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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경시 시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5일 16시16분    조회: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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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중경시를 시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은 신시대 새로정에서 당의 중심과업과 당중앙이 부여한 사명을 표준으로 비교우세와 후반진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개혁개방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고 새 발전구도를 위해 주동적으로 봉사하고 이에 융합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하는 한편 신시대 서부대개발의 중요한 전략적 지탱, 내륙개방의 종합중추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분투하고 ‘세가지 역할’을 발휘하는데서 더 큰 성과를 냄으로써 중국식 현대화의 중경의 장을 부단히 엮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월 22일부터 24일까지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경시 당위원회 서기인 원가군, 시장 호형화의 수행하에 물류단지와 도시 지역사회, 디지털화 도시운행과 관리센터 등 곳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22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중경국제물류중추단지를 시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서부륙해 신통로 중경 무수항 운영조률센터를 찾아 신통로건설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물류는 실물경제의 ‘근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부륙해 신통로건설은 ‘륙해 내외련동, 동서 량방향 상호지원’의 대외개방구도형성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각 관련측은 일심협력해 이 대표적항목을 잘 건설하고 잘 운영하며 서부와 내륙지역의 고수준 대외개방을 이끌어야 합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철도 컨테이너 중심역에 도착해 화물집산과 운수경로, 운영원가와 효과성에 관한 소개를 청취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물류단지는 선진기술을 적극 운용하고 합동운송모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과학관리수준을 제고하고 현대물류 시스템을 건설하는데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화물차와 렬차 운전수, 하역부, 현장 관리인원 등과 친절하게 교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분은 물류일선은 물론 대외개방의 일선에서 자신들의 신근한 로동을 통해 많은 상품이 산과 바다를 넘어 세계에로 운송되도록 보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업무는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부대개방을 추진하고 서부대개발을 추진하는데서 물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계속 노력해 부단히 새로운 실적을 창조하고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합니다. 떠날 무렵 습근평 총서기는 이들의 업무강도와 로동보호, 명절 휴식, 소득상황을 문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성도-중경지구 이중도시경제권 건설상황에 관한 중경시의 회보를 청취하고 중경과학기술혁신과 산업발전성과 전시를 청취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성도-중경지구 이중도시 경제권을 건설하는 것은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적 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경과 사천 두곳은 긴밀하게 협력하고 발전등급을 격상시키며 신시대 서부의 ‘이중도시 이야기’를 잘 엮어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기둥산업은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주진지입니다. 중경의 제조업은 자신의 구조특점과 상응한 우세가 있습니다. 중경이 과학기술 혁신이라는 관건고리를 잘 파악하고 우세를 발휘하고 빈틈을 보완하며 당면 사업에 착안해 미래를 모색함으로써 확고부동하게 오래도록 공을 들여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길 바랍니다.

구룡파구 사가만가두 민주촌 지역사회는 로후지역사회이고 2022년초부터 가동한 갱신개조항목은 전국 관련 시점사업에 편입되였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의 지역사회 개조와 대민봉사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후지역사회 개조는 도시갱신의 한가지 중점이자 민생공정으로서 력사적인 기억과 특색을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관심하는 실제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이를테면 관련 방면의 성공경험을 총화하고 보급하여 광범위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좋은 실리를 가져다줘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관리의 효과성을 제고시키고 기층부담을 경감할데 관한 소개를 청취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도시관리사업은 전투보루역할을 하는 기층당조직과 플랫폼역할을 하는 지역사회에 의해 관철되고 있다며 도시 지역사회의 직책사항을 규명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 자원의 하향이양, 봉사시설의 완비화, 격자식 관리강화, 정보화 지탱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정밀화관리와 봉사수준을 격상시켜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지역사회 식당을 찾아 주민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지역사회 식당의 지속가능발전을 격려했습니다.

