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학위관리와 연구생교육사가 지도하고 중국학위 및 연구생교육학회, 중국과학협회 청소년과학기술센터, 전국공공관리전문학위 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가 련합하여 주최하고 중국과학원대학 공공정책과 관리학원이 주관했다.

연변대학MPA교육센터는 24편의 사례를 선정해 참가했는데 모두 4편의 사례가 상을 수상했다. 그중 3등상 2편, 우수상 2편, '우수조직 단위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례대회에서 연변대학 MPA교육센터는7년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본 대회에 참가한 길림성의 많은 대학교 중에서 앞자리를 차지하여 연변대학 전문학위 교육리론과 실천을 결합한 육성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연변대학 수상대표.

수상사례 중 김수성이 지도한 두편의 사례가 전국 100위권에 진입하여 3등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김수성과 한미란, 한송화가 지도한 두가지 사례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연변대학 MPA교육센터에 알아본데 의하면 센터는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직접 실천하고, 백성에게 따스한 마음을 주는' 실천원칙을 견지하고 고품질의 사례교수와 사례개발을 꾸준히 추구하고 참가사례의 질과 교수수준을 꾸준히 제고하고 련마하면서 향후 대학생들이 전국연구생 공공관리사례대회에 참가하여 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강빈 길림성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