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마지막 폭약이 성공적으로 폭발함에 따라 국가 중대철도항목 심양-장백산고속철도 루산턴넬(楼山隧道)이 997일만에 순리롭게 관통되여 다음 단계 비자갈궤도의 시공을 위해 기초를 마련했다. 통차후 고속철도 동력분산식렬차는 동북의 관광명승지 장백산자락까지 직통할 수 있는데 북경에서 장백산까지 최단 운행시간은 4시간 이내로 단축되고 심양에서 장백산까지 최단 운행시간은 1.5시간으로 단축된다.
중국철도16국 심양-장백산 고속철도항목 총공정사 왕상곤의 소개에 의하면 루산턴넬은 료녕성 무순시 신빈현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고위도 혹한지역에 속하며 심양-장백산 고속철도 전체 로선의 10개 턴넬통제성 공정 중 하나로서 고위험턴넬에 속하며 전 구간 턴넬 가운데서 량쪽 굴진식 시공이 가장 긴 턴넬이기도 한바 턴넬의 전체 길이가 4909.72메터라고 한다. “항목의 겨울철 시공기한은 근 6개월에 달했고 전년 효과적인 시공작업기가 짧기에 입구와 출구 두개 작업면을 동시에 굴진시공하여 턴넬의 굴진속도를 대폭 다그침으로써 턴넬이 제때에 관통되도록 확보했다.”
심양-장백산 고속철도는 심양북역에서 출발하여 심양, 무순, 통화, 백산, 연변 등 7개 지역을 거쳐 장백산역에 도착하며 선로의 전체 길이는 430킬로메터이고 설계시속이 350킬로메터이며 국가 중장기철도망 동북쾌속철도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건설된 후 연선 관광자원의 개발과 산업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견인하고 연선의 관광품질을 향상시키며 구역이 ‘일대일로’에 심층적으로 참여하고 동북지역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추동하는 데 대해 중요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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