떠날때 지역사회 주민들이 총서기를 환송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에서 민생이 으뜸이며 군중들에게 보다 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이 바로 중국공산당이 해야 할 일이라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재력과 물력을 투입하고 해마다 실속있는 민생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2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 디지털화 도시운행관리센터를 고찰하고 도시 디지털화전형과 초대형 도시관리의 새 출로를 모색할데 대한 상황회보를 청취하고 시스템 응용시범을 관람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는 중국식 현대화의 요지라고 제기했습니다. 디지털화를 통해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도시관리의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빅데이터 플랫폼과 인터넷 시스템건설을 과학적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그리고 합동지휘와 다자협동을 강화하고 집행력을 실속있게 제고해야 합니다. 도시관리는 여러분야를 망라하며 “시시각각 걱정하는” 책임감이 우선입니다. 예비안을 잘하고 정밀하게 관리통제하고 쾌속적으로 반응하며 각종 상황을 효과적으로 처리해 도시의 안전하고 질서있는 운행을 확보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부단히 탐구하고 새로운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고 현지 간부와 군중들을 격려했습니다.

24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나서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을 긍정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호한 제조업기반을 갖춘 중경은 과학교육인재자원이 풍부하므로 선진제조업을 주축으로 하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제조업 중대기술에 대한 개조와 승격, 대규모 설비갱신공정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전통산업의 전형과 승격을 다그쳐 국제선진수준과 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중대 과학기술 공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사이 심층융합을 강화하고 새로운 경영모식, 새로운 원동력을 적극육성해 실정에 부합되는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성도-중경지구 이중도시 경제권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국의 고품질발전에서 중요한 성장극이 되고 새로운 동력원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합니다. 친환경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경을 건설하며 장강상류의 중요한 생태병풍을 구축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는 과감히 앞장서는 용기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고 관철하며 국유기업개혁을 심화하고 핵심경쟁력이 강한 국유기업을 육성하며 민영경제의 발전장대를 틀어쥐여 각 류형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전국통일대시장 건설에 적극 융합되고 국가의 중대 전략에 주동적으로 융합되고 봉사해야 합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장강경제벨트, 서부륙해 신통로를 발전하는 과정에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합니다. 높은 기준으로 국제경제무역규칙에 접목하고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는 우리 나라에서 관할구역 면적과 인구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서 인민도시리념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초대도시 현대화관리의 새로운 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지능도시 건설을 다그치고 도시 운영과 관리의 지능중추를 구축하며 “대종합 일체화” 도시종합관리 체제와 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여 도시 관리가 더욱 지능적이고 고효률적이며 더욱 정확하도록 해야 합니다. 당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기층관리를 선도하며 신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도시와 농촌의 정신문명건설을 심화하고 미풍량속을 추진하고 전사회의 문명수준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견인성이 있는 도시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능력을 효과적으로 격상시켜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는 대도시와 대농촌, 산간지구, 대형 저수지구역을 하나로 통합시켜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과 구를 중요 담체로 하는 신형도시화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도시의 공상자본과 과학기술, 인재하향을 질서있게 인도하고 법에 따라 규범화하여 전면적인 농촌진흥에 힘을 보태야 합니다. 량곡생산을 확실하게 틀어쥐고 정세를 리용하여 생태특색농업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천만공정"의 경험을 배워 잘 활용하고 현지의 실정에 맞게 농촌건설을 전개하며 현단계 농민대중의 수요가 많고 몇년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중점실제에 초점을 맞추어 농민들이 체감할수 있고 실리를 얻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빈곤해탈 공략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여 규모성 빈곤 복귀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령도를 확고하게 견지하고 당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주제교육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하여 당원간부 특히는 지도간부들이 정치능력을 증강하고 업무수준을 높이며 실제적으로 일하고 적극적으로 진취하며 책임을 지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형식주의단속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기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기층간부의 사업과 창업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당규률 학습과 교육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당원 간부들이 진정으로 규률규정을 정치, 사상, 행동 자각으로 전환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시종일관 부패를 반대하고 징벌하며 부패의 자양분과 조건을 제거하고 청렴하고 기풍이 바른 정치생태를 조성해야 합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시찰에 동행했습니다.

리간걸, 하립봉 그리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시찰에 동행했습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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