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뱀이다! 야외 뱀물림사고 예방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4월26일 15시56분    조회:36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봄과 여름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대자연에는 생기가 넘쳐나는데 각종 뱀과 곤충들도 동면에서 깨여나 활동하기 시작했다.

4월 22일, 사천성 반지화시 염변현에서는 코브라 2마리가 ‘나들이’를 나와 촌민들의 하산길을 가로막았다. 소방원들이 즉시 출동하여 뱀을 잡아 사람이 없는 곳에 풀어줬다.

4월 21일, 해남성 해구시 한 아빠트단지 지하 1층 주차장에 독뱀이 출몰하여 소방원들이 도착했을 때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옆 소화기상자에 똬리를 틀고 있었는데 약 2메터에 달했다. 3명의 소방대원들은 개인보호를 잘한 다음 도구를 리용해 뱀을 잡은 후 야생동물보호협회에 넘겼다.

‘5.1’ 련휴가 다가오면서 야외에서 놀 때 꼭 조심해야 한다. 뱀을 발견하면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뱀과 멀어져야 한다. 절대 뱀을 건드리지 말고 특히 지면에 진동을 일으키나 뱀을 함부로 잡지 말며 뱀이 스스로 도망간 다음 림업부문과 련락하거나 경찰측에 신고하는 등을 통해 전문인사가 현장에 도착해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

뱀물림예방 안전지침

1. 외출하여 놀 때에는 사람이 관리하지 않는 무성한 숲속에 들어가지 말고 숲속의 돌이나 동굴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2. 숲속에서 걸어다닐 때 나무막대기로 량쪽을 두드리면 뱀이 그 소리를 듣고 먼저 떠나 저도 모르게 뱀을 밟아 뱀의 공격성을 유발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3. 야외에서는 뱀을 만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응급약품을 휴대하여 만일의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4. 자극성 냄새가 나는 물질은 뱀을 효과적으로 물리칠 수 있기에 야외에서 놀 때에는 팔다리에 티오요드연고(硫碘软膏)를 바르거나 풍유정을 뿌릴 수 있다.

뱀에게 물린 상처의 응급처지

침착함을 유지하고 천천히 철수해야


실수로 뱀에 물리면 뱀의 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든 없든 최대한 침착하게 빨리 현장을 떠나야 한다.

빨리 뛰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되는데 독사에게 물렸을 경우 이로 인해 독소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뱀의 특징을 기억하고 응급구조쎈터에 련락해야

안전한 곳에 도착한 후 응급구조쎈터에 즉시 련락해야 한다.

뱀의 종류에 근거해 치료방식도 다르기에 뱀의 색갈, 길이, 형태를 최대한 상세하게 의사에게 알려줘야 한다.

정확하게 구조를 기다려야

구조를 기다릴 때에는 상처 주변의 옷을 헤치고 장신구를 제거해야 한다. 뱀에게 물린 부위가 짧은 시간 안에 심하게 부어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상처의 위치가 심장 아래로 유지되도록 해야 하는데 독사에게 물린 경우 이러한 위치는 독소의 확산속도를 줄일 수 있다.

상처를 고정하고 깨끗하게 처리해야

상처는 주변 물품으로 고정해야 한다. 먼저 나무 막대기나 판자를 부목판으로 삼아 물린 부위 주위에 붙인 다음 부목판의 상, 중, 하 세개 곳을 묶어 고정시켜야 한다.

상처의 부분적 괴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혈대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상처부위는 직접 물로 씻지 말고 젖은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 깨끗하게 닦은 다음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덮고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감염을 막기 위해 상처를 절개하려고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독사에게 물렸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을 때에는 독사의 독이 구강을 통해 인체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입으로 직접 상처를 빨지 말아야 한다.

국가응급라지오방송은 뱀에게 물리면 당황해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즉시 상응한 응급처리를 진행하고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에 관한 통지국무원 판공청의 통지정신에 근거해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를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10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휴식한다. 10월 8일(토요일), 10월 9일(일요일)에 출근한다.광범한 대중들은 사전에 사업생활을 잘 안배하고 명절기간 안전에 주의하며 인원 밀집을 삼가하고 개인보호...
  • 2022-09-07
  • 장백산 서쪽비탈은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 지역내에 위치해있는 네개 비탈중에서 화산지모가 가장 장관이고 가장 전형적인 지역이며 또한 천지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장백산 서쪽비탈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늦었는바 풍경구에서는 현대관광리념을 견지하면서 건축물을 적게 짓고 자연경관을 돋보이...
  • 2022-09-06
  • 며칠이 지나면 일년에 한번씩 오는 추석이다. ‘보름달이 16일에 둥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올해 추석은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진다’. 이는 올해 추석날 밤 날씨만 좋다면 크고 둥근 달을 볼 수 있음을 뜻한다. 왜 올해 추석에는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질가? 음력 8월의 달은 언제 가장 둥글가...
  • 2022-09-06
  • 일전에 길림성인민정부는 을 하달하였다.    선진을 표창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광범한 공안인민경찰이 분발할 수 있는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성정부에서는 사은휘 등 1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하고 메달, 증서와 상금...
  • 2022-09-06
  •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가격조절창구가 9월 6일 24시에 가동된다. 기구의 계산에 따르면 9월 2일 8번째 근무일까지 원유품종 평균 가격 95.88딸라/배럴을 참고할 때 변화률이 3.66%에 달하여 상응한 국내 디젤유판매가격이 200원/톤 인상되여야 한다고 한다. 만약 추후 2개 거래일에 국제유가가 폭등하지 않는다면 국내 가공...
  • 2022-09-05
  • 판소리는 조선족의 설창음악으로서 2011년에 제3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연변가무단 배우 최려령은 20여 년간 고학하여 판소리종목의 성급 전승자가 되였는데 그녀는 연변의 '백령조'로 불리기도 한다. 최려령은 끊임없이 판소리의 노래기교를 총결하고 한 사람이 어떻게 여러가지 역할을 잘 ...
  • 2022-09-05
  •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친구와 지인들을 방문할 때 선물이 빠지지 않는데 ‘오고가는 인정’ 속에 규률위반의 잠재적 위험도 숨어있다. 아래에 ‘오고가는 인정’과 관련해 어떤 ‘선물’을 받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물건을 요구해서는 안되는지 명기하여 모든 당원간부들이 마음속에 분명한 ‘저울’을 간직함으로써 청렴...
  • 2022-09-05
  • 최근 남경의과대학부속 태주인민병원은 한명의 중증빈혈녀성을 진료했는데 이 환자는 50세 좌우의 녀성으로서 진료를 받을 때 몸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되고 밥맛이 없고 걷기도 힘들다고 했다. 그녀는 이런 증상이 1년전부터 점차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녀의 혈액형과 혈액형 항체를 검사한 결과 그녀가...
  • 2022-09-05
  • 최신정책에 근거하면 원래 올해 년말에 만료되는 신에너지자동차 차량구매세 면제정책이 래년 년말까지 재차 연장되여 실시된다고 한다. 국가세무총국이 31일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올해 전 7개월, 새에너지자동차 차량구매세징수를 406.8억원 면제해 동기대비 108.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인사는 신에너지자동차 차...
  • 2022-09-02
  • 9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연변주 인삼산업브랜드 및 인삼펩타이드상품 지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9월 1일 중국·장백산 인삼(펩타이드)산업발전고차원포럼이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장백산...
  • 2022-09-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