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바둑을 두는 것과 같아 한 수를 생각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전반 국면을 고려해야 한다.
“전국이 하나의 바둑판이라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본 지역, 본 부문의 사업을 계획하고 추동하려면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관철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창조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한 지역을 빛내야 할 뿐만 아니라 전반 국면에 광채를 더해야 한다.”
“전국이 하나의 바둑판이라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한 지역을 빛내야 할 뿐만 아니라 전반 국면에 광채를 더해야 한다.”는 지향과 시야는 체계적 관념을 견지하고 전반 국면과 국부의 관계를 잘 틀어쥐고 전반 국면으로부터 태세를 도모하며 관건적인 부분에 모를 박는 습근평 총서기의 전략적 사고를 심각하게 체현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지방을 고찰할 때 계획한 것은 중국식 현대화 건설이라는 이 발전의 전반 국면이였으며 사고한 것은 각 지역이 어떻게 하나의 ‘바둑판’에서 고품질발전을 이룩할 것인가 하는 것이였다.
광동에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데서 선두에서 달려야 한다.”고 기대했으며 섬서에서 “전국 발전의 대국면에 착안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내몽골에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 적극 융합되고 이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라고 격려했으며 사천에서 “전국의 전반 국면에서의 전략적 좌표를 찾아내야 한다.”라고 가리켜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 지역이 발전의 새로운 방위와 착력점을 찾아내도록 세심하게 지도했다.
정밀한 진맥과 심원한 계획은 한 분야를 통찰하고 전반 국면을 꿰뚫어보는 주도면밀하고 원대한 안목을 보여준다.
지방에서 사업하는 기간에 습근평동지는 한 지역의 발전이 전반 국면에 융합되는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 “큰 것을 얻는 자는 작은 것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일관된 사업방법이였다.
하북 정정에서 ‘반교외형(半城郊型)’경제발전의 길을 제기하고 실천에서 도시발전을 지향한 ‘20자경’을 총화해냈다. 즉 “취향을 저격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며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변화에 대응한다(投其所好,供其所需,取其所长,补其所短,应其所变)”는 것이다. 복건 녕덕에서 사업할 때 ‘전반 국면과 국부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할 데 대해 주목했으며 ‘새로운 형세에서의 민동 재정경제의 변증관’을 탐구했다. 절강에서 더욱 큰 공간에서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으며 ‘고구마리론’의 묘한 비유를 인용해 “반드시 절강에서 벗어나 절강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명했다.
상해에서 사업하는 기간에 습근평동지는 상해 미래 발전은 반드시 상해 발전에 대한 중앙의 전략적 좌표에 놓고 경제글로벌화의 대추세에 놓으며 전국 발전의 대구도와 장강삼각주 구역발전의 전반적 배치에 놓고 사고하고 계획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상해의 발전은 절대 혼자서 할 수 없다. 상해의 발전은 절대로 자신만 혜택을 봐서는 안된다.” 큰 추세를 보고 대국면을 도모하는 전략적 판단은 ‘전반 국면’과 ‘한 지역’이라는 공간적 변증을 해석했다
하나의 강과 하나의 하천은 남쪽과 북쪽에서 사품치며 흘러 거세차게 바다로 들어간다.
장강연안을 따라 걸으며 습근평 총서기는 “장원한 태세를 도모하고 장구지책을 펼치며 장기적으로 안정된 토대를 구축하고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발전을 한층 더 추동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더욱 잘 지지하고 이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라고 요구했으며 “한 지역의 안정으로 전반 국면의 안정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황하류역을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생태계통을 유기적인 일체 속에 놓고 계획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황하연안의 발전은 반드시 전반 국면 의식이 있어야 하는바 국가의 전반 국면의 각도에서 고려하고 ‘바둑판’사상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강하전략’의 추동을 인도함에 있어서 어떻게 하나의 점, 하나의 선, 하나의 면으로부터 과거를 똑똑히 보아내고 현재를 정확하게 보며 미래를 내다볼 것인가를 계획했다.
북쪽의 흑룡강 흑하로부터 남쪽의 운남 등충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호환용선(胡焕庸线)’은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령토가 넓은 중국에서 “구역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것은 줄곧 하나의 중대한 문제이다.”
18차 당대회이래, 두갈래의 어머니강, 3대 도시군, 4대 경제구역은 전국의 하나의 ‘바둑판’에서 서로 호응했다. 구역조률발전의 ‘대작(大手笔)’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동서가 서로 도와주고 남북이 협동하며 륙해를 총괄계획하면서 배치가 날로 뚜렷해지고 발전 태세와 에너지가 강력해졌다.
‘한 지역’과 ‘전반 국면’의 변증관계는 또한 개혁 전면 심화의 실천적 론리이기도 한바 이는 “전반 국면을 도모하지 않는 자는 한 지역도 도모하지 못한다”는 넓은 흉금과 전략적 계획을 보여주었다.
“개혁 전면 심화는 당과 국가 사업 발전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중대한 전략적 배치로서 한 분야 한 방면의 단일한 개혁이 아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국면에서 출발하여 문제를 고려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체계성, 전체성, 협동성을 중시하는 것은 개혁 전면 심화의 내적 요구이며 또한 개혁추진의 중요한 방법”이라고 천명했다.
미래지향적으로 사고하고 전반 국면 속에서 계획하며 전체적으로 추진했다. ‘국가대업’을 가슴에 품고 락착점을 시종일관 인민대중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데 두었다.
민생의 최저선을 지켜내고 민생의 난제를 해결하며 민생의 실제적인 일을 잘 처리했다. “인민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계획하고 생각하며 조치를 제정하고 시달을 촉진해야 한다.” 발전수요에 따르고 민생의 방향을 따라 “행복한 생활에 대한 인민의 바람이 바로 우리의 분투 목표이다”라는 장엄한 승낙을 확고하게 리행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높이 서서 멀리 보며 전반 국면을 가슴에 품고 ‘전반 국면을 총람’하는 전략적 사유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또한 세밀하게 시달하고 작은 것을 루적하여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 “넓고 깊은 경지에 도달하는 데 힘쓰는 동시에 정세하고 미묘한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는 사명담당을 강화하면 우리는 반드시 한 지역의 발전을 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 국면의 발전에 기여하여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악장을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