통신기기류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신에너지 자동차 소매액은 72.7% 증가했다.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증가하고 중앙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지원이 강력했다. 1분기 전 성 고정자산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그중 중앙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18.2%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인프라, 제조업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20.8%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1산업 투자가 14.7%, 제2산업 투자가 25.0% 증가했고 제3산업 투자는 2.4% 감소했다.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투자는 21.6%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29.2%, 첨단기술 써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는 11.9% 증가했다. 건설 프로젝트 투자는 20.2% 증가했으며 그중 1억원 이상 건설 프로젝트 투자는 23.6% 증가했다.

재정수지는 안정적으로 운행했고 금융 저금과 대출은 성장을 유지했다. 1분기 전 성 일반 공공 예산 수입은 8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전 성의 일반 공공 예산 지출은 1,716.1억원으로 0.9% 증가했다. 3월말까지 금융기구(외자 포함)의 외화 저축 잔액은 82,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고, 금융기구(외자 포함)의 외화 대출 잔액은 55,997.9억원으로 0.6% 증가했다.

그외 소비자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공업 생산자물가는 하락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소득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성 주민 인당 가처분 소득은 10,87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농촌 주민 소득 성장이 도시 주민보다 빨랐다. 상주지역에 따라 보면 도시와 진 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2,456원으로 4.9% 증가하고, 농촌 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7,624원으로 6.0% 증가했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8
  • 일전, '안녕, 심양' 국제 우호도시 교류행사 및 2024 대동구-강북구 청소년 문화교류 주간 가동식이 심양시 대동구 희원창의문화산업단지에서 개최되였다.   국제 우호도시는 심양시가 세계 각 국가 및 지역의 도시와 문명 대화를 전개하고 심양 대외개방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조...
  • 2024-08-09
  • 한여름 밤 특유의 은은한 분위기에 따라 심양 곳곳에서는 슬로우 라이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직장일에 지친 사람들이 북적이는 중가 옛 골목에, 사람 냄새가 가득한 미식 거리에, 혼하외탄 작은 광장에 삼삼오오 모여들어 한여름밤의 힐링을 즐기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심양시는 지역 국제소비중심...
  • 2024-08-09
  • 모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료녕성박물관'을 검색하면 수십종의 전통문화상품이 한눈에 안겨온다. 그중 '잠화사녀도 장신구’는 해당 쇼핑 플랫폼의 '중국식 몸 장신구 히트 상품 리스트'에서 련속 4일 1위를 차지했다. 료녕성박물관을 주제로 만들어진 '랭장...
  • 2024-08-09
  • 거래량 120억킬로와트시 돌파, 397개 기업 친환경 전력 거래 참여   8월 7일, 성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2020년이래 전 성 청정에너지 설비 설치량(装机)이 년평균 17.30% 증가했고 발전량은 년평균 17.09% 증가해 우리 성의 청정에너지 발전량, 청정에너지 설비 용량 비중이 모두 50%를 초과했다. 2024년 전 성 친환경...
  • 2024-08-09
  • 우하량(牛河梁)유적지박물관이 4개월간의 새단장을 거쳐 8월 3일에 재개관했다.   우하량유적지박물관은 문물 진렬, 전시 방식을 일신하고 시설을 개조했으며 전시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동시에 관객들이 유구한 홍산문화와 중화문명의 기원을 더욱 잘 리해할 수 있도록 전시홀 입구 공간에 360도 몰입식 멀티미...
  • 2024-08-09
  • [글 최미숙 특약기자, 사진 장명화] 8월 1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는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7 돐을 맞아 퇴역군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전하기 위해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퇴역군인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에는 퇴역군인 28명이 참가했고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김덕주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
  • 2024-08-0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3일 저녁,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은 촌로인활동센터 광장에서 영화 《상속자(Successor·抓娃娃)》를 방영했다.   영화 속 주인공 마성강과 춘란 부부는 재벌이다. 마성강은 첫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여난 큰아들을 옳바르게 키우지 못했고 두번째 아내 춘란과의 아...
  • 2024-08-07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지식을 풍부히 하며 내몽골 조선족과 몽골족의 민속풍정을 료해할 수 있도록 전흔, 허성금, 오영, 김향, 박봉영 등 심양시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6학년 졸업생들의 학부모들은 김혜정, 최가은, 허현호, 리유진, 한성무 등 자녀들을 이끌고 심양에서 내몽골 흥안맹 울...
  • 2024-08-07
  • 한여름 무더위도 꽃사슴을 찾으러 다니는 대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린근 주민들에 따르면 대련 성화거리 연선에 여러개의 사료보충 장소가 마련되여있는데 많은 관광객들과 꽃사슴들이 자주 방문한다. 이로 인해 현재 이곳은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한 시민은 꽃사슴을 최다 40여마리까지 본...
  • 2024-08-06
  • 7월 28일, '17~19세기 중국 회화가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 전시가 려순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료녕성박물관, 심양고궁박물원, 금주박물관, 덕청현박물관, 절강공상대학 동아시아연구원 및 개인 소장가의 소장 그림 약 70점이 전시되였다.   17~19세기, 중국 회화는 원체화, 문인화를 비롯해 제반 분야에서 괄목...
  • 2024-08-06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