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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아까워도 꼭 버려야 할 7가지 물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3일 11시12분    조회: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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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젓가락은 사용한지 얼마나 되였을가? 매일 자는 베개를 세척하고 소독한적이 있는가?...우리 누구나 절약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지만, 절약하는 방식, 방법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 몇가지 물건은 절대 오래 사용해서는 안되며 제때에 교체해야 하는데 돈을 아끼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1. 오래 사용한 젓가락

특히 나무와 대나무 젓가락은 장기간 사용하면 끄트러기가 마모되여 고르지 않게 되는데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젓가락에 미세한 홈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러한 홈은 육안으로 볼 수 없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젓가락을 씻고 바로 밀페된 박스에 넣어놓는데 공기가 습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런 젓가락을 장기간 사용하면 간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2. 색이 노란 베개속

면, 라텍스, 오리털, 화학섬유, 결명자 등 어떤 베개도 집먼지 진드기가 무더기로 쌓여 있는 곳이 될 수 있다. 베개는 반년에서 2년에 한번 교체하는 것이 좋다.

3. 오래 사용한 식기세척 스펀지

모든 주방기구중 복잡한 공극, 우수한 흡수성 및 철저한 청소가 어려운 식기세척 스펀지는 병원성 박테리아의 검출률이 가장 높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병원체는 해면-손 또는 그릇-입을 통해 인체에 류입되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식기세척 스펀지는 최소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4. 스크래치 난 코팅팬

코팅팬에 스크래치가 생겨도 교체하기 아까워 계속 사용할 때가 많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코팅팬은 긁힌 자국이 있으면 음식에 독성 플라스틱을 방출한다!

5. 칫솔모가 변형된 칫솔

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세균이 축적될뿐만 아니라 칫솔모가 변형되기 쉽고 변형된 칫솔은 잇몸을 찌를 수 있다. 일반 칫솔은 3개월마다 교체해야 하며 칫솔모가 변형됐다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6. 굽이 마모된 신발

어떤 사람들은 항상 굽 한쪽이 심하게 닳는데 이는 걸을 때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발의 같은 부위가 반복적으로 마찰되면 티눈이 생기기 쉽다.

7. 칼자국이 너무 많이 난 도마

오래된 나무도마에 긁힌 자국이 너무 많으면 먼지가 들어가고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생고기를 자를 때 도마 틈에 일부가 남아있으면 다른 식품도 생고기의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에 쉽게 오염되어 심한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날것과 익힌 것을 분리하기 위해 최소 2개의 도마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 변색, 균열, 변형, 너무 많은 스크래치가 발견되면 제때에 교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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